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엔 진짜 걍 그래픽 좋아지고 무기 추가된 카스 아닌가 싶었는데
점점 갈수록 기존 총기 특색 살리면서 다른 총기 사용 빈도도 늘리고
(개나 소나 들던 데저트 이글은 데미지는 상향 먹었는데 반동도 올리면서 한방을 노리는 무기로 됬고
이것 때문에 전작에서 애매하다고 콩라인 먹던 P250이 권총중에서 밸런스 좋다고 가장 많이 쓰임)
특히 전작과 다르게 기관단총, 산탄총에 보상 늘린게 가장 마음에 들었음
약간 더 배려해서 AWP는 보상을 낮춰버리고 P90도 기관단총인데 성능이 좋아서 일반 보상이랑 같고
전에 돈 아끼는 에코 라운드에서 돈 모자라면 노 아머 에케나 엠포 갔는데 이제 앵간하면 산탄총이나 기관단총으로 무장
가장 좋았던게 의외로 스킨 추가
개인적으로 FPS 하면서 신무기나 장비 안나오면 못하는 성격인데
스킨 나오니까 소유욕이랑 라운드 끝날때 설렘으로 계속 하게 됨
그리고 나중에 기대도 안하던 신무기는 CZ-75라는 권총까지 추가해주고
항상 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저렇게 간단한 방식으로 보완하는거 보니까 진짜 운영 센스는 장난 아닌것 같음
카스 망한다 소리 나오던 신작에서 스팀 접속률 2위까지 올려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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