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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라멘집에서 본 인상깊은 애기엄마 손님.jpg [12]
Brit Marling
(334402)
출석일수 : 5509일 LV.310
84%
Exp.추천 42 조회 11538 비추력 5506
작성일 2019.02.22 (22:10:17)
IP : (IP보기클릭)27.113.***.***
추천 42 조회 11538 댓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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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동 버섯칼국수집 자주 가는데 진짜 어려보이는 애기엄마가 거의 갓난애기를 업고 와서 2인분을 시킴 이모가 평소 잘알던 손님인지 그냥 일인분도 해줄테니까 일인분만 하라고 함 근데 진짜 맛있게 먹음 거의 같이 주문해서 우리야채건져먹고 우동사리 넣을때쯤 애기엄마는 우동사리 다먹고 볶음밥 볶으려고 함 이모가 지나가다 보더니 " 가만 있으소 애기엄마 손데면 우짜노 " 하면서 자기가 볶아줌 그거 다먹더니 애기한테 " 미안해 엄마가 너무 먹고 싶었어 며칠만 분유먹자 " 막 어쩌구 하더니 감 남자들이라 뭔소린지 몰랐는데 이모가 " 시집가기 전에 거의 매일 왔는데 을매나 먹고 싶었겠노 엄마가 매운거 먹고 젖먹이면 애기 똥꼬가 빨개져서 짓무른다 " 하면서 한숨을 쉼 아 엄마란게 진짜 힘든거구나 새삼스레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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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애는 떼놓을 수 없고 밥은 먹어야되고 ㅠㅠ
(IP보기클릭)49.166.***.***
나도 가끔 집사람이랑 10갤 아기 델고 나가서 밥먹는데, 진짜 애기 안자고 잇을때 밥 먹는거 보통 난이도가 아니더라 ㄷㄷㄷ 블본 노다이로 엔딩 보는게 더 쉬울 정도임. 일단 위험한거에 대한 인지가 없어서 주변(아기띠 메여 있을 땐 엄마, 엄마 팔, 왔다갔다 하는음식과 음식향)을 잡아볼려고 무조건 손을 휘졌는다, 진짜 ㄷㄷㄷ 집사람 조리원 동기는 밀면을 가위로 잘게잘게 잘라서 젓가락 안대고 그릇채로 후루륵 마셔서 밀면 겨우 먹는다 하더라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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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울엄마 내동생들이랑 나키울때같아ㅠ 아기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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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위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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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deagi검색 의외로 외국에는 안흔한가봄 | 19.02.22 22: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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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애는 떼놓을 수 없고 밥은 먹어야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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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동 버섯칼국수집 자주 가는데 진짜 어려보이는 애기엄마가 거의 갓난애기를 업고 와서 2인분을 시킴 이모가 평소 잘알던 손님인지 그냥 일인분도 해줄테니까 일인분만 하라고 함 근데 진짜 맛있게 먹음 거의 같이 주문해서 우리야채건져먹고 우동사리 넣을때쯤 애기엄마는 우동사리 다먹고 볶음밥 볶으려고 함 이모가 지나가다 보더니 " 가만 있으소 애기엄마 손데면 우짜노 " 하면서 자기가 볶아줌 그거 다먹더니 애기한테 " 미안해 엄마가 너무 먹고 싶었어 며칠만 분유먹자 " 막 어쩌구 하더니 감 남자들이라 뭔소린지 몰랐는데 이모가 " 시집가기 전에 거의 매일 왔는데 을매나 먹고 싶었겠노 엄마가 매운거 먹고 젖먹이면 애기 똥꼬가 빨개져서 짓무른다 " 하면서 한숨을 쉼 아 엄마란게 진짜 힘든거구나 새삼스레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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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끔 집사람이랑 10갤 아기 델고 나가서 밥먹는데, 진짜 애기 안자고 잇을때 밥 먹는거 보통 난이도가 아니더라 ㄷㄷㄷ 블본 노다이로 엔딩 보는게 더 쉬울 정도임. 일단 위험한거에 대한 인지가 없어서 주변(아기띠 메여 있을 땐 엄마, 엄마 팔, 왔다갔다 하는음식과 음식향)을 잡아볼려고 무조건 손을 휘졌는다, 진짜 ㄷㄷㄷ 집사람 조리원 동기는 밀면을 가위로 잘게잘게 잘라서 젓가락 안대고 그릇채로 후루륵 마셔서 밀면 겨우 먹는다 하더라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