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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결혼하지않는 40대 남자의 삶.jpg [69]
추천 66 조회 30349 댓글수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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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08.***.***
예전에 이거 베글갔을때 댓글이 인싸가 40대가되면 저러지만 씹덕아싸는 30대건 40대건 50대건 똑같다고 존나 혼자 잘놀면서 잘산다고했지
(IP보기클릭)223.62.***.***
곁에 아무도 없는 당신, 혹시 외로움에 사무쳐 혼자 있는 방에서 괴로워하고 계시진 않으십니까? 그런 당신에게 필요한 건 무조건 당신에게 애정을 주는 존재겠지요. 당신은 잘 오다. 지금 바로 전화 주세요. 당신의 가조쿠가 되어줄 댕댕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IP보기클릭)223.38.***.***
연애나 결혼을 계속하려고 노력한다는 전재하에 40대면 불행할 수 있지... 아니라면 뭐 불행할게 없음
(IP보기클릭)112.173.***.***
개인차가 있겠지만 게임,여행 이런 외부자극은 결국 역치가 일정수준을 넘어서면 시들시들해지는듯
(IP보기클릭)211.58.***.***
결혼할뻔 했다 해어진 기억이 떠올라 유게이들은 걱정마라 기억조차 없으면 괜찮다
(IP보기클릭)39.112.***.***
이거 전에 후기 올라왔었는데 걍 저 사람 문제임. 자기 나리 또래랑은 어울리기 싫고 파릇파릇함 20~30대랑 어울리고 싶은데 뭔가 새로운 거 배우는 거는 또 싫어함. 그러니 20~30대가 저런 사람이랑 같이 어울리고 싶어할까? 나이든 사람이 자기 보다 젊은 사람이랑 어울릴려고 하면 나이 비슷한 사람보다 훨씬 노력해야 하는데?
(IP보기클릭)124.53.***.***
근데 이 사람은 연애나 결혼을 하고싶은데 못 한 케이스에 가까운 듯 한데
(IP보기클릭)220.123.***.***
사람 만나는 거 좋아하고 혼자 있으면 외로운 사람들이나 저럼. 혼자 있는 거 좋아하고 쉬는 날 아무 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저런 고민 자체가 없음.
(IP보기클릭)122.36.***.***
저런 케이스는 결혼하고 싶은데 상황은 그렇지 못하니 거기에 불만감을 표출한거라고 봐야 되는거 아닌가 자기 성향이나 가치관이 결혼생활과 맞지 않아 아예 관심 없는 사람은 저런 글 쓰지도 않고 언급을 하지 않을텐데
(IP보기클릭)117.111.***.***
하긴 지금이라고 친구 만나고 연애하고 집 밖으로 돌아다니는 것도 아닌데
(IP보기클릭)211.58.***.***
결혼할뻔 했다 해어진 기억이 떠올라 유게이들은 걱정마라 기억조차 없으면 괜찮다
(IP보기클릭)119.194.***.***
(IP보기클릭)126.34.***.***
무적조선수군
2시간하고 피곤해서 낮잠. 주말은 잠과 게임으로 가득한 프로핏타임 | 19.06.08 11:16 | | |
(IP보기클릭)126.33.***.***
무적조선수군
간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피지콜이 문제가 아니라 일이 문제인듯함 학생때는 일안했으니 채력이 되는데 직딩은 일하다 오니 이미 체력 바닥인 상태에서 갬하는거라 보티기 힘듬 | 19.06.08 12:30 | | |
(IP보기클릭)175.208.***.***
예전에 이거 베글갔을때 댓글이 인싸가 40대가되면 저러지만 씹덕아싸는 30대건 40대건 50대건 똑같다고 존나 혼자 잘놀면서 잘산다고했지
(IP보기클릭)39.119.***.***
이게 정답이다 | 19.06.08 08:06 | | |
(IP보기클릭)211.226.***.***
유게이가 돼서 요캇다! | 19.06.08 08:23 | | |
(IP보기클릭)117.111.***.***
한결 같은 유게이들의 승리내★ | 19.06.08 08:25 | | |
(IP보기클릭)183.99.***.***
돈 문제만 없다면 현실적으로 맞는 말임. | 19.06.08 08:25 | | |
(IP보기클릭)117.111.***.***
RadiationTuna
하긴 지금이라고 친구 만나고 연애하고 집 밖으로 돌아다니는 것도 아닌데 | 19.06.08 08:51 | | |
(IP보기클릭)223.38.***.***
아싸는 20대부터 50대 할아버지 놀듯이 노니까. 매국보수 틀딱웹이랑 유게질이랑 본질적으로 별 차이 없음 | 19.06.08 08:57 | | |
