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사두용미란 말이 잘 어울리는 드라마.jpg

[블러드 스타크]

방영 당시 mb드라마란 오명이 씌어지는 바람에 욕부터 먹고 시작하고 시청률도 저조했음

하지만 흡입력 높은 스토리와 입체적인 등장인물으로 인해

시청률이 점점 올라 40%까지 찍는 국민드라마로 태어남

특히 조필연이란 악역은 정보석이란 배우를 다시 보게 만듬

[루리웹-71904935764]

SBS : 옛다 우수상

[로리왕국 모에시아]

다 개소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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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개소리가 이긴놈이 하면 설득력이 있게 됨

[D500]

승자의 말은 패배자의 입장에서 보면 다 개소리임.

[지능은낮은데 감은좋음]

현실감각 있는 사람이면 흉내내지도 않고 정당하다고 여기지도 않으니 개소리가 맞죠.

[hirugen]

역사는 늘 승자의 것. 현실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지.

[얼음커피]

모든 권력이란 권력은 다 가지고 있던 조필연이 몰락해서는 모든 것을 잃은채로 자살하는 엔딩이 마음에 들음
우리 나라 재벌들도 그 꼴좀 나봐야하는데

[ㅇㅡㅇ]

ㅇㅡㅇ

[다림]

드라마계의 한스 린다

[GKGHLXKF]

2010년 이후 나온 드라마 중에 자이언트보다 잘 만든 건 고사하고 그에 준하는 드라마는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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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재끼고 고현정 대물이 대상탔었나 그거때문에 욕좀 먹은걸로....

[Jack's Reaper]

그때 대물은 만화가 원작이라, 아는 사람이 더 많아서 그랬지! 그리고 저 드라마 나올 때 추노가 같이 나왔지

[염제 가르카사]

비밀의숲 있잖아... 정말 재밌었고 괜찮았는데

[다이죠부?]

추적자 는 10년 이전이었나 기억이 안나네 그것도 개쩔었는데

[Laughing Man]

손현주씨 주연한 드라마 추적자라는 자이언트보다도 나중에 나옴. (찾아보니 2013년)

[동산에있는토끼]

13년도꺼 ㅎ 그게 그 박경수작가 3시리즈 시작이었지 ㅎ 추적자 - 황금의제국 - 펀치

[Jack's Reaper]

그리고 최후도 명대사였지!
' 이 서울은 원래 내, 땅이었다. 근데 결국 다 잃어버렸어!'
조필연, 그렇게 서울이 좋으면 떨어져서 죽어라!
' 좋다. 이강토, 서울아 기다려라 내가 간다!'

[_Kei_]

이강토는 각시탈 아니었나

[랄라리라랄]

이강모 ㅋㅋㅋㅋㅋ

[하늘보리♪]

이강모

[ミナミみれぃ]

이강토는 허영만만화주인공이 잘쓰는 이름중 하나

[바닥작홍보대사 영몽이]

ㄹㅇ 존나꿀잼임

[루리웹-0971233546]

대학생 때 젤 친했던 동기랑 친해진 계기가 자이언트 때문이었는데 ㅋㅋ

[으겡으게게]

이거 뭔지 모르고있었는데 중간부터 뜬금 존나쩌는드라마라 봄

[뼛속까지 개변태]

진짜 미치겠는게 정보석씨 미친 연기력임... 이게 오히려 단점인게 하이킥 끝나자마자 자이언트 보니깐 악역연기가 안익숙하고 좀 익숙해지고 나니 바로 다음에 바보연기 함 분명 연기력 최강인데 개어색함

[해탈한 캐치]

단점도 아니고 그냥 우리가 그렇게 생각하는거임

바보연기 겁나잘했었음. 단점이라면 그냥 조필연 연기를 존나 잘했던거지

[ReaNe]

ㄹㅇ 자이언트볼때 ㅋㅋ 저 바보아저씨나오네 ㅋㅋ 했다가
허뮈,,,쒸,,불;;;

[게이행홍콩바]

용두사미야 멍청아! 라고 하여고 들어왔는데 내용보고 끄덕끄덕

[제로・무라사메]

진짜 개명작이었는데...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카리스마있고 악랄한 악역이 나올줄은

[telezombie]

이짤밖에 떠오르질 않아 ㅋ

[Walther PPK]

너 비빜큐 사장이지!?

