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한국 군대..강제징집된 꽃다운 20대들에게 얼마나 쓰고 있을까.chart

[학대파]

한국 국방비 약 39조원중

인건비로 쓰이는 비율은 37%이다.

그 인건비의 비율을 살펴보면 장성을 포함한 장교급은 42.2%, 부사관은 48.9%,

그리고 일반 병 계급의 경우 8.9%를 받고 있다.

그리고 꼴랑 8.9%를 나눠먹는 병계급은 전체 병력중 무려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체 국방비중 사병 인건비를 따지면 2%정도 된다.

리얼 헐값으로 대량구매하는 청춘

[Very nice...]

국방부 썩은 내장 다 추출해야됭다

[vvadroㅁ]

전역후에도 얄짤없지

[리링냥]

37퍼같은 소리하고잇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퍼겟네
방산비리가 매 해 조단위가 넘어가는데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라이어게인]

ㄴㄴ 방산비리 치면 더 올라가야지 ㅋ 간부 포함 인건비니까 ㅋㅋ

[스페셜닌자]

부를때는 대한의 아들, 다치면 뉘집아들.

[메현후인]

데.단.하.다...

[관계떡대왕]

그러고보니 얼마전 민방위 갔을때 예비역 장성이 하는말이 우리나라 국방비 예산 낭비가 많은게 저 현역들 먹이고 재우는 비용이 너무 커서 그렇다고 개소리 찌껄이던데 예비역 간부들은 다 저딴 생각하고 사는게 아닌가 싶네

[예)오덕이중사]

맞는말이지않아?
100명에서 50명으로 병력을줄이면
50명이 먹고 자고 쥐꼬리만큼 월급주던걸
남은 50명에게 몰빵할수있지
13년도에 1년에 병사 1명당 들어가는돈이 465만원이라는데
남은 병사가 연봉200에서 연봉 600이 넘게되는거지

[예)오덕이중사]

정정456만원이네
거기다 기존병력이 받던월급도 몰빵하면
더줄수있겠다

[예)오덕이중사]

정정 저딴생각에는 동의안한다
잘못읽었다

[이광상]

? 아니지 50명 분을 다시 자기들이 먹겠지.

[하미래]

대북방송용 확성기에도 비리가 있고, 방탄복도 비리에다가, 용산에 짓는다는 호텔도 사실상 장성을 위해서 쓰는거고, 골프장에다가, 군차량용 기름도 중간에 떼어먹고, 방산업체 일감 몰아주기 등, 또 전방 막사 개보수한다고 했던것도 돈 떼어먹었는데 그게 너무 과해서 추가 예산 신청했다는 얘기도 있고...

[Seibzehn]

그게 사실이면 집으로 출퇴근 시켜 점심만 군대에서 먹게 하지 왜 안그럴까?

그 말이 다 개구라니까 그런거

[예)오덕이중사]

휴전선너머 북한이 있는데 그건아니지

[야자와 니코니코]

집근처에 부대가 없으니 그건 무리고 대신에 막사를 지어서 생활해주는게 지금 상황인데 집 대신에 막사니까 막사에서 편하게 생활시켜줘야지가 아니라 그냥 막사가 있어야 하니까 지어놓고 최소한만 보장하니까 문제.

[예)오덕이중사]

간부지원율이 떨어지니 혜택을 주는거잖아

[민트초코]

매년 몇천원씩 병사월급 올린거가지고 홍보하는 꼬라지 보기가 싫어서 난 학군사관후보생이 되었다.
단기자원해서 돈모으고 전역할생각

[빛금]

저도 원래 그럴려고 했는데 생각을 해봤음
내가 누군가의 위에 서서 사람을 부려도 괜찬은 사람인가?
만약에 부린다고 해도 병사의 생활을 해보지 않는놈이 그래도 괜찬냐?
그러고 생각하고 나서 그냥 병으로 입대함

[민트초코]

나는 그런생각보다는 내가 위에서 잘 해주려고 지원했음.
어차피 학군사관은 학기중 훈련12주+ obc4달동안 배우는게 전부라서 아는것도 별로 없는데 그 상태로 병들 위에 군림하려고 하기보단 같이 어우러져서 잘 생활해야 한다 생각해

[천손후예]

골프장만 없에도 슈발 50만원씩 줄수있음. 골프장 솔직히 왜 필요한데??? 아니 소대장이 소대원 대리고 골프치러 왔습니다! 하면 어서오시게! 하면서 받아줄것도 아닌데 이딴게 무슨 사기진작 ㅈㄹ인지

[아낄레쓰]

진짜 나는 복받았구나... 대대장님. 우리 수송중대장님. 정비중대장. 나이 지긋하게 드신 여러간부님들이 대대원들 전부다 봐주고 아프면 밖에서 약 사와서 주고 대대 회식혹은 중대 회식 할때 사비들여서 고기 양것먹게 해줬는데.. 요즘은 어떠려나..

[연금술사알케]

국뻥부 : 노예에게 잘해주면 노예가 기어올라서 안되요~~ ^오^

어차피 전쟁 분위기만 유지하며 국민 겁줘서 돈 뜯어먹는 장사인데, 노예 돈 많이 줄 필요 있나요 ^오^

아, 요즘엔 노예 가족 협박해 땅 싼값에 몰수하려 하고있어요 ^오^

[니코의 새아빠]

흔히들 병사를 노예라고들 한다. 하지만 이건 틀린 비유다. 노예는 재산으로 먹여주고 재워주고 유용하게 써야한다. 지갑에 돈이 생길때마다 변기통에 처박고 물을 내리지 않는 것 만큼이나 당연한 일이다. 그치만 병사는 그보다도 못하다. 그렇다면 병사 취급에 대해 적절한 비유는 무엇일까? 바로 "동네에 굴러다니는 주인모를 축구공"이다. 이 축구공은 아무나 집어던지고 차고 놀지만, 그 누구도 이 공이 더러워지거나 망가지는것에 대해 신경쓰지않는다. 물론 귀하게 다루지도 않는다. 너도 나도 할것없이 험하게 다루니 결국 잃어버리거나 아에 못쓰게되버리게되는데 이러면 뒤도 안돌아보고 그냥 버려진다. 언젠가 새공이 동네에 굴러다니면 그때 또 놀면되니까. 문제는 병사는 주인이 없는게 아닌 이 나라의 주인인 국민들이고 징병제이므로 망가지거나 잃어버리면 바로바로 충전된다는 것이다.

[연합사]

1인당 국방비 사용액 -> 병사 1 : 부사관 21.2 : 장교 29.6

[OK컴퓨터]

한국 여성 : 일반시민
한남 : 이등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