(IP보기클릭)223.62.***.***
다른 의미로 슬픈데 | 19.06.08 12:43 | | |
(IP보기클릭)221.152.***.***
아놔 ㅅ1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06.08 12:43 | | |
(IP보기클릭)106.102.***.***
맞음. 내가 40대 인데 졸잼. 일마치고 겜하면서 마누라 뗌에 접를 걱정없어서 행복함. | 19.06.08 13:44 | | |
(IP보기클릭)223.62.***.***
곁에 아무도 없는 당신, 혹시 외로움에 사무쳐 혼자 있는 방에서 괴로워하고 계시진 않으십니까? 그런 당신에게 필요한 건 무조건 당신에게 애정을 주는 존재겠지요. 당신은 잘 오다. 지금 바로 전화 주세요. 당신의 가조쿠가 되어줄 댕댕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IP보기클릭)210.2.***.***
내 나이 33세, 아직 40대가 아니라 모르겠지만 나의 가조쿠가 되어준 댕댕이가 있어 외롭다거나 괴로운거 1도 모르고 같이 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잘논다. 연애 안한지 1년이 넘어가는데 딱히 연애를 해야겠다거나 하고싶단 생각이 안든다 아니 그럴 생각 자체가 딱히 안든달까? 두어달 전에 썸 탈랑말랑 했던 여자가 있었는데 댕댕이 개털 날리고 냄새나고 댕댕이 좋아하는 남자는 여자한테 신경 잘 안쓴담서 지가 뭔데 나더러 울 댕댕이 다른데 보내면 안되냐며 헛소리 지껄여서 손절함ㅋ 심지어 알지도 못하면서 'ㅇㅇ씨 개 키운지 얼마 안됐죠? 아직 새끼라서 귀여운거에요 좀 더 크면 눈에 안들어올껄요?' 이러드라 뭐래 울 똥강아지 방년 9세다ㅋ | 19.06.08 08:25 | | |
(IP보기클릭)210.2.***.***
뭐 댕댕이 떠나고 내 나이 앞자리가 4로 바뀌면 어찌 변할런지 모르겠다만 아직은 헹야뎅야 하랴랴~ 즐겁게 잘만 지내고 있다능거 | 19.06.08 08:27 | | |
(IP보기클릭)106.101.***.***
여자분이 인성이 더루되었네요. 현명한 판단에 박수를 드립니다. | 19.06.08 08:56 | | |
(IP보기클릭)182.251.***.***
와 나쁘네요... 저는 강아지 키우는데 옆에 올려는 사람도 없는데 | 19.06.08 08:59 | | |
(IP보기클릭)125.178.***.***
| 19.06.08 09:06 | | |
(IP보기클릭)125.178.***.***
개인적인 취향으로 개를 안 좋아할 수는 있으나 남의 반려동물을 함부로 내보내라 마라하는 놈들은 거르는게 답.......... | 19.06.08 09:07 | | |
(IP보기클릭)210.2.***.***
내가 바로 강아지다(`・ω・´)ノ | 19.06.08 09:14 | | |
(IP보기클릭)223.38.***.***
연애나 결혼을 계속하려고 노력한다는 전재하에 40대면 불행할 수 있지... 아니라면 뭐 불행할게 없음
(IP보기클릭)58.85.***.***
포기하는게 좋다는 건가요? | 19.06.08 08:18 | | |
(IP보기클릭)1.227.***.***
뭐든지 년 단위로 해봐도 안 되는건 포기하는게 정신건강과 스트레스 관리에 유리하긴 하지... | 19.06.08 08:23 | | |
(IP보기클릭)223.38.***.***
포기보단 성향문제인 것 같음 의도덕으로 혼자있느냐 의도치않았는데 혼자가 된거냐 | 19.06.08 08:28 | | |
(IP보기클릭)182.251.***.***
불행하게 느끼는 것은 성향에 따른 것이라는 것이군요 | 19.06.08 09:00 | | |
(IP보기클릭)221.153.***.***
(IP보기클릭)112.173.***.***
개인차가 있겠지만 게임,여행 이런 외부자극은 결국 역치가 일정수준을 넘어서면 시들시들해지는듯
(IP보기클릭)125.209.***.***
(IP보기클릭)124.53.***.***
근데 이 사람은 연애나 결혼을 하고싶은데 못 한 케이스에 가까운 듯 한데
(IP보기클릭)121.154.***.***
(IP보기클릭)1.11.***.***
(IP보기클릭)122.36.***.***
저런 케이스는 결혼하고 싶은데 상황은 그렇지 못하니 거기에 불만감을 표출한거라고 봐야 되는거 아닌가 자기 성향이나 가치관이 결혼생활과 맞지 않아 아예 관심 없는 사람은 저런 글 쓰지도 않고 언급을 하지 않을텐데
(IP보기클릭)210.222.***.***
ㅇㅇ 오히려 난 지금이 행복하고 편한데 누가 결혼안하냐고 물으면 짜증부터남 혼자가 좋고 편하다고 하면 그래도 어쩌고 저쩌고 100중 100임 ㅋㅋ | 19.06.08 08:41 | | |
