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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여친이랑 헤어졌는데 이거 내가 잘못한거냐?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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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님이 답이 안 나오는 것 같아오..
19.06.18 05:53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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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자기 잡나 안잡나 떠볼라고 그런건가?
19.06.18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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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그냥 딴남자생겼거나 글쓴이한테 질린건줄알았는데 코노를 가자하네ㅋㅋ
19.06.18 04:58

(IP보기클릭)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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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자쪽에서 성추행이나 성폭력 당했다고 카운터침
19.06.18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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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40대시라 그런지 요즘이랑 연애관이 많이 다르신거같습니다.
19.06.18 05:55

(IP보기클릭)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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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조씨 그게 아닐수도 있어오 요새는 저런 거 자기 잡고 매달리는거 해야 연애 고수라고 여초에서 주장하는 게 있어서 믿고 바보짓하는 애들도 있어오
19.06.18 06:00

(IP보기클릭)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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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고 했는데 얘가 울고불고 붙잡질 않네? 노래방 가면 가지마 이런거 부를 줄 알았는데 진진자라를 좋다고 부르네 뭐야 얘 나 안 좋아하나? 왜 나 안 붙잡지? 아 자존심 상해(눈물) 의 가능성도 있어오
19.06.18 06:02

(IP보기클릭)18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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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먼저 헤어지자고 선빵치고 번복도 안했는데 코노를 가자는 계집한테 그럼 무조건 무조건이야를 불렀어야 됐을까요? 아저씨 경험만으로 저 글의 숨은 걸 판단하는게 더 노답이세요, 뭔 40살 잡쉈다고 현자되신 줄 아나보네
19.06.18 06:02

(IP보기클릭)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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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또 안되는 걸로 시험해본거임 내 개인적인 입장에선 잘 헤어졌다고 봄
19.06.18 06:53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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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하는 입장에선 사람 마음 가지고 노는 거냐고 굉장히 불쾌해 할 수 있음. 어떤 이유로든 그런 일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
19.06.18 07:00

(IP보기클릭)119.71.***.***

진지자라 ~
19.06.18 04:52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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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046354639
여친이 그냥 딴남자생겼거나 글쓴이한테 질린건줄알았는데 코노를 가자하네ㅋㅋ | 19.06.18 04:58 | | |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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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2046354639
ㅋㅋ자기 잡나 안잡나 떠볼라고 그런건가? | 19.06.18 05:08 | | |

(IP보기클릭)8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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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디
조또 안되는 걸로 시험해본거임 내 개인적인 입장에선 잘 헤어졌다고 봄 | 19.06.18 06:53 | | |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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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디
당하는 입장에선 사람 마음 가지고 노는 거냐고 굉장히 불쾌해 할 수 있음. 어떤 이유로든 그런 일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 | 19.06.18 07:00 | | |

(IP보기클릭)118.40.***.***

김새디
떠볼려고 한거 같다 암만봐도 | 19.06.18 10:26 | | |

(IP보기클릭)121.14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2046354639
근데 전후사정 다 빼놓고 글쓴이 자기 이야기만 하는데 저기서 무슨 판단이 됨? 저 내용이 전부라면 여자가 미친뇬 인건데 노래방 올때마다 태진아 노래 불렀다는데 '과' 어쩌구 하는거 보니 대학생인가 본데 나이에 안맞게 뭔가 취향이 올드하고 개꼰대짓 하고 다녀서 참다 참다 지쳐서 저런거 처럼 보이기도 하고... 이런게 피카츄 배만지는 각인건가? | 19.06.19 14: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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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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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탕한생각이머리를 지배함
그럼 여자쪽에서 성추행이나 성폭력 당했다고 카운터침 | 19.06.18 04:56 | | |

(IP보기클릭)21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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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탕한생각이머리를 지배함
마이크에 등이 파임? | 19.06.18 05:44 | | |

(IP보기클릭)58.127.***.***

루리웹-5938586004
하지만 남자판사가 등장 -> 여친은 여성단체 불러와서 시위 -> 여성판사 교체 -> 일관되고 진정성 있는 전여친과 주변인들의 증언으로 전남친은 징역 1년 6개월 및 전여친 폭행 혐의 불인정 > 항소 -> 전여친 모금 시작 -> 전남친은 소송비 없어서 항소 절차 중 구치소에서 ■■ | 19.06.18 05:53 | | |

