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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17.***.***
꿈이 있으면 뭐해 어차피 할수도 없고 비웃음만 사고 비참함에 절어서 못할텐데
(IP보기클릭)175.223.***.***
꿈이 뭐니라고 물어본다는거 자체가 누구나 꿈을 가지고 있어야한다는 전제조건을 깔고가니까 그러지 요즘 시대에 최적화시키려면 꿈이 있니정도로 물어보는게 나음
(IP보기클릭)113.131.***.***
요즘세상은 내가 하고싶은일을 할수있는경우가 거의 없음 그냥 밥벌어먹을라면 뭐든 해야지정도로 마인드가진 사람이 훨 많지 근데 이얘기를 들으면 꼰대 나이대 사람들은 자기 꿈을 이뤄야 행복한거다 어쩌다 얘기를 꺼냄
(IP보기클릭)125.180.***.***
그냥 순수 미술임
(IP보기클릭)182.31.***.***
거창하게 자네 꿈이 뭐냐고 대화의 포문을 연 아재/줌마가 남의 꿈에 평가도 비교도 수정도 가하지 않고 쿨하게 수긍하는 그림은 좀처럼 안 그려지는데. 수긍한다기보다 말문이 막혔을 때나 가능한 전개지
(IP보기클릭)119.198.***.***
구라안치고 꿈이없다고 하면 다들 지랄하던데?
(IP보기클릭)118.103.***.***
그걸 확실히 정하는게 어려운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저도 그렇구요.
(IP보기클릭)113.198.***.***
난 고양이가되는게 꿈임
(IP보기클릭)119.198.***.***
ㅇㅇ 그럼 댁은 꿈은 이루어셨냐고? 되물어보면 싸다구맞음
(IP보기클릭)58.228.***.***
가불기네 가불기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223.33.***.***
갓겜 에이펙스빌런
머싯따! | 19.06.20 04:09 | | |
(IP보기클릭)49.142.***.***
(IP보기클릭)49.142.***.***
나나코데스
순순히 궁금할수 있는거자나.;; | 19.06.20 03:27 | | |
(IP보기클릭)49.171.***.***
나나코데스
그거는 깔 때 가서 뭐라해도 되는거 아닌가? 그냥 꿈이 뭐냐고 물어본다고 뭐라 하는건 너무 간 것 같은데 | 19.06.20 03:47 | | |
(IP보기클릭)175.223.***.***
principia
꿈이 뭐니라고 물어본다는거 자체가 누구나 꿈을 가지고 있어야한다는 전제조건을 깔고가니까 그러지 요즘 시대에 최적화시키려면 꿈이 있니정도로 물어보는게 나음 | 19.06.20 03:57 | | |
(IP보기클릭)211.186.***.***
나나코데스
걍 물어보는건데 20살쯤 나이차이나면 물어볼만한거 별로 없음 여친있냐 직장은 뭐냐 뭐하고 싶냐뭐먹고 싶냐 이런거 걍 적당히 물어보는가고 적당히 대답하면됨 다만 대답듣고 그게좋네마네 왜 그런거하네 하는새끼들이 나이를 똥꼬로 쳐먹어서 문제인거지 | 19.06.20 04:06 | | |
(IP보기클릭)182.31.***.***
principia
거창하게 자네 꿈이 뭐냐고 대화의 포문을 연 아재/줌마가 남의 꿈에 평가도 비교도 수정도 가하지 않고 쿨하게 수긍하는 그림은 좀처럼 안 그려지는데. 수긍한다기보다 말문이 막혔을 때나 가능한 전개지 | 19.06.20 04:15 | | |
(IP보기클릭)125.137.***.***
아니 그걸로 영양가 없는 훈수 두거나 띠꺼운 짓을 하면 그 때 가서야 꼰대인거고 꿈이 있으면 목표도 있을 수 있고 물어본 어른 위치나 인맥이나 지인이나 어떻게 잘 이어져서 도움 줄수도 있는거고 긍정적인 효과가 많고 그 이전에 상대를 알아가는 자연스러운 대화 주제중 하나인데 걍 물어보는게 꼰대라고? | 19.06.20 04:33 | | |
(IP보기클릭)221.149.***.***
/안녕만이인생
있는지 없는지 궁금하니까 물어보는거 아님? 애초에 꿈을 가지고 있으니까 물어보는거다! 하는게 오히려 꼰대같은 생각 아닐까..?? | 19.06.20 09:22 | | |
(IP보기클릭)61.84.***.***
생크림빵
