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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 서양 검술은 투박하다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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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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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검술 재현한지 오래 안 되서 영화 같은데서 적당히 연출하다보니 생긴 편견
18.09.04 23:13

(IP보기클릭)220.117.***.***

BEST
검도 채점방식때문에 생긴 괴상한 문화지
18.09.04 23:17

(IP보기클릭)220.72.***.***

BEST
그건 시현류 시현류는 그냥 피지컬만 키워서 적뒤질때까지 내려치는 전법인데 이게 시현류를 잘모르는 상대나 소규모 전투에선 굉장히 강했다고함 내려치는거라서 옆놈이 안베이기 떄문에 그냥 시현류는 뒤질때까지 내려치는 체력을 키우는 검술이라고 보면됨
18.09.04 23:23

(IP보기클릭)220.72.***.***

BEST
그런데 정작 일본검술도 그런짓안함
18.09.04 23:22

(IP보기클릭)59.24.***.***

BEST
게다가 어떤 칼든 ㅁㅊㄴ이 끼요오오오오오오오옷~~!!! 하면서 미친듯이 달려와서 내려친다고 생각해봐라 얼마나 무섭겠냐
18.09.04 23:26

(IP보기클릭)220.7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인조인간11호
서양검술은 검을 타고가는 기술이 많아서 투박해보이진않아 | 18.09.04 23:26 | | |

(IP보기클릭)45.64.***.***

인조인간11호
그래플하면서 칼을 왜버려 그래플 끝났는데 못이겼으면 어쩌려고; 당장 폼멜이랑 가드 끝이 왜 뾰족한데 | 18.09.04 23:44 | | |

(IP보기클릭)223.38.***.***

Mr.dogdog
진짜 투박한 쪽은 투핸드 소드로 롱소드나 아밍소드 조질 때지. | 18.09.04 23:52 | | |

(IP보기클릭)65.9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인조인간11호
실전에선 동작이 작을 수록 좋다지만 사용하는 칼에 따라 케바케이긴 함. 칼이 작고 가벼우면 살상력이 떨어져서 몸을 크게 회전해서 베는 방법으로 보완하거든. 조선의 환도를 사용하는 검술들이 한 예임 | 18.09.04 23:57 | | |

(IP보기클릭)115.143.***.***

포아너 펜도르 그리고 펜싱
18.09.04 23:10

(IP보기클릭)121.14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Katia Managan
사실 애니에 나오는것마냥 발도술 하면 날이 칼집 안쪽에 다 긁혀서 다 나갈듯 아니면 칼집이 두동강나던지 | 18.09.04 23:22 | | |

(IP보기클릭)220.72.***.***

BEST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Katia Managan
그런데 정작 일본검술도 그런짓안함 | 18.09.04 23:22 | | |

(IP보기클릭)110.7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Katia Managan
발도술하는 이유가 칼은 차고다녀도되는데 뽑는게 금지라 생긴 기술이라던데. | 18.09.04 23:23 | | |

(IP보기클릭)220.72.***.***

냐냔냐냐냐
보통 그냥 기습당했을때 칼빨리 뽑아서 반격할려는 용도 | 18.09.04 23:25 | | |

(IP보기클릭)110.70.***.***

Mr.dogdog
원랜 그건데 일본에서 발도술 존나 ㅃㅏㄹ아주기시작한 배경이 정적암살할때 존나빨리칼뽑아서 베고 넣고 튀는 짓거리가 걔네 근대화될때 하두 많아져서 검술에서 발도술이 중요해졌다고함. | 18.09.04 23:26 | | |

(IP보기클릭)110.70.***.***

냐냔냐냐냐
출처는 인터넷이니까 대충 읽고 걸러주시면 됨 | 18.09.04 23:27 | | |

(IP보기클릭)61.109.***.***

냐냔냐냐냐
발도술이 칼자루에서 칼을 뺄때, 자기 다리 안베는 기술이라고 들었는데. | 18.09.04 23:38 | | |

(IP보기클릭)110.70.***.***

시로명운
출처 나무위키니 흘려들으셈 원래 발도술이 기습을 당했을때 빠르게 무장에 임하는 기술임. 당연히 칼집에서 칼뽑아서 휘두르는 것보단 이미 꺼낸 칼을 휘두르는게 빠르니까. 말하자면 카우보이들이 빨리총빼서 쏘는것과 이미 꺼낸 총으로 쏘는거라해야할까 어쨋든 근데 칼자루에서 칼뺄때 자기 다리 벨일이 있나? | 18.09.04 23:42 | | |