(IP보기클릭)45.64.***.***

아리아1
차였다 오타 같은데 | 19.06.18 06:22 | | |

(IP보기클릭)218.5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음탕한생각이머리를 지배함
노래방 같은 개인용 공간은 CCTV 설치하는 것이 법적으로 정해져 있는곳은 아님, 개인적인 공간이라 개인 프라이버시를 위해 CCTV 설치안함 | 19.06.18 17:25 | | |

(IP보기클릭)222.101.***.***

저 노래 부르는게 정말 싫었나보네
19.06.18 04:56

(IP보기클릭)58.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도대체 어떤 부분에서 감이 왔다는거
19.06.18 05:01

(IP보기클릭)211.186.***.***

민트초코 삼계탕
그런거 있잔아 사귀다보먼 개 어처구니없는 상황극에 니가 이렇게 해줘야지 이런거 | 19.06.18 05:45 | | |

(IP보기클릭)211.44.***.***

19.06.18 05:13

(IP보기클릭)106.102.***.***

몬소리인지 감도 안잡히네
19.06.18 05:43

(IP보기클릭)116.46.***.***

잡았다!요놈!
밥사주는데 뜬금없이 여친이 헤어지자고 했대 근데, 이년이 붙잡고 노래방가자는거야 같이 가주고 헤어졌는데 다음날 학과에서 쓰레기라고 소문났다고 | 19.06.18 05:45 | | |

(IP보기클릭)116.46.***.***

저러면 남자입장에서 열받지 않아? 이유없이 저러면 열받자나
19.06.18 05:45

(IP보기클릭)223.62.***.***

진진자ㅋㅋㅋ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사랑은 믿음인 거야~
19.06.18 05:45

(IP보기클릭)27.172.***.***

뭐 대체 앞뒤가 어떻다는거야 시불장 에바 Q같은 썰풀이네
19.06.18 05:45

(IP보기클릭)110.70.***.***

정체불명의 사도
화자가 밥 먹고 계산함 화자 전 여친이 헤어지자고 함(화자 차임) 화자는 알겠다고 함 화자의 전여친이 갑자기 노래방 가자고 함 둘이서 노래방 감 화자가 진진자라 부름 화자의 전여친은 마이크 쓰로잉하고 튐 소문남 | 19.06.18 07:12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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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미
난 님이 답이 안 나오는 것 같아오.. | 19.06.18 05:53 | | |

(IP보기클릭)18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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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미
아저씨, 꼬추서요? | 19.06.18 05:54 | | |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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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미
어르신 40대시라 그런지 요즘이랑 연애관이 많이 다르신거같습니다. | 19.06.18 05:55 | | |

(IP보기클릭)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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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미
아조씨 그게 아닐수도 있어오 요새는 저런 거 자기 잡고 매달리는거 해야 연애 고수라고 여초에서 주장하는 게 있어서 믿고 바보짓하는 애들도 있어오 | 19.06.18 06:00 | | |

(IP보기클릭)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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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미
헤어지자고 했는데 얘가 울고불고 붙잡질 않네? 노래방 가면 가지마 이런거 부를 줄 알았는데 진진자라를 좋다고 부르네 뭐야 얘 나 안 좋아하나? 왜 나 안 붙잡지? 아 자존심 상해(눈물) 의 가능성도 있어오 | 19.06.18 06:02 | | |

(IP보기클릭)18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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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미
아니 먼저 헤어지자고 선빵치고 번복도 안했는데 코노를 가자는 계집한테 그럼 무조건 무조건이야를 불렀어야 됐을까요? 아저씨 경험만으로 저 글의 숨은 걸 판단하는게 더 노답이세요, 뭔 40살 잡쉈다고 현자되신 줄 아나보네 | 19.06.18 06:02 | | |

(IP보기클릭)36.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조르미
제가 저런 건 왜 하지? 자기 감정을 전하지도 않고 상대가 자기의 행동으로 곤란해하는 걸 보고 좋아하니 저건 사디스트인가? 했다가 여자애들에게 천하의 개ㅆㄴ 취급을 당해봐서 저럴 가능성을 배제를 못 하겠음..... | 19.06.18 06:04 | | |