(IP보기클릭)27.112.***.***
(IP보기클릭)119.199.***.***
바쁠 때 제일 먼저 줄어드는 게 게임시간이긴하더라 ㅠ 못할 수록 흥미도 점점 떨어짐 | 19.06.08 08:28 | | |
(IP보기클릭)110.15.***.***
(IP보기클릭)210.2.***.***
ㅇㅇ 고모네에 형님이 셋인데 큰형은 결혼은 커녕 연애에도 그닥 심드렁한 48세 작은형은 결혼은 생각 없고 가끔 연애만 잠깐 하며 지내면 장땡이란 마인드의 44세 막내형만 결혼해서 조카 둘 낳고 알콩달콩 사시는데 큰형 작은형 둘 다 모두 우울이고 나발이고 외롭기는 개뿔 낚시도 즐기시고 해외여행도 다니시고 겜도 하시고 형 둘 다 벌어둔 돈으로 원룸 사서 월세놓고 세 받으며 돈 쌓아두고 사신닼ㅋㅋ | 19.06.08 08:40 | | |
(IP보기클릭)210.2.***.***
보고 확실히 느낀건 뭐랄까 안하는거랑 못하는 건 다르단건가? 하는 생각 | 19.06.08 08: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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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만나는 거 좋아하고 혼자 있으면 외로운 사람들이나 저럼. 혼자 있는 거 좋아하고 쉬는 날 아무 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저런 고민 자체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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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전에 후기 올라왔었는데 걍 저 사람 문제임. 자기 나리 또래랑은 어울리기 싫고 파릇파릇함 20~30대랑 어울리고 싶은데 뭔가 새로운 거 배우는 거는 또 싫어함. 그러니 20~30대가 저런 사람이랑 같이 어울리고 싶어할까? 나이든 사람이 자기 보다 젊은 사람이랑 어울릴려고 하면 나이 비슷한 사람보다 훨씬 노력해야 하는데?
(IP보기클릭)175.223.***.***
이게 정답임 글고 저 사람은 연애를 못하니 저런거고 원래 연애 잘하던 사람은 50대고 60대고 나이 먹고도 잘만함 | 19.06.08 08: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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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20~30대이고픈 사람이 몸서리치는거같음 세월은 어찌할수없으니 | 19.06.08 08: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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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처음부터 사람 안 만나고 살면 모르겠는데 평범하게 살다가 점점 사람하고 접점이 없어져 보면 아 저게 어떤 건지 알 수 있을 거에요 밑에 보면 개소리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할아버지 할머니 들이 왜 말이 많아지는지 그냥 나이 먹어서 그런건 아니라는 걸 알아야 할거에요 | 19.06.08 09: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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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꼬아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먼저 따지고 보자면 본문에는 본인이 잘 못 어울려서 아쉽고 후회된다는 말은 있고 결혼 한사람들이 푸념 하지만 안 하는 것보다 낫다는거지 니들도 40되면 이렇게 된다는 말이 어디있습니까? 다 본인의 개인 경험담 아닌가요? 그걸 감정이입 시켜서 마치 본인들 한테 지적질 하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비꼬고 있는 것 아닙니까? | 19.06.08 09: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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