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예비군때 간부에게 반말들은 썰

[뮤츠성애자]

우선 내가 간곳이 전역모말고 배레모 쓰라함

난 현역때도 베레모 작아서 거의 억지로 낑겨썻고

그래서 누구보다도 더 그거에 대한 불평불만이 많았던 상태였고

입소 첫날이였는데

점심식사 갈때였나?

저녘식사였나 그럴텐데

내가 간곳이 좀 특이해서 한 생활관에 예비군1~2명 있고 나머지 다 현역이였음

위에 말했다시피 베레모가 작아 거의 뚜껑형식으로 썻음

그렇게 현역들이랑 같이 먹고 오다가 어떤 간부(중위)가 

야라고 부름

그래서 진짜 어이가없어서 걍 아무말없이 뒤돌아 보니까

베레모 그럴거면 쓰지마라 라고 하고 그냥 감

ㅈㄴ 어이가 없어서 옆에있던 병사(이등병,내가 있던 생활관 이등병 생활관이라 다 이등병이였음)에게 저새끼 이름뭐냐고 묻자 모른다고 함

지금 생각하면 진짜 어이가 없더라

[파란피부 성애자]

띠----용

[FortuneTree]

쏘가리도 아니고 중위가 그럼?

[뮤츠성애자]

나도 진짜 중위에게 반말들어서 어이가 없더라
그전에 다른 간부가 지나가면서 머리 진짜 기네 라고 혼자말한거야 그렇다 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