이것도 공감가는게 직장을 물어보고 학교를 물어볼때 대부분 머릿속으로 그 학교는 그 직장은 하면서 평가를 하지 않냐? 그나마 학교와 직장은 내 꿈을 위한 과정 또는 먹고 살기 위한 과정이니까 남이 평가하는거에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갈수 있겠지만 ㄹㅇ 자신만의 목표나 꿈이 타인에 의해서 평가받는다 생각하면 개빡침. 이것도 따지고 들어가면 서열주의 문화가 문제긴한데... | 19.06.20 09:34 | | |
(IP보기클릭)221.149.***.***
/안녕만이인생
물어볼수도 있는거 아님? 그런식이면 남에게 그 어떤것도 물어보지 못하는데? | 19.06.20 10:17 | | |
(IP보기클릭)221.149.***.***
/안녕만이인생
친해지려고 이것저것 이야기하다가 물어보는거잖아. 저게 무슨 "너는 거유가 좋니 빈유가 좋니"같은 성적인것도 아니고 그냥 가볍게 물어볼수 있는 내용인데 딱히... | 19.06.20 10:27 | | |
(IP보기클릭)39.7.***.***
좀그릏다
단순히 꿈이 뭐냐고 물어볼수도 있는거지 자유민주주의에 위법되는 질문이라도 되는마냥 댓글의 요지가 부가적으로 꿈이 왜 그따위냐, 왜없냐고 까는것도 아니고 그냥 뭐냐고 묻는거인데 ㅋㅋ 좋아요 많이 찍힌 댓글보고 뭔 일침을 가한건지했는데 그냥 깨시민인척 코스프레하는 댓글이네 | 19.06.20 10:32 | | |
(IP보기클릭)221.149.***.***
/안녕만이인생
그냥 내가 저런거 물어보는거 싫으니까 물어보는 사람 다 꼰대다 하고 젊은꼰대질 하는거 아님;;? 애초에 대화를 안하면 친해질수가 없는건데 말이지. | 19.06.20 10:45 | | |
(IP보기클릭)221.149.***.***
/안녕만이인생
그것들 물어보면 안되는거임? 친척인데 궁금할수도 있지. 물어보면 그냥 이유를 말하면 되는거고. 그 뒤에 "그따위로 살면 안된다"가 따라오지 않는 이상 충분히 물어볼수 있는것들이지. 피해의식 있는게 아닌 이상 짜증을 내는건 저 욕질이 들어온 이후로도 충분하다. | 19.06.20 10:57 | | |
(IP보기클릭)113.198.***.***
난 고양이가되는게 꿈임
(IP보기클릭)118.10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도마우스
그걸 확실히 정하는게 어려운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저도 그렇구요. | 19.06.20 03:26 | | |
(IP보기클릭)113.13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도마우스
요즘세상은 내가 하고싶은일을 할수있는경우가 거의 없음 그냥 밥벌어먹을라면 뭐든 해야지정도로 마인드가진 사람이 훨 많지 근데 이얘기를 들으면 꼰대 나이대 사람들은 자기 꿈을 이뤄야 행복한거다 어쩌다 얘기를 꺼냄 | 19.06.20 03:35 | | |
(IP보기클릭)220.122.***.***
도마우스
내가 하고싶은건 일안하고 매일 놀면서 돈걱정 안하고 사는거다. 진짜 이게 내 꿈인데 그대로 예기하면 나이먹은놈들이 나한테 머라고 할까?? | 19.06.20 04:01 | | |
(IP보기클릭)211.186.***.***
나이먹은놈으로 묻자면 돈이 얼마나 있는지 궁금한데 뭐 돈있으면 그리살면되지 아 뭐하고 놀건지도 살짝궁금함 | 19.06.20 04:16 | | |
(IP보기클릭)182.31.***.***
도마우스
자기 마음 속에 품은 뜻이 크든 작든 지나가던 아저씨한테 이러쿵저러쿵 듣고싶지 않을 수 있지. 주말에 뭐 하냐는 질문에 "별거 없다"고 얼버무리면 너랑 내 사생활을 공유할만큼 친하지는 않다는 뜻이잖아. 그런 거지. | 19.06.20 04:20 | | |
(IP보기클릭)59.17.***.***
꿈이 있으면 뭐해 어차피 할수도 없고 비웃음만 사고 비참함에 절어서 못할텐데
(IP보기클릭)125.180.***.***
리얼임 어릴때부터 나는 뭐 하고싶어! 하면 돌아오는 대답은 항상 니가?? 너따위가? 무슨재주로? 너 돈 많나보다? 이런 소리임 가족들이나 그래 열심히 해봐 하지...다른데에 말하면 반응은 늘 같았음 | 19.06.20 03:48 | | |
(IP보기클릭)126.205.***.***
머 케바케겠지만 너무 비관적인거 아닐까? | 19.06.20 03:57 | | |