(IP보기클릭)175.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조르미
진진자 노래가 왜?? 가사가 이상한가?? | 19.06.18 06:07 | | |

(IP보기클릭)175.223.***.***

유명한보추사냥꾼전두환
아니 나도 40댄데 본문도 이해가 안되고 이 위에 댓글도 이해가 안되고;;;;; 연애관의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진진자가 뭐 어때서 ?? | 19.06.18 06:09 | | |

(IP보기클릭)182.237.***.***

AmaniTA
사랑이 흘러흘러 사랑은 장난이 아닌거야 사랑은 믿음인거야 진진자라 지리자라자 | 19.06.18 06:11 | | |

(IP보기클릭)121.142.***.***

AmaniTA
개신나거든... 시간 나면 조금만 들어봐 바로 무슨 느낌인지 알 걸 | 19.06.18 06:45 | | |

(IP보기클릭)14.5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조르미
글쓴 놈이 답없다고 왜 단정짓고 시작하죠? | 19.06.18 06:47 | | |

(IP보기클릭)80.21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조르미
저라면 굳이 헤어지겠다고 말꺼낸 냔한테 뒷사정이건 뭐건 왜 내가 붙잡아야되요? 이마인드 인디여... 그래놓고 붙잡았다 칩시다... 저냔은 니가 붙잡은거니까 넌 더호구짓 해야되 마인드로 나오겠죠? 그걸 왜 참고 견뎌야 하죠? | 19.06.18 06:57 | | |

(IP보기클릭)153.15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조르미
이건 뭔 멍멍이 소리냐? 그럼 학교에서 나쁜놈이라고 소문난것도 남자탓이야? 그럼 애초에 데이트를 하지말고 문자로 헤어지자고 하던가 나이는 어디로 먹어서 남자만 나쁜놈으로 만들어? | 19.06.18 06:58 | | |

(IP보기클릭)115.13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조르미
대체 저 글에서 그딴 소리가 나올만한 근거가 하나도 없는데 왜 혼자 불타냐 | 19.06.18 07:15 | | |

(IP보기클릭)119.14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조르미
40대인데 우리 부모님보다 요즘세대 이해를 더 못해서 그런가 세대차이가 할아버지처럼 느껴짐 | 19.06.18 07:29 | | |

(IP보기클릭)223.6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조르미
나 이거 알아 중딩때 여자애들이 좋아하던 로맨스 인터넷 소설 에 많이 등장하던 소재야!! 은근 재미있어서 나도 자주 봤었지... | 19.06.18 07:30 | | |

(IP보기클릭)211.24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조르미
이게 뭔 개소리야 짤 | 19.06.18 07:31 | | |

(IP보기클릭)175.21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조르미
별 ㅂㅅ을 다 보네 | 19.06.18 07:41 | | |

(IP보기클릭)223.6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조르미
루리웹에 있기 아까운 필력인데 소설가쪽 어떰? | 19.06.18 07:59 | | |

(IP보기클릭)61.106.***.***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조르미
나도 40대 애아빠인데 아조씨 좀 이상해요 | 19.06.18 08:56 | | |

(IP보기클릭)118.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조르미
나이도 어린게 세상 다 산 것처럼 아는척좀 하지마라 | 19.06.18 09:34 | | |

(IP보기클릭)39.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조르미
시나리오 쓰고있네 미친x끼가 | 19.06.18 09:34 | | |

(IP보기클릭)18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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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미
ㅋㅋㅋ 꼭 40대 애아빠 아닌 사람들이 '나 40대 애아빤데' 이 소리 하더라ㅋㅋㅋ | 19.06.18 09:38 | | |

(IP보기클릭)221.16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조르미
아니 애초에 그러면 헤어지자고 하지 말던가, 헤어지자고 했으면 쿨하게 헤어지던가 헤어지자 해놓고, 노래방을 가자고 하고, 노래방가서 진진자라 불렀다고 마이크 던지고 이게 뭔 개짓거리임? | 19.06.18 09:42 | | |

