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아무로가 오랜만에 MS에 타는 만화.jpg

[Brit Marling]

[그냥남자사람]

저기서 샤아가 제일 심하게 당했지

[블루의전율]

지옹그 콕핏이 가슴이였다면 죽었지 아마..

[Myoong]

안문호 : 뭐야 눈에 보여야 쏠수 있는거야 뭐하러? 근데 크와트로 넌 왜 놀라냐?

[적색몽마]

??? : 아아..잠시 전장에서 주마등을 볼 뻔한 적이 떠올라서 말이지..

[광제 크라이스]

ㅋㅋㅋ

[뒤로돌기]

얼마나 힘들었느면 보인다 나에게도 적이 이러면서 울겠니

[청오리]

메인 카메라? 그런건 거추장스러울뿐이야

[마코랑파인애플]

퍼스트건담 글 보면 신기한게 다들 알아듣고 농담하넹. 화질만 봐도 꽤 예전 같은데 나는 에반게리온 부터 아는데

[핀 판넬]

그런 너에겐 퍼건 3부작 극장판이 답이다 ㄱㄱ

[대천사 치탄다엘]

모빌슈츠 건담 디 오리진 만화책을 사서보든 대여점에서 빌려서 보든 봐봐 애니랑 약간 다른 부분이 있긴하지만 개꿀잼이다

[검방]

나도 건담은 퍼스트든 제타든 후기세대인 데스티니든 철혈이든 뻥 안치고 3화 이상 챙겨본거 없는데 유게랑 애갤을 너무 봤더니 웬만한 내용은 다 알게 됨.
근데 어차피 애니메이션이란게 클리셰가 돌고도는거라 고전 명작 애니들은 클리셰의 시초격이고 보고들은 이야기나 다른 작품이랑 비교하면 안봤어도 대화 가능한 수준의 지식은 생기더라.

[후타나리쉬메일뉴하프오토코노코]

슈로대를 해봐

[마코랑파인애플]

네.. 저도 궁금해서 한 번 봐야겠어요ㅠ

[문콜드]

오리진 만화책도 있고 인지도가 커서 패러디 리메이크가 자주되는 작품이라

[sickarl]

건담 관련 글 올라올 때마다 나만 이해 못 하는 거 같아서 건담을 보기 시작했지
그게 벌써 17년 전임
17년이 지났지만 하나도 변한 게 없음
그때 안 봤으면 어쩔 뻔

[대법관]

z건담 이면 지금봐도 문제없어서; 리마스터도 나왔으니

[The메카]

슈로대로 퍼스트건담 내용을 알수는 없지 ㅋㅋ 재현된적이 거의 없음 ㅋㅋ

[콘드라키]

사얔ㅋㅋㅋ

[샤아 아즈나블]

???: 뭐? 원래 보고 쏘는거였어? 라고 하더라고.

[DL6]

고작 메인카메라만 당했을 뿐이야

[흑마늘골드]

샤아도 뭐 비슷한 수준 아니었나

[대법관]

Z때는 각성후라 놀랄수가 없을건데 ㅋㅋ 걍 연기하는건가

[블루의전율]

저 당시 샤아는 답답한 수준.. 치~잇 치~잇 거리기만 하고..

[핀 판넬]

지온군이라고? 어림도 없다! 암!

[rhrlaosldk]

메인 카메라가 당해서 안 보이는 상태에서 한 게 너무 쩔었짘ㅋㅋㅋㅋㅋㅋㅋ

[sda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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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a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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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a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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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a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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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북]

미친 사람새끼냐 이게 ㅋㅋㅋㅋ

[FallenAngel2]

그래서 최신예기인 알렉스가 아무로에게 배정되었으나...

[검방]

아무로 : 건담의 반응이 둔해!!
건담 : 다들 도망쳐...!! 내가 이 괴물을 막을수 있는건 이정도가 한계야!!

[대천사 치탄다엘]

사실 더블제타도 존나게 예민한것도 어쩌면...

[라르간드]

??? : 건담이 대단한게 아니라 내가 대단한거. 뭘봐10새꺄

[jinggirl]

메인카메라가 당했을뿐이다.

[배곯앗다]

콰트로는 저 기서 식은 땀 흘리며 아무로한테
'전장에서 제일 힘들었던 적은 누구지?' 라고
물어보고 내심 자기 말해주길 바랄듯

[대천사 치탄다엘]

그리고 아무로는 말하겠지.. 지온의 장군 도즐 자비 라고.... 건담을 상대로 기관총을 들고 나와 쏘는 무시무시한 인간은 처음이었을테니...

[배곯앗다]

이 말 듣고 콰트로가 속으로 역.샤 계획 짜고 있었다면 개연성이 있었을까 싶어요.

[B72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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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사 치탄다엘]

안문호 : 뉴건담 따윈 겉치레야 내가 개쩌는 거지... 뭘봐 새꺄!

[SEJUANI]

미래에 저 녀석이 이렇게 움직이겠지, 하고 꿰뚫어 본 다음 예측샷 날려서 잡는 안문호 선생님이시다.
건담은 구속구. 안문호 선생님 화력이 건담보다 강했으면 우주 황제가 되었을것.

[권총왕김재규]

샤아는 저런놈한테 1:1로 정당하게 이겨보겠다고 사이코프레임을 넘겼단 말이지.. ㅋ

[대천사 치탄다엘]

사이코 프레임을 안넘겼으면 타이밍에 맞춰서 주도가 더블제타를 아무로 에게 건내주게 되는 새로운 역사가 탄생했을지도 모름...

[soxlaso]

옛날 3차때인가 4차때인가 마지막 보스 네오그랑존을 못 잡아서 몇 번이고 트라이트라이 할 때 였는데
그때 그나마 간신히 살아남던게 아무로였음. 아 물론 내가 뉴건담으로 처음 건담을 입덕해서 그런거겠지만
아마 내 안에서 최고의 건담캐라면 역시 아무로였음.
우주굇수의 칭호는 역시 슈로대에서 나온 것이기도 하고, 그리고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함.
뉴티입으로서 최고라면 카뮤일 수도 있겠지만...이래저래 나에겐 역시 아무로긴 함

[청감자]

심지어 미래에는 뉴타입 능력없이 아무로 전투패턴만 이식한 AI가 존나 현역들 상대로 날뛰지

[대천사 치탄다엘]

그 시나리오 슈로대 V에서도 있었지... 꽤 감명깊은 시나리오였음 마지막에 탈출로를 알려준다음 자신은 탈출하지 못하고 죽는게 소설판의 아무로와 똑같았지...

[리엇]

블루 데스티니의 주인공이 그 ai를 이겨서 능력을 인정받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