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 서면역 알바생의 눈물

[사랑과 전쟁]

근데 저거 물어보는 놈들은 절대로 읽는 시늉조차 안함

[이웃집어르신]

이미 편의점가서 물어봐야겠다는 생각에 저거 눈에 안들어오지 ㅋㅋㅋ

[PWIO]

온갖 안내문 입구에 대문짝만하게 써놔도 물어보는 사람들 천지삐깔 널림 당기시오 이것도 미는사람도 많은판에

[겸둥현진]

쓰레기 노 만봐도 ㅋㅋ

[겸둥현진]

쓰레기 sh 만 봐도 ㅋㅋ

[유게그만하고일좀해]

특) 써놔도 물어봄

[녹슨덩어리]

식당에 오픈 준비중으로 문에다가 클로즈 달고 있어도 문열고 들어옴

[사랑과 전쟁]

ㄹㅇ 11시 오픈인데 10시부터 기어와서 춥다고 지랄함

[잠만자는잠만보]

정확히 어디지 퇴근하면서 맨날 서면역 지나치는데

저렇게 진열대가 대각선으로 있는 편의점은 기억이 안나네

[육감극대화]

1호선에서 2호선 갈아탈려고 내려가는데 있음

[잠만자는잠만보]

흠 이것도 한두군데 아니지않나 그냥 오늘 퇴근하면서 함 봐야겠네ㅋㅋ

[연대꽃선비]

편의점 문 한짝에 통짜로 프린트해서 '고정문' 이라고 빨간색과 온갖 경고색을 섞어서 큼지막하게 프린트 해놔도 기어코 그 문으로 들어오려고 밀어보고는 안 열리니 계속 밀면서 짜증내는게 한국인들인데 고작 편의점 밖에 있는 저 글을 읽을리가 ㅋㅋㅋㅋㅋ

[날으리]

60대 정도까진 핸드폰 네비쓰는법좀 배워우셈..

[그루트]

주차장 입출차하고 금액 받는 알바하는데
지 애랑 와이프 어머니까지 모시고 있던 차주새끼가
길물어봐서 정확히 모른다고 했더니 그걸 너가 왜모르냐고
모르면 물어봐서라도 알려줘야하는거 아니냐고
전화해서 아무도 안받길래 아무도 안받는다 그랬더니
내려서 턱을 툭툭 치길래 신고했더니 런 한새끼 생각나넹

[그루트]

물론 반말+ 턱에 피남 뒷차 차주가 어? 턱에 피난다고

[호레기]

냉장고에 쓰레기NO적어 논거 봐라
저기 얼마나 쓰레기를 버렸으면 ㅉㅉ

[Revi]

저걸 읽을수 있을 정도라면 바깥 표지판과 지도도 읽었겠지

[비월신검]

여튼 안내판 겁나게 크게 붙여놔도 안읽는 넘들이 태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