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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무조건 도망칠 생각만 하는걸로 만들어놨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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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혐국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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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미혼모 실태조사 연구 - 정책연구관리시스템의 2009년 조사 결과다. 설문조사 결과라는데 무조건 남혐이다 빼액하는거 메.갈이랑 다른게 아니야. 솔까말 청소년 시기에 원하지 않는 아이가 생겼는데 남자 여자의 입장은 다른게 현실이자너. 낙태를 하던, 입양을 하던 출산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 여자와 책임만을 가진 남자의 입장이 다르지. 남자는 원치않은 사고에 어떻게 해야되나 갈팡질팡하면서 어떻게던 책임 모면을 먼저 생각하게 되고, 여자는 낙태를 하던지 출산을 하던지 그 결과를 감수해야되니까 후회가 먼저 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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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교사인데, 진짜 답변을 저리 했을 가능성이 클 것 같음. 남학생은 저런 설문시키면 진지하게 생각 안 하고 그냥 어떻게든 드립 쳐보려고 난리임. 표본의 참여 태도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기에 신뢰할만한 자료는 아니지만 거짓으로 지어낸 이야기는 아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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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피셜 굴려보려고 해도 경험이 없어서 모르겠다. 평생 모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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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tty Suonimul
근데 딱히 틀린건 없는데 여자를 너무 순화시킨거 같음 | 17.03.16 14: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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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무조건 도망칠 생각만 하는걸로 만들어놨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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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혐국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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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피셜 굴려보려고 해도 경험이 없어서 모르겠다. 평생 모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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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자료는 거기서 찾고 제목은 여친이 임신했다. 그 순간 나는? 으로 만들었으니 ㅄ같은 자료가 되버린 것 아닌가 | 17.03.16 13: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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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표본으로 했는지 안나오고 비율도 안나오고 표본이랍시고 선동자료료 만든거 많음 예로 우리나라 성평등지구 110위같은게 있지 | 17.03.16 13: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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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의혹만으로 이거 선동이다 할 수는 없잖니. 반례를 찾기도 전에 선동이네 편파적이네 할 수는 없을듯. | 17.03.16 13: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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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백한고기
고등학교 교사인데, 진짜 답변을 저리 했을 가능성이 클 것 같음. 남학생은 저런 설문시키면 진지하게 생각 안 하고 그냥 어떻게든 드립 쳐보려고 난리임. 표본의 참여 태도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기에 신뢰할만한 자료는 아니지만 거짓으로 지어낸 이야기는 아닐걸 | 17.03.16 13: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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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이라곤 할수 없겠지만 확실히 엉성하게 만들고 의혹이 생길 구조임 저건 딱히 저 설문이 가짜다 하는건 아니지만 설문조사자의 의도가 반영될 수가 있음 | 17.03.16 13: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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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미혼모 실태조사 연구 - 정책연구관리시스템의 2009년 조사 결과다. 설문조사 결과라는데 무조건 남혐이다 빼액하는거 메.갈이랑 다른게 아니야. 솔까말 청소년 시기에 원하지 않는 아이가 생겼는데 남자 여자의 입장은 다른게 현실이자너. 낙태를 하던, 입양을 하던 출산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 여자와 책임만을 가진 남자의 입장이 다르지. 남자는 원치않은 사고에 어떻게 해야되나 갈팡질팡하면서 어떻게던 책임 모면을 먼저 생각하게 되고, 여자는 낙태를 하던지 출산을 하던지 그 결과를 감수해야되니까 후회가 먼저 되는거고.
