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포일러] 블리치 네무는 결국...

[아헤피스더블가오]

귀욤귀욤한 로리로 다시 태어남

기존의 쭉쭉빵빵 네무는 쿠로츠치 마유리의 인조사신양성 네무리 프로젝트의 7번째 작품, 네무리 7호였고 마유리가 특별히 아끼는 실험체라 네무라는 애칭으로 불렀음.

(1~6호는 전부 실패하여 도중에 죽어버림)

원래 감정없고 마유리의 명령에만 복종하는 기계같은 인형이었는데

마지막 마유리와 영왕의 왼팔과의 결전에서 네무가 마유리의 명령이 없었음에도 자기 스스로 상황을 읽고 판단하여 몸을 던져 자신의 아버지라 할수 있는

마유리를 보호하고, 영왕의 왼팔에게 먹히게 되는데 네무의 신체에 깃든 재생력으로 인해 영왕의 왼팔도 박살나버림.

마유리는 네무가 이전과 달라졌다고, 스스로 진화할 수 있는 영체, 사신을 만들어냈다고 매우 기뻐함.

네무의 신체는 잃었지만 뇌는 살아있어서 추후 마유리가 네무의 뇌를 치료하여 다시 육체를 만들어내는데

다시 만들어낸게 위의 로리 네무인 네무리 8호임. 아직 성장하기 전이라고 로리상태인듯.

뇌는 재생시켜서 기존의 네무리 7호의 정신은 그대로고 육체만 로리인것 같은데,

원래 무뚝뚝하고 조용조용하던 것과는 달리 큰 목소리로 대답하는걸로 봐서는... 정신연령까지 어려진 것 같음

원래 블리치 초기 마유리는 네무를 고기방패로 삼거나 죽든 말든 상관치도 않고, 네무가 다쳤는데도 짓밞는 등 개쓰레기의 면모를 보여줬지만

아란칼 편에서 잠깐 그래도 누스러지는 모습을 보였고(그래도 네무를 인격체는 커녕 피실험체로 보는건 똑같았음)

퀸시편에서는 네무에 대한 태도가 달라짐. 적어도 자신의 네무리 프로젝트의 소중한 완성작이니까 아끼는 태도가 보임. 네 임무는 성장하는 거라고, 죽지 말라는 듯한 태도도 보인다.

[할게없네­]

초반에는 버리고 자기 혼자 ㅌㅌ하기도 했었는데

[가추고렵다]

그렇다고 퀸시가지고 실험한 거는 그냥 못넘어가지

[OuO323]

제일 미친애인줄 알았는데 마지막 전개보면 정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