(IP보기클릭)61.109.***.***

냐냔냐냐냐
https://ja.wikipedia.org/wiki/%E5%B1%85%E5%90%88%E8%A1%93 일단 일본발 위키의 발도술 관련 페이지임. 해석해보면서 알아가면 될듯함. 나도 안읽어봄. | 18.09.04 23:49 | | |

(IP보기클릭)65.93.***.***

시로명운
바람의 검심은 그냥 만화일 뿐이니 내용을 다큐로 받아들이지 말자 :( | 18.09.04 23:58 | | |

(IP보기클릭)125.178.***.***

냐냔냐냐냐
날이 위쪽으로 가도록 차고다니는데 자기 다리를 베게 뽑을 수가 있으려나 | 18.09.05 00:11 | | |

(IP보기클릭)110.70.***.***

BKㅡ201
나두 검도 배워서아는데 가검차고 일반적으로 뽑을땐 날이 전부 몸 바깥을향하게하는데 어떻게 배는지는 모르겠다... 일반적으로는 검날이위를 향한 상태에서 뽑고, 발도술처럼 뽑으면서 벨때는 몸바깥을 향해서 적을향해 수평으로 뽑는데 | 18.09.05 00:16 | | |

(IP보기클릭)36.38.***.***

카메라좀 안흔들면 좋겠음 정작 액션 보는게 힘듬
18.09.04 23:10

(IP보기클릭)220.89.***.***

와 시발 중세의 존윅인가
18.09.04 23:10

(IP보기클릭)114.207.***.***

서양 검은 무겁당
18.09.04 23:11

(IP보기클릭)175.123.***.***

섹(시)스(타킹)
일본도랑 비슷함 | 18.09.04 23:37 | | |

(IP보기클릭)36.39.***.***

나모
보통 더 무거움. 일본도 철이 쓰레기라 무거운것도 있고, 저런 건 폼멜이나 가드 무게도 장난아님. 날만 놓고 보면 큰 차이는 없지만. | 18.09.04 23:54 | | |

(IP보기클릭)221.139.***.***

좀 된 판소쪽 클리셰였지
18.09.04 23:11

(IP보기클릭)121.184.***.***

일본도는 방패하나로도 제압 가능하지않아?
18.09.04 23:11

(IP보기클릭)110.47.***.***

going
그건 서양검도 마찬가지라 일본도 까는 근거로는 쓸 수 없음. 풀플레이트 메일이 나오기 전까지의 방패의 위상은 어마어마했음. | 18.09.04 23:57 | | |

(IP보기클릭)211.201.***.***

킹덤 오브 헤븐 최종결투 말고 좀 추천해 줄 수 있는 서양검 전투씬 같은거 있음?
18.09.04 23:11

(IP보기클릭)211.201.***.***

DDOG
혹시 아는 유게이 있으면 부탁할게 | 18.09.04 23:11 | | |

(IP보기클릭)59.26.***.***

DDOG
알라트리스테에서 결투씬이 좀 나오긴 함. 이쪽은 레이피어 같은 거던가? 아무튼 그런 검. | 18.09.04 23:21 | | |

(IP보기클릭)110.70.***.***

DDOG
포아너. | 18.09.04 23:29 | | |

(IP보기클릭)218.148.***.***

DDOG
메리다와 마법의 숲 마지막 한컷 정도? | 18.09.04 23:31 | | |

(IP보기클릭)58.235.***.***

DDOG
킹 아서는 위에 저런 전투씬은 아닌데 액션은 멋져 카메라워크 오짐 | 18.09.04 23:55 | | |

(IP보기클릭)65.93.***.***

DDOG
리들리 스콧 감독의 데뷔작 "결투자들" | 18.09.04 23:59 | | |

(IP보기클릭)65.93.***.***

DDOG
이건 전투씬이라기보단 ㄹㅇ 1 대 1 결투하는 것만 주구장창 나오지만 | 18.09.05 00:00 | | |

(IP보기클릭)125.189.***.***

BEST
서양 검술 재현한지 오래 안 되서 영화 같은데서 적당히 연출하다보니 생긴 편견
18.09.04 23:13

(IP보기클릭)182.215.***.***

일본 검술영상 좀 예전에 봤었는데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소리 조오오오오오온나 지르면서 칼 휘두르던데 정말 그걸로 자부심 느끼나;; 그냥 괴상하더만
18.09.04 23:13

