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일본군 장교에게 고문 당해 죽도록 버려진 병사

[루리웹탐방용스파이]

과달카날 일루 강 인근, 일본군 800 여 명이 상륙하여 근방의 미 해병대 진지로 진격하고 있었다

해병대도 쨉스들이 언젠가 공격을 감행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었지만 규모도, 공격 진로도 전혀 모르는 상태였다

당시 해안 감시원이었던 자콥 보우자 경은 이러한 상황에서 정찰 중이었고, 운 없게도 포로로 잡혔다

일본군 장교가 그를 고문 했지만 정보를 불지 않자 총검으로 목과 배를 찔러버린 채로 중상을 입게 두어 죽게 놔둔다

그러나 자콥 보우자 경은 죽어가는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았고 괴력을 발휘에 이빨로 굵은 포승줄을 끊어

아군 진지로 전력질주하여 일본군의 상륙소식과 진격로를 보고하고 쓰러진다

자콥 보우자 경은 응급대로 실려갔고, 그의 부상은 빠르게 회복되었다

이후 일본군이 해병대 진지를 공격하자 미 해병대는 온갖 중화기의 십자포화로 맞이해주었고 800 여 명의 일본군은 증발하다시피 전멸했다

[심장이 Bounce]

미군이 어디있는지 그리고 얼마나 있고 어떻게 진지를 구축했는지를 안보고 무조건 돌격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미]

이빨로 포승줄을 끊네ㄷ

[라시현]

증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lory80]

물을 건너 진주만을 기습하는 일본군들

[CATSHI]

퍼시픽 보는데 반자이 돌격이 얼마나 멍청한 짓인지 알겠더라 ㅋㅋㅋ

[득템만세]

참고로 보우자 경을 일반 원주민이 아니라 스파이로 눈치채고 잡은 이유가 요의(속옷)에서 성조기를 발견해서 라고 함

... 속옷을 왜 벗겨본건지는 아직도 의문점으로 남아있음

[하루다섯끼]

이거보면 니뽕의 정신력드립이 얼마나 허망한지 알겠다...뭐? 양키보다 니뽕의 정신력이 높다고? 순 엉터리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