(IP보기클릭)175.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조르미
내 생각엔 너는 여자랑 손만 스쳐도 결혼 출산 노후설계까지 머릿속으로 상상 가능한 사람 같아. | 19.06.18 09:53 | | |

(IP보기클릭)58.7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조르미
작가세요? | 19.06.18 10:34 | | |

(IP보기클릭)106.10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조르미
난 딱하나 기분 나쁜게 코노가면 수준이ㅜ낮은거임?? 우리 동년배들 다 요즘 코노 다닌다 쉬불 | 19.06.18 10:52 | | |

(IP보기클릭)223.3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조르미
궁예질도 정도껏해야지 ㅋㅋ 뭔 | 19.06.18 11:24 | | |

(IP보기클릭)175.22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조르미
뭐 소설을 쓰고 있어 | 19.06.18 12:05 | | |

(IP보기클릭)117.111.***.***

진진자라 ㅋㅋㅋㅋㅋㅋ
19.06.18 05:48

(IP보기클릭)49.163.***.***

떠보려고 했던 어쨌던 헤어지자고 하는 사람이랑은 그만 만나는게 맞다
19.06.18 05:50

(IP보기클릭)175.223.***.***

初音未来
맞음 어쩌다 싸우기도 하는게 연앤데 싸우고 토라져서 집에 가는거도 괜찮은데 헤어지자 라고 입밖으로 내뱉는 순간 그 연애는 거의 끝임 뭐 취향 이상한 사람들은 그런거 좋아 할 수도 있지만... | 19.06.18 06:12 | | |

(IP보기클릭)117.111.***.***

밀당인가 그거냐
19.06.18 05:56

(IP보기클릭)183.101.***.***

코노부터 이해가 안가는데, 헤어지자고 한 마당에 코노는 왜 가는거야
19.06.18 05:56

(IP보기클릭)175.223.***.***


머여 시벌 뭔 일이 벌어진겨
19.06.18 05:58

(IP보기클릭)175.223.***.***

둥근안경
일단 처음에 헤어지자 한거는 아마도 진짜 헤어지자 한게 아니라 반응 보려고 헤어지자 하면서 남자 떠본거 같은데 맞나? | 19.06.18 05:59 | | |

(IP보기클릭)160.86.***.***

둥근안경
상황극 해달라는거 여자들 그런게 좀 있음 갑자기 개뜬금없이 남자 떠보고 시험할려는거 내 전여친은 갑자기 자다 일어나더니 나한테 싸우자 이러더니 진짜 시비털어서 싸움 나중에 왜그랬냐 물어봤더니 악몽꿔서 기분나쁘고 싸우고 싶은 기분이었다함 ㅅㅂ련이 진짜 | 19.06.18 06:14 | | |

(IP보기클릭)115.138.***.***

djhfgwihi3
? 연애해본적없어서 모르는데 시.발 그딴 싸이코같은 년들이 흔하다고? 미쳤나진짜 | 19.06.18 07:17 | | |

(IP보기클릭)183.99.***.***

해어지자는 말을 떠보려고 하는 사람은 계속 그러게 되있음 그냥 해어지는 게 답
19.06.18 06:17

(IP보기클릭)211.246.***.***

난 진짜 저런게 싫어 ㅋㅋ 감정 떠 본다면서 툭하면 하는 말 1순위가 내가 나빠. 혹은 오빠 헤어져. 기타 등등. 자기 맘속에선 이미 정해진 보상심리라고 해야하나, 자기가 이런 말하면 상대는 당연히 이 선까진 해주겠지하고 짐작하고 그게 안되면 혼자 삐지고 억울해서 난리를 냄.
19.06.18 06:24

(IP보기클릭)211.246.***.***

모카니아
이게 젊으면 그나마 나은데 20대 중반 후반 넘어가면 상대도 못해줌. 제발 밀당이나 상황같은거 걸고 싶으면 그나마 나이 적을때만 하길 바람. 나이 먹어서 애처럼 때쓰면 답이 없음. 남친이 무슨 명탐정 코난도 아니고. 매순간순간 추리를 해야 돼. | 19.06.18 06:28 | | |