(IP보기클릭)211.186.***.***
뭐가 하고싶었는데? | 19.06.20 04:11 | | |
(IP보기클릭)125.180.***.***
갠차나 난 지금 꿈대로 하고싶은 그림 그리면서 살고이써 | 19.06.20 04:12 | | |
(IP보기클릭)211.186.***.***
웹툰? 일러? 그림 하나좀 구경시켜줘 가볍게 그린것도 좋고 | 19.06.20 04:18 | | |
(IP보기클릭)125.180.***.***
아리아1
그냥 순수 미술임 | 19.06.20 04:19 | | |
(IP보기클릭)211.186.***.***
오 멋져멋져 감사합니다른이름저장 | 19.06.20 04:21 | | |
(IP보기클릭)125.180.***.***
내 그림을 멋지게 봐주는 사람이 있다는건 정말 좋은일이야 고마워요 | 19.06.20 04:22 | | |
(IP보기클릭)211.226.***.***
그림 좋다... | 19.06.20 04:22 | | |
(IP보기클릭)125.180.***.***
ㄱㅅㄱㅅ | 19.06.20 04:22 | | |
(IP보기클릭)182.31.***.***
만인이 감탄할만큼 원대한 꿈의 내용이랑 그걸 조리있게 전달할 말빨, 그 스케일이 부끄럽지 않을만큼 비루하지 않은 행색을 갖추고 있지 않으면 남한테 자기 꿈을 털어놓는다는건 꽤 쑥스러운 일이지 | 19.06.20 04:25 | | |
(IP보기클릭)175.223.***.***
꿈은 꿈이기때문에 꿈 아닌가?? 장래 희망이나 인생 목표 말고;;;; 말 그대로 나의 꿈 ... 이런거 .. 꿈이라도 꾸고 싶으니까 | 19.06.20 05:25 | | |
(IP보기클릭)49.170.***.***
꿈 물어보는 꼰대들이 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물어보면 모르겠는데 절대다수는 아니지. 내 꿈이 이거다라고 대답하면 꼭 한마디 덧붙이거든. | 19.06.20 07:20 | | |
(IP보기클릭)58.123.***.***
너무 멋진 그림이다! 존경해! | 19.06.20 09:11 | | |
(IP보기클릭)203.226.***.***
와 뭐지 엄청 나다 | 19.06.20 09:24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11.186.***.***
본도르드귀여워
쉬는것도 가만히 못쉬던 사회였음 자료로 세계에서 가장 노동시간긴걸로 2위는 많이 알려졌는데 2010년대 자료로 유흥시간도 2위였다고 함. | 19.06.20 04:13 | | |
(IP보기클릭)118.33.***.***
자유공산당
맞음 장단점있는부분임 | 19.06.20 11:05 | | |
(IP보기클릭)118.33.***.***
자유공산당
데표적종특이 '빨리삘리'랑 1,2,3위 줄세우기 | 19.06.20 11:06 | | |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119.198.***.***
본도르드귀여워
꿈이 없다고 하니깐 왜 없냐고 이해안간다고 함 | 19.06.20 03:33 | | |
(IP보기클릭)119.198.***.***
(IP보기클릭)119.198.***.***
+) 하도 그래서. 내 공간 있었으면 좋겠다고 둘러댔는데 뭐 이루고싶은 직업이 없냐고 막 뭐라하더라 그래서 결국 버스기사로 둘러댔는데 너 미쳤냐고 니가 승객안전 책임질수있냐고 잔소리받음 | 19.06.20 03:32 | | |
(IP보기클릭)58.228.***.***
달동네
가불기네 가불기ㅋㅋㅋㅋㅋ | 19.06.20 03:36 | | |
(IP보기클릭)112.162.***.***
개꼰대시네 ㅠㅠ 힘내 나도 꿈하고 원하는 직업 없어 굳이 있다면 로또... | 19.06.20 03:41 | | |
(IP보기클릭)119.198.***.***
난 진짜 소박하게 서울상경해서 독립하는게 꿈인데 친척들이 서울이 뭐가좋냐고 부산이 더 좋다고 잔소리 하더라. 이건 남의꿈을 짓밟는짓 아님? | 19.06.20 03:51 | | |
(IP보기클릭)115.143.***.***
나쁘게 말하자면 네 목적을 저기들 입맛에 맞게 뜯어고치고 싶은거지 | 19.06.20 03:54 | | |
(IP보기클릭)119.198.***.***