(IP보기클릭)220.121.***.***
출처는 www.prism.go.kr/homepage/researchCommon/downloadResearchAttachFile.do;jsessionid=0A77F151CE40F3B3AD647BD6ACAD3D55.node02?work_key=001&file_type=CPR&seq_no=001&pdf_conv_yn=N&research_id=1341000-200900030 청소년 임신 설문조사 | 17.03.16 13:20 | | |
(IP보기클릭)211.36.***.***
도피하려는 남자가 많은건 사실일거 같긴 한데 이게 사실이라 해도 본문의 저건 편파적인게 맞는거같은데ㅋㅋㅋ | 17.03.16 13:24 | | |
(IP보기클릭)222.111.***.***
동의함. 책임감이 제대로 형성 안 된 청소년기에 도망갈 길이 있는 상황이면 남자 여자 따질 것 없이 대부분 문제 상황을 회피하는 선택을 함. 심지어 조만간 다 뽀록날 게 뻔한데도... 근데 임신의 경우 여자는 문제를 회피할 길이 전혀 없지... | 17.03.16 13:25 | | |
(IP보기클릭)147.47.***.***
어쨌든 낳아서 책임지자는게 50%가 넘는데? 나머진 무응답일거고 합하면 75%나 됨 | 17.03.16 13:25 | | |
(IP보기클릭)147.47.***.***
지우는게 회피지. | 17.03.16 13:25 | | |
(IP보기클릭)220.121.***.***
입양시키는게 책임지는거 아니야. 자기 자식에 대한 책임을 못지고 손을 놓는게 언제부터 책임지는게 됐냐? | 17.03.16 13:27 | | |
(IP보기클릭)147.47.***.***
??? 그럼 키우자는 여자는 몇이나 되는지 한번 보여줄래? | 17.03.16 13:27 | | |
(IP보기클릭)222.111.***.***
어찌됐건 청소년 입장에서는 낙태도 임신이라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잖아. 낙태는 양육이라는 문제에 대해서는 회피지만 임신이라는 문제에 대해서는 해결 방법 중 하나임. | 17.03.16 13:27 | | |
(IP보기클릭)220.121.***.***
그 상황만을 모면하는건 책임이 아니지. 한국이 왜 경제성장을 했는데도 입양이 많고, 그 입양때문에 선진국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는지 생각을 해봐. 결국 나라에서 조차 그 아이들을 제대로 책임을 지지못해 해외로 내보낸다. | 17.03.16 13:28 | | |
(IP보기클릭)147.47.***.***
그렇게 따지면 잠수도 본인한텐 해결방법이겠지 | 17.03.16 13:29 | | |
(IP보기클릭)147.47.***.***
아니 그래서 여자쪽 조사결과는요? | 17.03.16 13:30 | | |
(IP보기클릭)222.111.***.***
이게 용어가 익숙치 않아서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심리 쪽(내가 배운 심리학이라고 해봐야 교육심리 뿐이지만...)에서는 '나는 이 문제와 관계가 없다'라고 생각하며 문제 자체를 외면하는 걸 '회피'라고 함. | 17.03.16 13:32 | | |
(IP보기클릭)147.47.***.***
말장난을 하고싶진 않은데 책임을 지느냐 아니냐의 문제에서 지워버리는거랑 무시하는거랑은 거의 비슷한 수준 | 17.03.16 13:33 | | |
(IP보기클릭)222.111.***.***
남자는 관계 단절을 통해 짧은 회피가 가능하지만 여자는 일단 자기 배에 뭔가가 있는데 회피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말이지 | 17.03.16 13:33 | | |
(IP보기클릭)39.7.***.***
키우자는 여자는 남자비율보다 높을 걸요 일단 여자 입장에서 낙태는 정신적, 육체적 후유증을 감수해야 하는 일이라서 선뜻 낙태를 선택할수도 없고 그러다보니까 결국 낳아서 혼자 키우는 미혼모들의 숫자가 사회 문제시될만큼 많아진거예여 이것만 봐도 당장 혼전임신에 대한 남녀의 선택 차이를 극명하게 보유주는 근거가 되지요 그렇게 책임지는 남자들이 많았으면 사회적으로 미혼모가 많을수가 없어요 | 17.03.16 13:35 | | |
(IP보기클릭)222.111.***.***
아니, 말장난을 하자는 게 아니라... 만약 여자애들도 회피가 가능하다면, 즉 '임신은 나와 관계가 없다'라고 생각하는 게 가능하다면 최대한 회피를 하려고 할 거야. 근데 그게 불가능하다는 얘기지. 일단 애가 뱃속에 있으니까. 여자가 남자보다 더 책임감이 강하다거나 그런 뜻이 아니라니까? | 17.03.16 13:35 | | |
(IP보기클릭)220.121.***.***
여깄다. 궁금하면 내가 출처 적은데 들가서 전문 PDF 파일로 받아서 봐. 이렇게 단락적으로 그림한장 떡 올려서 여자 욕해주세요 이런글들에 일희일비 하는게 웃기는건 메.갈이나 트위터 통해서 많이 봤자너. 그런 사람들 욕했으면 적어도 우린 그러지 말아야지. | 17.03.16 13:39 | | |
(IP보기클릭)147.47.***.***
니가 지금 똑같은짓 하고 있는거야 여기도 입양기관이 대다수인데? | 17.03.16 13: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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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본문의 자료에 나온 응답이 학생미혼모 실태조사에서 나온 건 맞음? | 17.03.16 13: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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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서 확 와닿네 메운갈비같이는 되지 말자 | 17.03.16 14: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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