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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사장님이 결제 완료를 믿고 보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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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에서 실제로 그리 말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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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이 신산업인 줄은 알았는데, 그게 새로울 신이 아니라 믿을 신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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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사장님이 결제 완료를 믿고 보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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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헠ㅋㅋㅋㅋ | 18.01.20 1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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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강등머신
토론에서 실제로 그리 말함 ㅋㅋㅋ | 18.01.20 1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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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보면
4차 산업이 신산업인 줄은 알았는데, 그게 새로울 신이 아니라 믿을 신이었구나. | 18.01.20 14: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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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알트 코인들이 비트 코인에 묶인게 문제임. 채굴이 아닌, 지분으로 증명되는 시스템은 결국 보안상의 헛점이 채굴보다 많음. 개방형은 결국 채굴쪽으로 발을 넓혀야 헛점을 잡을 수 있음. 허나, 채굴쪽은 효율이 망임. | 18.01.20 11: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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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에 묶인건 가격 이야기고 송금속도는 별개의 문제 아닌가? 그리고 2016년이다 2017년 초에 비해서 비트코인의 영향력이 줄어가는 추세고. 한 5년쯤 지나면 쓸만해지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PoW와 PoS 문제점은 어느정도 동감함. | 18.01.20 1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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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굴하는 방식이 개방형으로 최적이라고 말하고 있고, 그래야 보안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하는 상황임. 지분 증명 박실의 단점은 시스템 개발자에게 권한이 너무 큼. | 18.01.20 1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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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식 | 18.01.20 11: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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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리플 싫어하는 사람이 많았었던 것 같아요. 프리마이닝 100%에 왠 회사가 그걸 죄다 들고 있으니... | 18.01.20 1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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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지분 증명 방식, 거래소 시스템이 사라져야 보안의 극대화 가능. 이 말은 결국 개방형 블록 체인이 기술적 가능성만 존재하고, 허상이 가득함을 의미함. 채굴 코인의 가능성도 마찬가지고. | 18.01.20 1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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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리플이 효율에서는 더 많은 것을 챙기죠. | 18.01.20 1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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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나 비캐처럼 해시파워 싸움질을 할 이유는 없으니까 말이죠...? | 18.01.20 1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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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것도 그렇고 통제도 쉽습니다. 솔직히 연산 뼈가 빠지게 해서 유한 자원 퍼먹는 것도 효율 엉망이라고 생각하구요. | 18.01.20 1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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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방형 체인 자체에도 좀 부정적입니다. 굳이, 효율을 포기하고 모두를 묶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18.01.20 1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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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마스터노드계열에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거군요! 그런데 저는 마스터노드 시스템은 정보를 저장하는 회사에 위험이 오거나 노드가 있는 지역에 재해가 덮쳐오면 데이터 손실의 위험이 커진다고 들어서(*) 퍼블릭 체인에도 어느정도 희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알고리즘 개선은 필요하겠지만요. (*)물론 그런 문제 때문에 은행같은 곳에서는 데이터를 보관할 때 같은 정보를 여러곳에 보관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 18.01.20 1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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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다른 이야기긴 하지만 요즘 핫한 딥러닝도 처음 나왔을 때는 연산속도문제 + 훈련이 잘 안되는 문제 때문에 나온지 얼마 안되서 사장되었다가 GPGPU + 자기부호화 알고리즘으로 다시 부활했다고 들었습니다. 블록체인도 하드웨어나 알고리즘의 개선으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요? | 18.01.20 11:4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