[치킨너GET]

먼대사하려는거임?
비비빅?

[ICDP]

저게 예전에 통큰치킨 패러디물일거임 저장면은 비비큐 강아지 해봐! 이런 내용이었을거고

[소 나]

비비큐 개끼새

당시 로또마트에서 통큰치킨이 나왔을때 BBQ의 격렬한 저항으로 통큰치킨이 사라져서 풍자한 짤

[전뇌전기]

크으 조필연
나는 '없애야지' 대사가 인상깊었는뎅

[선량한 변태]

그 가슴큰 여배우만 기억나는데

[루리웹-40345274]

누구?

[선량한 변태]

황정음이었던가

[팬텀페인]

중간에 보일러 타령만 안했어도..

[팬텀페인]

그냥 드라마 중후반부에 보일러 스폰이 들어왔는지
보일러 타령을 좀 많이함

[귀여운게 달려♂있어]

시청률 어마어마했지

[바냐바냐]

김탁구 - 자이언트 - 내여친구미호 이렇게 경쟁작이었던거 같은데 이땐 셋다 진짜 재밌게 봤었던거 같다 김탁구는 지금 보면 욕하면서 보겠지만

[절멸]

이것도 한번 첨부터 끝까지 보고싶어
중간중간만 봤거든

[절멸]

물론 후반전은 다봤지만

[소행성3B17호]

개인적으로 엔딩이 좀 그랬음.
형을 그렇게 죽게할 거면 아예 입양시킨 동생도 찾아오지 않게 했어야지.
내가 제일 바랬던 엔딩은 형을 완치시키진 못했지만
입양시킨 동생까지 찾아서 가족이 다 모이는 거였는데...

[February02]

형의 최후는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고 봄.

주인공인 이강모랑 그 형은 복수 방식에 차이가 있는데
이강모는 정정당당한 자세로 복수에 임했다면
그 형은 복수를 위해서라곤 해도 조필연 밑에서 일하면서 어느정도 그 행보에 가담했을탠데
결국 그 차이가 그러한 결말을 맞이한 것이 아닐까 라고 추측해봄

[불꽃저그]

??? : 나는 보사마! 때론 족사마!

[김 지연]

처음에 이명박 빨아주려고 만든 드라마라고 여기서도 그렇고 욕많이들 했었지 ㅋㅋㅋㅋㅋ

[아Bra카다Bra]

지붕뚫고 하이킥다음이 자이언트 출연한 보사마 솔직 존나 대단함

[동산에있는토끼]

쥬얼리 정ㅋㅋㅋㅋㅋㅋㅋㅋ

[개소리꾼]

내가 드라마 아예안보는데 저거는 봤다

조필연보며 와 시발 거리면서 지렸음

[Melon_Camelion]

일본 배우인가 누구도 자이언트 조필연 연기보고 반했다하지 않았냐

[울프릭 스톰클록]

사카가미 시노부?

[스테고 CH]

이거 생각했는데

[루리웹-4327203658]

군대있어서 다봄 원래 드라마안보는데 하도 할게 없어서...
우리 부대 관심병사가 저거 참 좋아했ㅈ

[February02]

조필연이야말로 내 가슴속 인생 악역 넘버 원이지.
그 시작부터 그 최후까지 악의 품격이란게 어떤건지 각인 시켜준 캐릭터임.

[상황봐섯]

김탁구는... 전광렬님 연기가 얼마나 쩌는지 다시 확인함..

"탁구야... " 한마디 대사에 주르륵...

쥬얼리정은 하이킥에서 그 래퍼 했던 걸 잊을 수 없음.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이 아닐까 싶음.
시트콤의 신 박영규님도 한 수 접어줄만한 장면이 아닐까 싶음.

[불의를보면은신]

김수현도 이걸로 인정받앗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