(IP보기클릭)220.117.***.***

BEST
오빗
검도 채점방식때문에 생긴 괴상한 문화지 | 18.09.04 23:17 | | |

(IP보기클릭)211.36.***.***

오빗
시현류 시범행사 영상 봤나보네. 그거 젠가 존볼트가 배운거임 | 18.09.04 23:20 | | |

(IP보기클릭)182.215.***.***

nos
정말 오컬트 영화같은거 보다 더 기괴하더라... | 18.09.04 23:21 | | |

(IP보기클릭)211.36.***.***

오빗
짚단? 같은거 눕혀 놓고 끼에에에엑!!! 내려치기 미친듯이 반복하는 그거맞냐? | 18.09.04 23:22 | | |

(IP보기클릭)119.206.***.***

오빗
소리지르면 추뎀붙음 그것도모름? | 18.09.04 23:23 | | |

(IP보기클릭)220.72.***.***

BEST
오빗
그건 시현류 시현류는 그냥 피지컬만 키워서 적뒤질때까지 내려치는 전법인데 이게 시현류를 잘모르는 상대나 소규모 전투에선 굉장히 강했다고함 내려치는거라서 옆놈이 안베이기 떄문에 그냥 시현류는 뒤질때까지 내려치는 체력을 키우는 검술이라고 보면됨 | 18.09.04 23:23 | | |

(IP보기클릭)182.215.***.***

nos
아마 그거인듯 그리고 하나 더 봤는데 줄서있다가 한놈씩 팍! 발기하듯 일어나 소리지르면서 나무 치는것도 봤음 후... | 18.09.04 23:24 | | |

(IP보기클릭)59.24.***.***

BEST
오빗
게다가 어떤 칼든 ㅁㅊㄴ이 끼요오오오오오오오옷~~!!! 하면서 미친듯이 달려와서 내려친다고 생각해봐라 얼마나 무섭겠냐 | 18.09.04 23:26 | | |

(IP보기클릭)119.206.***.***

오빗
짅하게 답변하면 소리치면서 공격하면 일반적으론 상대가 그냥 공격당하는거보다 더 위축될수밖에없음 제대로 배워 자신이 잇는 상대에겐 안통하겠지만 그런 검술이 통용되던 시대엔 칼을 차고다니는 사람은 많앗지만 그렇다고 그사람들ㅇ 다 검술을 배운건 아니니가 | 18.09.04 23:27 | | |

(IP보기클릭)218.148.***.***

Mr.dogdog
그래서 미군이랑 싸울때도 그렇게 했구만. | 18.09.04 23:32 | | |

(IP보기클릭)58.237.***.***

오빗
그거 헬싱 작가인 드리프터즈에서도 원형 비스무리한게 나오는데 그거 본 일본 캐릭터가 원숭이 소리냐고 말하는 장면이 있음 즉, 일본인 시점에서도 이상한거 | 18.09.04 23:38 | | |

(IP보기클릭)222.234.***.***

Mr.dogdog
불렀냐 | 18.09.04 23:39 | | |

(IP보기클릭)121.174.***.***

오빗
그래서 그걸 본 장군도 '원숭이 같은 놈들' 하곤 비아냥 거리며 우습게 봤는데. 실제 전쟁에서 4천명이서 2만명을 상대로 크게 이긴 뒤로 우습게 안 봄. | 18.09.04 23:39 | | |

(IP보기클릭)211.36.***.***

Mr.dogdog
더이상 검술이 아니잖아; | 18.09.04 23:51 | | |

(IP보기클릭)220.72.***.***

2서클 물리학자
일단 잠자리 자세라던가 이것저것 내려치는 법은 있긴있었음 ==.. 근데 대부분 수련이 목도로 나무 부러질때까지 치기 통나무에 손잡이부분만 깍아서 내려치기 .. 칼도 특수 주문해서 1cm가 넘는 두께로 (더이상 칼이라고 보기도 힘듬) 주문해서 상대방 칼 내려쳐 죽이기... | 18.09.04 23:53 | | |

(IP보기클릭)110.47.***.***

Yisou
전쟁할 때 생긴 검술인 거 생각하면 검술 제대로 배운 사람한테도 통했을 걸? 검술 구조가 마치 스파르타 팔랑크스처럼 방진 짜고 동시에 밀고 달려가는 방식에 최적화 된 걸로 보면 저거 피지컬 쩌는 놈들이 자기 키만한 대도를 들고 동시에 우루루 달려들어서 칼질을 때려박는 전법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 18.09.05 00:03 | | |