(IP보기클릭)223.38.***.***

내 생각에 아마 글쓴이는 모르고 있는것같지만 밥먹는 중이나 혹은 그 이전에, 아니면 더욱 전부터 여자쪽에서 뭔가 남자한테 섭섭한 부분이 있었을거야. 꽁해있는 상태에서 여자들 특성상 남자쪽이 눈치채고 먼저 풀어주길 바라는데 이자식이 밥만 맛있게 잘처먹고 내가 기분상해서 서러운건 관심도 없으니 더더 상처받고 해서 헤어지자고 툭 던졌을거임. 니가 이래도 내가 지금 기분이 나쁜상태라는걸 몰라? 이런 느낌으로. 근데 웬걸 남자쪽에서 덥썩 그래 헤어지자하니까 어라 이게 아닌데 싶었겠지. 그래서 뭐라도 말은 해서 붙잡긴해야겠는데 그렇다고 넙죽 미안하다하기도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으니 얼떨결에 입밖으로 튀어나온게 코노였던듯ㅎ. 본인도 말하고 어이없었을걸. 암튼 그래 간것까진 좋았는데 생각할수록 본인이 피해자같고, 내맘 몰라준 저놈이 나쁜건데 헤어지자니까 옳거니하고 그러자고 하질 않나 노래방 가자고 한 건 나지만 그렇다고 혼자 신나서 저렇게 노래를 불러? 괘씸하다가 그 순간 아 얘는 나한테 상처를 줘놓고도 그게 뭔지도 모르고 신나서 노는구나 하고 박찼을듯. 이게 아니라면 그냥 헤어지고 싶었던 게 다라면 처 울 이유는 없음. 지 친구들한테 성토할것도 없고ㅎ 인성이 글러먹어서 지가 나쁜년되기 싫어 그랬다는 건 니들이 너무 픽션을 많이 봐서 그런거아닐까
19.06.18 06:35

(IP보기클릭)1.246.***.***

RWebISdogpiG
(발암) | 19.06.18 06:42 | | |

(IP보기클릭)182.237.***.***

RWebISdogpiG
니가 한 분석도 충분히 인성이 글러먹은 냔인데 | 19.06.18 06:43 | | |

(IP보기클릭)223.131.***.***

RWebISdogpiG
니말이 맞다고 해도 이상한건 마찬가지 같은데...? 결국은 헤어질 생각도 없으면서 먼저 헤어지자 해놓고는 코노가자고 하고 헤어진뒤에 지 친구들한테 정치질하는년이 된거잖아 | 19.06.18 07:01 | | |

(IP보기클릭)115.138.***.***

RWebISdogpiG
아니시.발 꼬운게 있으면 지가 먼저 쳐씨부려서 알려줘야지 남자가 무슨 초능력자여? 그말대로면 그냥 싸이코년이지 | 19.06.18 07:19 | | |

(IP보기클릭)110.70.***.***

RWebISdogpiG
꼬운게있으면 말해서 풀생각을해야지 그거말하면내가쪼잔해보이잖아 이딴개소리지꺼리는사람하곤 상종을 하지 말아야해 말해서 쪼잔해보일정도의 일로 꽁했으면 쪼잔한거맞지 뭘 숨기려들어 | 19.06.18 07:29 | | |

(IP보기클릭)223.38.***.***

RWebISdogpiG
저 여자가 이해간다는게 아니라 이런 심리아니였을까 싶다는거고 인성 부분 얘기한건 남자가 뭔가 잘못을 한것처럼 성토를 했다는 딱 그 부분만 말하는거야. 결국 지혼자 심통나서 답정너질하다가 꼬꾸라진건 맞지만, 그게 헤어지고 싶은데 먼저 까고 싶지는 않으니 수작 부린 주제에 끝까지 지는 피해자 행세하는거랑은 다르잖아 | 19.06.18 08:14 | | |

(IP보기클릭)112.223.***.***

RWebISdogpiG
저런 정신병자랑은 연애 오래하면 개 피곤하니 그냥 저렇게라도 헤어지는게 정답입니다 | 19.06.18 08:28 | | |

(IP보기클릭)220.87.***.***

RWebISdogpiG
저 남자애는 보통 눈치 어느정도 있어서 맞춰줄건 맞춰주고 하는데 상황극 같은게 반복되니까 빡쳐서 안맞춰 줬을수도 있고. 결국 누가 눈치가 있고 배려있는지는 당사자들만 아니까 | 19.06.18 09:25 | | |

