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문제에 대해 모든게 정답이 다 다르고
법에서도 다양하고 애메한것들을 제대로 정하지 못해서 판례를 인용하는데
물론 인간이란게 감정이 있기 때문에 감정적으로도 많이 옳고 그르고를 파악하지만
내 생각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의 문제는 정확한 답이 없다고 생각함
옳다/ 아니다 의 확률이 어느쪽으로 기울어졌다고 생각하지 (옳다 65% / 아니다 35% 같은식)
근데 100%신봉자들이 슬슬 병림픽의 주범이 되면서 대첩을 일으킴
예를들어 "A음식점의 짜장면이 맛있나?" 를 기준으로 잡으면
정확히 구분을 하면 양파가 어떻고 면발의 쫄깃함이 어떻고 세부적으로 설명해서
그게 평균으로 나뉘고 어디부분에서 맛이있고 어디부분에서 맛이 없는지를 설명해야 하는데
그렇게 할만한 시간은 없고 귀찮은게 대부분이다 보니
그냥 맛있다. 맛없다 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맹목적으로
"맛있으니 모두 다 저기서 먹어라" 혹은 "저거 겁나 맛없는데 왜 먹냐? "
라는 식으로 극단적으로 이야기 해서 문제임
사람들마다 특성이 달라서 자신의 입맛에 맞아서 맛이 있을수도 있고 입맛에 안맞아서 맛이 없을수도 있는데
맹목적으로 타인을 매도하면서 자신의 주장만 100% 옳다고 주장하니 토론이 아닌 병림픽이 계속 발생하는듯함
특히 음X겔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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