[유머] 아재들 때가 ㄹㅇ 지리는 이유.jpg

[피파광]

아재요...

[No_mercy]

마지막 가루 진짜 코에 넣는 애들이 있었을까

[냥냥펀치(아프다)]

밀가루 들이킨거랑 비슷하게됨

[루리웹-0416251462]

저런거 들이마시면 점막 상할걸

[오유화]

라떼는 말이야!!!

[마법의강아지]

체육대회 때마다 저거 삼 ㅋㅋ

[D0D0bird]

저 껌 이제 안파나?

[아뭐임]

아재들이 더러워서 때가 지리게 많은 줄 알았네

[마르깃테]

뭐 그것도 사실이니 넘어가자

[쌀808]

짱깸뽀로 돈좀 벌엇지

[유즈루]

마지막꺼 뭐더라?
자주먹었는데

[빛냥]

사탕으로 기억함

[끄라이]

껌임 싸구려

[서윤이아빠]

사탕은 신호등사탕이지!
빨노녹!

[angelheart22]

요즘 저거 다 없어짐?

[졸려잘래]

저 가위바위보 게임기는 종종 보이더라.

[잉여잉간Nepgear-G36]

저 총 직접 본 적은 없는데
저 화약 붙어있는 고리는 쓰레기로 몇번 본 것 있는 듯

[토범태영]

자 총도 나름 부르조아만 살 수 있는거라
나같은 평민들은 화약만사서 하나씩 쪼갠다음
바위사이에 놓고 내리치면서 터트리고 놀았어 ㅠㅠ

[하얀에이스]

헐?? 어릴 때 동네 아파트 단지가 엄청 컷었는데.. 거기 애들 다 저 총 가지고 놀았었는데.. 술래잡기 비슷하게 돌아다니면서 막 총 쏘고
콩알탄 던지고..완전 전쟁터 처럼 놈..

[토범태영]

부자동네였네 ㅠㅠ

[zkvhxp3]

용돈모아서 산적있는데 소리가 운동회에서
경기 시작알리는 총이랑 비슷하더라

[아리나라플]

고리만 갖고 많이 놀았지 ㅋㅋㅋ

[아조씨힘내]

바위사이개공감ㅋㅋ 나땐 총도 살만한 가격이었던것 같은데도 벽돌같은거 사이에 넣고 터뜨리는게 재밌더라

[CyberFrontKorea]

총 말고도 미사일 모양으로 앞쪽 끝에 화약 끼워서 던지고 노는 것도 있었지.

[닉네임13-6234]

나 어렸을때 저거 두번째꺼 사려고 문방구 아주머니한테 "그 부는거 있어요? 본드같은거" 이랬는데 안판다고 하심....
아주머니가 그 비닐봉지에 본드붓고 호흡하는거 생각하고 그런거같았는데 뭔가 설명해도 점점 이상하게 흘러갈거같아서 걍 나옴.

[H.S.S카나메]

저 부는거 처음 샀을때 냄새 이상해서 코로 맡아봤다가 신세계를 경험했지

[온천가고싶어]

와 짱깬뽀 아이꺼래쇼 띠바 얏띠 20장 촥촥 그날 내가 만수르였는데ㅋㅋ

[하얀에이스]

보통 문방구는 저거 코인줘서 그걸로 문방구 간식이나 뭐 이런거 교환하거나 했는데..
가끔 동네에 야시장 오면 저기 안에 진짜 동전 들었더라구요.. 500원인가 써서 3천원 넘게 따보기도 했었네용..흐흐

[장비병환자]

콩알탄이 없네

[토범태영]

빙귀탄도 ㅎㅎ

[AmaniTA]

돌이켜 보면
용케 안죽고 살아 남았다...
예전엔 안전이니 위생이니 이런거 없이 막 살았는데
나도 참 운이 좋아

....아니
어쩌면 저때 막 살아서 지금 골골골 하는 건가....

[루리웹-9317442182]

저거 총 저래뵈도 가까이서 맞으면 화약 튀어서 아팠음

[(홍련)]

올챙이탄 아는 사람 있나?

[8월의 스피리아]

500원으로 100원 던전드래곤 2시간 300원 떡볶이 먹고 남은 100원으로 가위바위보로 마무리 했었는데 생각보다 잘터지는 편이라 몇십배 불려서 미니카 보드게임등등 여러개 쇼핑 해서 행복 했었지

[R.M.T]

저거 1200원 당첨되면 문방구에서 사고 싶은거 다 살수잇엇지...

[R.M.T]

저건 2500원 짜리네 ㄷㄷ

[감천]

젤리만들어 먹는것도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제조도 겸비했음 ㅋㅋㅋ 흰색가루에 뭔 액체같은거 뿌리면 그게 젤리가 됐었는데 맛은 쉣이었던 기억이

[후루우후]

짱깸보 저거 대박터질때 100원넣고 3천원인가 나왔던 기억이 나네 ㅠㅠ

[ν-gundam HWS]

마지막 빼면 다 한번쯤 갖고 놀아본거네..;;;;

[지옥불무쇠거북]

어렸을때 엄마가 초등학교 앞 문방구를 해서 대부분의 먹거리는 다 섭렵했지만
이상하게 저 메달게임이랑 게임기는 안들여놔서 엄마 가게 바로 옆 문방구가서 놀았었음.
20개 터지니까 엄마한테 등짝맞고 끌려갔었지......게임기는 옆옆 문방구.

[A応P의_토모에케이]

2번 풍선부는거 초등학교때 같은반 놈중에서 먹는새끼 있었는데
분명 환각같은거 보였겠지? 지금 뇌 다리미로 핀거같이 다 펴져서 폐인되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