아무래도 친척자식들이 꿈대로 이루어져서 그런거같음 . | 19.06.20 03:57 | | |
(IP보기클릭)223.56.***.***
(IP보기클릭)119.198.***.***
ㅇㅇ 그럼 댁은 꿈은 이루어셨냐고? 되물어보면 싸다구맞음 | 19.06.20 03:48 | | |
(IP보기클릭)220.90.***.***
이거 좋네 | 19.06.20 04:03 | | |
(IP보기클릭)121.147.***.***
(IP보기클릭)58.121.***.***
(IP보기클릭)119.198.***.***
난 개인적으로 작사.작곡이나 작가쪽이 마음속의꿈 인데 글빨이 딸려서 ㅡㅡ | 19.06.20 03:46 | | |
(IP보기클릭)112.161.***.***
할수있어 나는 응원해 | 19.06.20 03:48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65.246.***.***
아일라이
일반적으로 꿈이 뭐냐고 물었을때 직업 같은거 물어보는게 크지 저기서 고양이 키우고 싶다는 사람과 집에서 가족과 함께 산다는 너의 대답이 그런 의미로 물어본 사람한테 큰 차이는 없을걸? | 19.06.20 03:54 | | |
(IP보기클릭)119.198.***.***
아일라이
앞으로 뭐할껀지 생각안하는사람도 많을텐데 물어보는건 실례인거 맞음 | 19.06.20 03:55 | | |
(IP보기클릭)113.131.***.***
아일라이
그냥 생각을 안하고 되는대로 살거다~ 하는 편한 마인드의 사람이라면 상관없지 근데 현재 20대정도의 사람들은 N포세대라는 말에 우린 포기한적이 없다 니들이 뺏어간거다하고 반발할정도로 꿈에대한 생각을 '못'하는 세대임 그런사람한테 꿈이 뭐냐 물어보면 이새1끼가 나한테 시비거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수도 있지 바꿔서 생각해보면 연애 한번 못해본 모쏠아싸유게이한테 어느날 반짝반짝한 인싸가 찾아와서 연애 몇번 해보셨어요? 하고 물어본다고 생각해봐 아 이사람이 내가 연애를 몇번해봤는지 궁금해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까 이새1끼가 나한테 시비거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까? | 19.06.20 04:21 | | |
(IP보기클릭)124.63.***.***
아일라이
저런 질문은 그 사람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깊게 알아야 할 질문이라 생각함. 그게 아니면, 어떤 순간에는 반드시 질문으로 상처를 받을 사람이 생기게 될거라고 봄. | 19.06.20 06:16 | | |
(IP보기클릭)220.122.***.***
(IP보기클릭)126.205.***.***
울나라에서 글쟁이할라면 꿀잼이라는대 힘내! | 19.06.20 03:58 | | |
(IP보기클릭)220.90.***.***
(IP보기클릭)182.31.***.***
[내일 하고 싶은거]랑 [다음달 생계 대책]으로 구체화 시켜 물어보면 모를까 | 19.06.20 04:32 | | |
(IP보기클릭)218.156.***.***
(IP보기클릭)175.114.***.***
(IP보기클릭)112.162.***.***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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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2.31.***.***
남의 목표가 자기 기준에 시원찮으면 혼쭐을 내다가도 막상 수입이나 가방끈이 후달리는걸 알게 되면 꼬리를 맘 | 19.06.20 04:54 | | |
(IP보기클릭)61.72.***.***
(IP보기클릭)121.130.***.***
(IP보기클릭)58.141.***.***
(IP보기클릭)182.31.***.***
그건 썰 푸는 재주가 기가 막히게 모자란거 아니냐. 상대방을 몰입시키고 싶으면 이야기를 재미있게 할 생각을 해야지. 휘발유 차에 경유 주유기 들고 덤비는 꼴인데 노친네들 혓바닥 심심함을 달래드리려고 조카나 젊은 사람들 멘탈이 갈려나갈 의무는 없다고 본다. | 19.06.20 04:37 | | |