(IP보기클릭)125.178.***.***

오빗
내가 검도 잠깐 하다가 때려친 이유... 기검체라고 하면서 소리 지르게 시키고 연타가 의미가 없음 연격은 왜시켜 대련이라고 재밌지도 않음 ㅅㅂ 나는 서로 신명나게 두드릴 줄 알았는데 칼좀 섞을라 하면 시작위치....시작위치... 칼 날 닿으면 뒤지는 거지 끝부분으로 맞추래 또 생각한 거랑 너무 달라서 때려침 걍 스포츠화되어버림 | 18.09.05 00:17 | | |

(IP보기클릭)119.206.***.***

환상의구루텐
소리지르면서 박는건 일본애들 이야기하는거엿는뎅 | 18.09.05 00:37 | | |

(IP보기클릭)110.47.***.***

Yisou
같은 거 얘기하는 거 맞아. 저 시현류란 검술 자체가 구조상 스파르타 애들 팔랑크스 방진처럼 원래는 여러명이 같은 속도로 돌진하면서 같은 동작으로 앞에 있는 적들을 후려치면서 갈아버리는 검술이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임. | 18.09.05 00:41 | | |

(IP보기클릭)119.206.***.***

환상의구루텐
? 뇌피셜임 아님 근거있는이야기임? 찾아봐도 그런이야기는 전혀안보이는데 | 18.09.05 01:15 | | |

(IP보기클릭)119.206.***.***

BKㅡ201
지적한 부분들이 나름 다 합당한 이유가 있는건데 그런 이유를 질문했는데도 설명 하지 않고 가르친거라면 도장 관장사범 수준문제지만 아니면 뭐.. 난 기합빼곤 전혀 문제될게 없다고 생각함 | 18.09.05 01:31 | | |

(IP보기클릭)110.47.***.***

Yisou
딱 봐도 뇌피셜 티나게 썼잖아. 동작과 전술을 보고 추론한 것 뿐이야. | 18.09.05 02:00 | | |

(IP보기클릭)110.47.***.***

환상의구루텐
뇌피셜이 아니었으면 '가능성이 높다' 같은 애매모호한 마무리를 짓지 않았지. | 18.09.05 02:03 | | |

(IP보기클릭)42.82.***.***

막짤 ; 저거 방어구 있어도 심하게 다칠 것 같은데 덜덜
18.09.04 23:15

(IP보기클릭)118.36.***.***

카운터에 카운터 거는거 보면 질질 쌀것 같던데
18.09.04 23:21

(IP보기클릭)121.142.***.***

하지만 총앞에서는 얄짤 없슶니다
18.09.04 23:21

(IP보기클릭)211.211.***.***

서양검술 보다보면 손에 컨틀렛 끼었다는 걸 가정하고서 날 부분을 잡는게 특징적인거 같음
18.09.04 23:22

(IP보기클릭)220.72.***.***

vivid_cat
건틀렛안껴도 잡는 법이 있어서 손안베여 | 18.09.04 23:24 | | |

(IP보기클릭)1.223.***.***

vivid_cat
검술전문가 시범보니 맨손으로도 잡고 휘두르더라 맨손으로도 잘파지하면 손을 안벤다고함 | 18.09.04 23:25 | | |

(IP보기클릭)211.211.***.***

(*)(*)
그건 처음 알았네 | 18.09.04 23:27 | | |

(IP보기클릭)175.213.***.***

vivid_cat

하프소딩 (맞으면 아프다) | 18.09.04 23:27 | | |

(IP보기클릭)211.211.***.***

프로꿀잠러
맨손으로 날을 저리 잡는거 보니까 신기하네 | 18.09.04 23:28 | | |

(IP보기클릭)125.139.***.***

vivid_cat
실전에선 컨틀릿 끼고 했었을껄. | 18.09.04 23:32 | | |

(IP보기클릭)220.72.***.***

프록씨낙

| 18.09.04 23:34 | | |

(IP보기클릭)182.231.***.***

부뎅
정확히는 가드에 가까운 부분에는 날이 안살아있어서 손으로 잡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투 핸디드 소드의 일부중 특징중 하나. 그 위부터는 정말로 가까이 날을 부딪쳤을때, 베는 힘이 가장 강력한 곳으로 그래서 부위별 명칭이 [스트롱]으로 되어있는 곳이 있죠. 세이버 종류가 아닌 투핸디드 소드. 롱소드 등, 이런 검들이 실제로 목을 대고 베거나 하는 부분은 바로 그쪽입니다. 저기 움짤에서도 맞대고 있는 부위가 바로 스트롱. | 18.09.04 23:39 | | |