(IP보기클릭)223.39.***.***

난 유게이라 모르겠지만 헤어지면서 노래방은 왜 가자는거야ㅋㅋㅋ
19.06.18 07:02

(IP보기클릭)121.167.***.***

여친 친구 둘이 옆에서 바람 넣은 거 같구만.
19.06.18 07:02

(IP보기클릭)39.7.***.***

여자들 제일 이해 안가는거중에 두개가 지가 말 안하고 있어도 알아서 지맘 알아주길 바라는거고 테스트니 뭐니해서 말같지도 않은 소리나 행동해서 사람 떠보는거 왜 이러는지 모르겠음
19.06.18 07:06

(IP보기클릭)117.111.***.***

아니 헤어진건 그렇다쳐 코노가자는것도 이해↗도안가지만 그렇다칠수도있어 근데 진진자라불렀는데 마이크쳐던지고 쓰레기라고 소문내는건대체 뭔소린지 하나도모르겤ㅅ다고
19.06.18 07:23

(IP보기클릭)121.145.***.***

오늘도 인터넷은 주작에 자발적으로 낚이며 즐겁습니다.
19.06.18 07:31

(IP보기클릭)182.209.***.***

뭐임?
19.06.18 07:36

(IP보기클릭)42.82.***.***

이야 진진자라는 우리엄니 저녁먹고 노래방가고싶다고 하시면 첫타로 분위기띄워드릴때 불러드리는노랜데 그걸 여자친구한테 불러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06.18 07:38

(IP보기클릭)180.71.***.***

여자애가 나이가 어려서 그런가 앞 뒤 안보고 어디서 들었는지 지 남친 떠보려고 헤어지자 그랬는데 뜬금없는 헤어지자 말에 알았다 해버리고 그 대답에 쇼크 받아서 멘탈 나갔는데 이대로 농담처럼 헤어지면 진짜 끝날거 같아서 노래방 가서 어떻게든 상황 바꿔보려 한건데 아무 감정없이 트로트 부르는 모습보자 얘가 헤어지려 했었네라는 마음이 있었다라는 마음을 알고 혼자서 소설같은 상황종료. 이건 최대한 여친 입장 이해하며 쓴거고 남친 입장에서는 걍 저런애는 일찌감치 손절하는게 현명한거 맞는 상황임.
19.06.18 07:46

(IP보기클릭)123.109.***.***

저래놓고 남자가 쓰레기잼ㅋㅋ 존나 불평등하네
19.06.18 07:56

(IP보기클릭)182.212.***.***

짜증나는 여자 유형인듯 남자가 한번 기면 다시 사귀겠지만 나라면 그기회에 헤어진다
19.06.18 08:09

(IP보기클릭)114.206.***.***

너무 미친 소리라 욕이 먼저 나왔지만 요즘 세상이 세상이라 일단 피카추 배만지고 넘어감.
19.06.18 09:34

(IP보기클릭)61.76.***.***

저 위에도 대략 설명해 놓으신 분이 있는데...저건 여자가 진짜 헤어지려고 했던게 아님...밥먹기 직전...혹은 밥먹는 도중에 먼가 섭섭한게 있었는데 남자가 눈치없이 밥 다먹을때까지 자신을 제대로 쳐다도 안본게 짜증 나서 한번 헤어지자고 드립 쳐 본거고...남자가 홧김에 그냥 가려는거 보고 진짜 헤어지는게 두려워서 겨우겨우 노래방까지 캐리해줬더니 고작 부른다는게 진진자라...물론 노래부르는 중에도 여자를 쳐다도 안봤을꺼야...(글쓰고 보니 나 같아도 마이크 던지고 싶어진다...) 그래서 결론은...저런 둔감한 놈도 여친이 있는데 왜 나는....없어?...
19.06.18 09:41

(IP보기클릭)221.167.***.***

마이트
남자가 눈치가 있던, 없던간에 먼저 헤어지자고 말 꺼낸건 여자임 헤어지자 라는 소리를 그저 시험삼아, 짜증나서, 섭섭해서 라는 이유로 간단히 내뱉을 말이 아닌데요? 그런 사람들은 그냥 일주일에 한번씩은 툭하면 헤어지자 드립칠께 뻔한데 그냥 헤어지는게 맞지 | 19.06.18 09:45 | | |