(IP보기클릭)114.205.***.***
근데이게 어른들중 한분이 누구는 머하고사니? 이걸로 시작해서 굳이 안물어봐도 될것까지 물어보면서 난감했던 기억이 있어서 물어보는거 자체를 싫어하는거같더라. 그리고 내가잘됐으면 물어봐줬으면하는데 요즘 잘되는애들이 별로없잔아 다 있는놈들만 잘사니까. 또 잘되는거 뻔히아는데 물어보기도 싫은경우도 있겠지 자기자식이랑 비교당할까봐 암튼 요새 경기도 안좋고 다 살기힘들다보니 사람들이 다 예민해질수밖에 없는때다.. | 19.06.20 05:33 | | |
(IP보기클릭)114.205.***.***
어른들 쉴드치려는건 아닌데. 이게참 그런게 어른들 다모인상태에서 어른들중 한분이 머하고사니? 운떼면 질문 너도나도 하면서 1절만 할거 2절3절 앵콜까지 눈치없이 하는거자너. 그걸 조절했음 하는데 안되는거지. 너가 듣고싶은 소리한다면 썰푸는 재주가 없으니 다 고만고만하게 사는거아냐 | 19.06.20 05:35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9.198.***.***
씹덕은죄가아니다
구라안치고 꿈이없다고 하면 다들 지랄하던데? | 19.06.20 04:08 | | |
(IP보기클릭)211.226.***.***
본도르드귀여워
저 사람 아까 대첩났을 때도 고인들 모독하더만 사회 낙오해서 화가 많이 난것같아. | 19.06.20 04:13 | | |
(IP보기클릭)14.34.***.***
씹덕은죄가아니다
불편하냐? 잘 새겨들어라. 여태까지 사회적 위치 때문에 대놓고 하지 못했던 불합리한 상황의 불만들이 익명의 공간을 빌려 이제서야 터져나오는 것들이다. 물론 그 불만들을 전부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겠지만, 적어도 한 번쯤은 생각해볼 만한 것들이다. 익명의 공간을 빌린다거나 그런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평생 알지도 못하고 넘어갔을 것들이니까. | 19.06.20 04:49 | | |
(IP보기클릭)114.205.***.***
씹덕은죄가아니다
경기안좋고 일이 잘안풀리니 예민해서 그래.. 그냥우리 보듬어주자 우리또래를위해 | 19.06.20 05:37 | | |
(IP보기클릭)124.63.***.***
씹덕은죄가아니다
이러니까 찐 소릴 듣지. 불편한 소리 아무데나 가서 묻고 있으니.. 에휴.... | 19.06.20 06:17 | | |
(IP보기클릭)118.39.***.***
씹덕은죄가아니다
평소에 얼마나 쳐맞고 다녔으면 이런생각을할까 | 19.06.20 09:45 | | |
(IP보기클릭)211.36.***.***
씹덕은죄가아니다
아우~~~뼈를 때리시네;;; 글중에 공감가는 말이 가면을 쓴다는 말이 와닿네요. 질문이 맘에 안들어도 대충 둘러대는 정도는 가능한데 너무 심각하게 받아드림. | 19.06.20 12:56 | | |
(IP보기클릭)121.175.***.***
(IP보기클릭)114.205.***.***
킹갓히오스
와 니들 말디게잘한다. 얘기도잘하고 공감도된다 잘보고간당 ㅇㅅㅇ | 19.06.20 05:39 | | |
(IP보기클릭)112.185.***.***
(IP보기클릭)182.31.***.***
꿈은 온전히 자기 것이니까 남한테 평가받기 쑥스러운 수준이어도 죄 지은게 아니다. 그렇다고 지나가던 아조씨한테 평가질 당하는게 편안한 것도 아니지. 남의 사생활에 어느 깊이까지 들어갈 수 있는지 합의가 없는게 문제라고 본다. | 19.06.20 04:46 | | |
(IP보기클릭)119.197.***.***
(IP보기클릭)14.138.***.***
(IP보기클릭)39.119.***.***
(IP보기클릭)39.119.***.***
좀그릏다
말했죠. 그래서 흐지부지 넘어감. 갑분싸 만들기 싫어서 더 이야기 안했구요. | 19.06.20 04:44 | | |
(IP보기클릭)112.185.***.***
(IP보기클릭)220.117.***.***
(IP보기클릭)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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