(IP보기클릭)45.64.***.***

프로꿀잠러
그게 무슨 하프소딩이야 하프소딩은 칼날 잡고 칼 쓰는거임;;;; 얜 따로 이름 있다 | 18.09.04 23:47 | | |

(IP보기클릭)45.64.***.***

에티놈
그리고 날이 무뎌서 잡고 쓰는게 아니라 첨부터 날에 안닿게 손바닥이랑 칼끝으로 잡고 씀.. 그래서 날 서있는곳 잡고서도 운용이 가능함. | 18.09.04 23:48 | | |

(IP보기클릭)110.70.***.***

vivid_cat
가드쪽은 휘둘러봐야 벨만큼 충격량도 안나오고, 곡도가 아니라서 조금 베이다가도 턱 걸리는 데다가 날 을 예리하게 세워 놓을수록 부딪히면 검이 쉽게 망가져서 날을 거의 안 세워 놓는걸로 알고 있어영 | 18.09.04 23:51 | | |

(IP보기클릭)182.231.***.***

46291223894118
? 아 그림을 못보고 제가 위쪽 내용만보고 덧글 달았는데, 저 그림이 이렇게 이어져있었군요. 제가 아는 기술은 저게 아니라, 그립쪽 잡고 날이 안선 칼몸쪽을 잡은 다음에 갑옷입은 상대방 몸에 박아넣는 식이었거든요. 기술 이름은 지금 기억 안나는데....그래서 스트롱을 언급했던겁니다ㄷㄷ | 18.09.04 23:52 | | |

(IP보기클릭)182.231.***.***

건전한뿅뿅생활
그러다가 거기를 잡고 갑옷에 찔러넣는 전술이 나오죠. | 18.09.04 23:53 | | |

(IP보기클릭)45.6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주먹커두
갑옷입은놈 상대로 둔기대용으로 쓰라고 있는 모트하우랑 사거리조절+찌르기에 힘넣기용 하프소딩이랑 거기서 거기라는건 거의 총이나 총검이나 거기서 거기라는 수준이지 않니 | 18.09.05 00:01 | | |

(IP보기클릭)45.64.***.***

에티놈
넹 그립에 한손 칼몸에 한손 잡고 칼끝으로 갑옷 찍는거 그게 하프소딩으로 앎. 근데 하프소딩도 날 없어야만 가능한게 아니란 소립니다. 뭣보다 그렇게 찍을때는 그립보다 칼끝에 가까운 쪽을 잡는게 여러모로 유리하기도 하고.. | 18.09.05 00:03 | | |

(IP보기클릭)45.6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주먹커두
굳이 따지자면 하프소딩은 그냥 말그대로 칼날 반쪽 쓰는 방법이고, 모트하우는 기술명..이라기보다 무슨 검술서에 농담인지 필살긴지같은 느낌으로 써있는 거래더라. 걔랑 비슷한 방식으로 적혀있는 것중에 폼멜 뽑아서 얼굴에 던지라는것도 있었을걸. 양덕 유투버는 손잡이로 갑옷 찍는건 유효하긴 한데 그냥 그럴바에야 메이스 하나 들고다니는게 낫다는 식으로 결론내더라. | 18.09.05 00:21 | | |

(IP보기클릭)175.213.***.***

46291223894118
https://www.learn-sword-fighting.com/en/half-swording.html 확실히 저건 모트하우지 난 저 사이트 보고 하프소딩에 포함되있는 건줄 알았음 | 18.09.05 00:22 | | |

(IP보기클릭)45.64.***.***

프로꿀잠러
ㅇㅇ 칼날 잡는건 마찬가지니까 하프소딩의 범주에 포함된다고 할수 있으려나.. | 18.09.05 00:27 | | |

(IP보기클릭)45.6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주먹커두
내가 맞는게 확실하지 않을땐 아몰랑 | 18.09.05 00:29 | | |

(IP보기클릭)39.119.***.***

그저 ㅎㄷㄷㄷㄷㄷㄷ
18.09.04 23:23

(IP보기클릭)223.62.***.***

총이 짱
18.09.04 23:26

(IP보기클릭)1.216.***.***

일본도는 저렇게 많이 부딪히면 이가 다나가버리기 때문에 그런거임.
18.09.04 23:26

(IP보기클릭)220.72.***.***

가능성의 짐승
일본 결투도 그냥 검도마냥 싸우진 않음 그리고 롱소드도 이가 나가는건 똑같다 거기다가 이가 나가던 말던 결투면 상관없어 | 18.09.04 23:27 | | |