(IP보기클릭)61.76.***.***

원자력장판
글쎄요...난 저 두 사람다 옹호할 생각은 전혀 없는데.. 내가 만약 저 남자였다면 여자 정신 좀 차리게...헤어지자는 말 듣고 '진심이냐?' 라고 물어본뒤 진짜라고 한다면 그냥 바로 집에 갑니다...붙잡든 말든...분위기 맞춰 주고 달래주면 여자는 다음에 또 저거 써먹을께 뻔하거든요...그러다 진짜로 헤어지게 된다고 해도 별수 없음...첫 댓글의 의미는 눈치도 없는 남자가 쓸데없이 더 눈치없게 행동하는게 답답해서 쓴 말일뿐이죠... | 19.06.18 09:58 | | |

(IP보기클릭)221.167.***.***

마이트
뭐 확실히 저기서 남자가 같이 노래방에 간게 잘못이긴 하네요. 그냥 바로 집으로 갔어야지 | 19.06.18 09:59 | | |

(IP보기클릭)117.111.***.***

아다쉨들아 남의 연애에 무슨 관심법이냐 우리는 그냥 웃고 넘어가면 된다.
19.06.18 09:41

(IP보기클릭)221.167.***.***

여자가 어떤 의도가 있었던간에 먼저 헤어지자고 얘기한 순간 돌이킬 수 없는거임 그걸 구질구질하게 노래방에 끌고간것도 결국 여자고, 마이크 집어던지고 나간 사람도 여자임
19.06.18 09:44

(IP보기클릭)219.250.***.***

루리웹 진진자라 게시판
19.06.18 09:55

(IP보기클릭)121.158.***.***

이 뭔 개소리야 ㅋㅋㅋ
19.06.18 09:56

(IP보기클릭)175.198.***.***

ㅁㅁ이네
19.06.18 09:59

(IP보기클릭)106.102.***.***

궁예들 납셨네ㅋㅋ 한쪽입장만 듣고 판단하면 피보는거 아직도 못배웠냐. 저렇게 뭔가 전후사정이 있었을 티가 나는데도 욕부터 박네
19.06.18 10:16

(IP보기클릭)121.134.***.***

황금토마토
전후사정이 있다고 하더라도 헤어지자고 말한다음 코인노래방 같이가자고 하는게 멀쩡한 행동패턴이라 생각함? | 19.06.18 10:28 | | |

(IP보기클릭)121.144.***.***

루리웹-1779655249
상황에 따라 멀쩡한 행동패턴 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본문만 봐서는 누가 문제인지 알 수가 없는데 다들 궁예질 만렙이네.. | 19.06.19 14:14 | | |

(IP보기클릭)171.229.***.***

근데 헤어지고 코노 가자는거보니까 평소에 노래좀 했나보네
19.06.18 10:20

(IP보기클릭)39.7.***.***

여자 입장:뭐야 내가 그거밖에 안돼?? 남자 입장:뭐야 얘는... 남자한테 여자가 그거밖에 안됐던 것도 맞고, 여자가 뭥미 싶은 애인 것도 맞다. 남자쪽에 마음이 있었다면 왜그러냐고 물어보고 잡았겠지. 이미 서로 지친 상태에서 에라 모르겠다 될대로 돼라 한거임. 여자가 노래방가자고 한건 일말의 미련과 기대고, 남자는 더이상 여자한테 신경쓰고 싶지 않았던 거고. 벌써 애저녁에 끝난 관계임.
19.06.18 10:35

(IP보기클릭)211.248.***.***

저 글에서 중요한건 '항상 노래방에 올때마다 부르는 진진자라 라는거'
19.06.18 10:35

(IP보기클릭)175.223.***.***

여자가 헤어지긴 할껀데 로맨틱한 비운의 여주인공이 되려고 한듯 노래불러주면 눈물 흘리면서 우린 사랑하지만 헤어져야 한다면서 멋지게 헤어질 생각이었나봐 중2병 걸린년인듯
19.06.1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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