(IP보기클릭)58.237.***.***

가능성의 짐승
그냥 칼은 날 부분이 얇아서 서양이든 동양이든 이가 나감 칼날 파편이 피부에 박혀서 고생하는 기록이 있다고 함 | 18.09.04 23:40 | | |

(IP보기클릭)112.165.***.***

갑옷이 두꺼워서 칼날의 의미가 사라지고 손잡이쪽으로 두들겨팼다며
18.09.04 23:28

(IP보기클릭)59.5.***.***

서양 중세검술 자체가 근래와서 집중적으로 연구들어가서 생긴 인식 괴리임. 실제로도 19세기 초에 들어가면 중세검술 대다수가 전파가 단절되서 모르는 인간들이 수두룩했음. 그나마 19세기 중 후반에 몇몇 검술가들과 20세기 후반와서 중세검술에 대한 연구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중세검술이 몽둥이만 휘두른것은 아니다가 밝혀진거고
18.09.04 23:28

(IP보기클릭)59.5.***.***

타킨
중세검술의 유실이야 뭐 당연히 전장에서 기병대 빼고는 화기가 주가되다보니 자연히 유럽인들이 관심을 끊어버리면서 생긴현상이고 | 18.09.04 23:29 | | |

(IP보기클릭)115.145.***.***

타킨
마치 계산기의 등장으로 주판 사용법이 사라져 가듯이 | 18.09.04 23:34 | | |

(IP보기클릭)211.108.***.***

타킨
정작 동양검술도 일본은 전국시대가 마감되면서 개인적인 무기를 카타나와 단도, 와키자시정도소지하다보니 전국시대 병법과 다른 방향으로 발전했고 중국도 명말 청초의 혼란기에 한족 군인들이 민간에 검술을 전파했지. 여튼 화약병기를 만나면 기존의 검술들이나 무기술들이 사라지는건 동.서양 공통이지. 시대도 어떻게 그렇게 맞췄나 싶을 정도로 17세기후반 | 18.09.04 23:36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75.21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
https://youtu.be/Cn36Pb8z3yI | 18.09.04 23:31 | | |

(IP보기클릭)125.134.***.***

위쳐3 확팩했을때 아래의 세이버었나 샤브르였나 곡도로 게롤트랑 폰에버릭이랑 붙는 장면 ㄹㅇ 멋졌었는데 전투에서 쓰인 모션이 진짜 검술을 기초로 모션을 만들었다고 해서 또 놀랬음...
18.09.04 23:29

(IP보기클릭)219.254.***.***

싸움을 너무 해서 방어구가 발달 하는 바람에 베는 동작은 거의 없어지고 일격 필살급의 자르고 베는거 밖에 안남아 투박해 보임.
18.09.04 23:31

(IP보기클릭)220.72.***.***

피로좀가라
위에 두개 베이스는 결투용 이라서 갑옷 안끼고 싸우는데 .. 문론 저게 연출이라서 오바한게 있지만 | 18.09.04 23:34 | | |

(IP보기클릭)219.25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주먹커두
무기 자체가 크고 무거워 지다보니 원심력을 이용한 검술이 발달하는거. 삼국지에서도 최상급 장수들은 일반 병사가 들기에도 버거운 무기 들고 싸움. 일단 재료 자체가 일본은 사철이다 보니 크고 무거운 무기를 못만들어서 가벼운 무기위주의 검법이 발달하고 서양은 철이 좋은거를 사용하다보니 크고 무거운 무기위주의 검법이 발달함. | 18.09.04 23:59 | | |

(IP보기클릭)211.108.***.***

개인적으로 위에 두영상 채널 구독하고 있는데 개쩔더라.
18.09.04 23:31

(IP보기클릭)175.213.***.***

우지시키칸
'진짜' 검술이 뭔지 알려주는 느낌임 | 18.09.04 23:34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0.72.***.***

페타토다
실전에서 최대한의 효율과 이득을 위해서 군더더기가 없어서 오히려 진짜 완벽하게 기술쓰는 사람들이 하면 멋있어 | 18.09.04 23:41 | | |

(IP보기클릭)175.213.***.***

페타토다
https://www.youtube.com/watch?v=LyFOZMWJ6Es 확실히 이런거 보면 야만적이고 투박하긴 함 ㅋㅋ | 18.09.04 23: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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