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연히 A 인터넷방송에서 어떤 BJ분이 가상화폐 규제에 대해서 시청자와 전화토론을
주제로 방송한걸 봤습니다.
여러 시청자들의 전화가 왔고 그중 규제 반대에 대한 시청자가 꽤 많았습니다.
그중 한명이 이런말을 했습니다. 법무부장관이 왜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입장을 내놓아서
가상화폐 시장을 흔드느냐 이건 정부가 규제한다고 해서 규제 될게 아니다 시대의 흐름에
맡겨놓고 그냥 내비둬라 했습니다.
그러면서 코스피,코스닥 주식시장 그리고 국내 카지노 얘길 하면서 비트코인도 엄연히
저 두가지와 똑같다 그러면서 되도 않는 개논리 펼치면서 앞뒤가 안맞는 말을 하는데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주식이나 카지노는 엄연히 규제가 있고 주식의 경우 매수,매도 시간이 정해져 있고 카지노는
배팅 제한이 있는데도 비트코인에 가해지는 규제는 하지말라는 식이었습니다.
방송보면서 대체로 비트코인 규제 반대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억지에 개논리 들이밀면서
규제해봤자 규제 안된다 그냥 놔둬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전화한분중에 규제 반대한다면서 정부의 규제책중 미성년자 비트코인 금지에 대해
왜 미성년자는 비트코인 못하게 하느냐고 화를 내면서
말하는데 정말 저게 성인이 맞나 싶을정도로 의심이 들었습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미성년자 등도 처먹겠다는 저 개XX의 논리에 정말 혀를 내둘렀고
비트코인때문에 돈이라면 수단 방법을 가리지않고 살겠다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진다는거에
무섭기까지 했습니다.
있는데 비트코인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면서 빨리 거래소 폐쇄를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들 또래 중고등학생 중에 비트코인을 한 친구가 있고 작게는200%에서 많게는 1000%의
수익률을 맛본 친구가 있다는거였습니다. 5~10만원 중고등학생들에겐 적지 않은 돈이지만
저돈으로 최소 200%에서 1000%의 수익을 맛본 애들도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2~30대 한방을 노리고 하는 성인들도 문제지만 언론이나 인터넷에서 보고 호기심에
했다가 적지 않은 수익에 눈이 돌아가 미성년자 금지라는 대책을 내놨음에도 부모님 신분증으로
몰래 한다는 친구도 있다고 말하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비트코인이 투기, 도박으로 변질된지 오랜데 이렇게 계속 간다면 중고등학생들이
노동의 가치보다는 한탕주의식으로 비트코인에 몰입하게 되고 그 인원은 계속 늘어날것이라
말했습니다.
그 고등학생의 결론은 어설픈 규제 여성부의 셧다운제처럼 유명무실한 규제를 할바엔
안하느니만 못하고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거래소 폐쇄가 시급하다고 말하면서
전화를 끊는데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뉴스에서 미성년자도 비트코인 한다는걸 보긴했지만
어린 아이들에게 그리 많이 알려진지 잘 몰랐습니다. 너무나 충격적이었습니다.
근데 4차산업,블록체인 들먹이면서 사실상 현실에서 불리는 다단계(피라미드)를 인터넷으로
옮긴 비트코인을 무슨 신기술인양 떠벌리면서 친구, 친인척에게 권유합니다.
예전에 저도 다단계에 걸려들뻔한적이 있었는데 연락안한지 꽤 오래됐던 고등학교 친구가
갑자기 연락이 와서 밥을 사주면서 자기가 다니는 회사에 데리고 갔는데 의자가 빽빽이
놓여있고 거기서 직급 높은 사람이 나와 칠판에 설명하면서 자기 회사에서 무슨일을 하고
주구장창 길게 얘기하는데 뉴스에서나 보던 다단계라는걸 바로 직감했습니다.
그후로 그친구와 다신 연락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비트코인이 왜 다단계라 불리는지
아마 많은분들은 아실겁니다. 옛날 사무실에 끌려가는게 아닌 디지털 시대에 맞게
인터넷으로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규제도 거의없어 누구나 편하게 거래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방송을 보다보면 비트코인 거래소 페이지를 보여주면서 자신이 넣은돈과 수익을 보여주는
인터넷 방송이 꽤 많습니다. 옛날엔 친구따라 다단계 사무실을 갔지만 요샌 인터넷 방송을 통해
혹해서 비트코인을 하게된 사람이 꽤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럼 왜 인터넷 방송 BJ들은 가상화폐 방송을 하느냐? 그 이유는 아주 명확합니다. 다단계이기 때문입니다
요새 신규회원 가입이 중지된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비트코인판은 신규회원이 들어와야만
기존의 하고 있던 비트코인 회원이 이득을 보는 구조입니다. 신규회원이 없으면 비트코인은
정체될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남의돈이 비트코인판에 들어와야 뺏어서 자기통장에 넣는 구조라 누군가 아주 큰 수익을 봤다면
누군가는 아주 큰 손실을 볼수 밖에 없습니다.
비트코인을 주식과 해외선물에 비교하는 분들도 많은데 엄연히 다르고 비교조차 불가능합니다.
주식은 회사가 존재하고 그 회사의 미래 성장성이나 제품 그리고 회사 정책으로 오르고 내리고 합니다.
그리고 해외선물은 가스나 석유등 실체가 있는 것입니다. 근데 가상화폐는 눈에 보이지도 않거니와
만질수도 없고 그저 모니터나 스마트폰안의 숫자놀음인데 거기에 가치를 부여한다는거 자체가
부적절합니다.
한다느니 그런 뉴스를 많이 예를 드는데 그건 그나라 얘깁니다.
우리나라랑 아무 관련없는 그나라 그들의 방식입니다. 우리나라는 우리나라에 맞게 정책을 펼쳐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은 중국에서도 광풍이 불었습니다. 중국 정부가 멍청해서 그 유망한 비트코인 시장을 내팽개치고
거래소를 폐쇄하고 각종 규제책을 내놨을까요?
중국에서도 우리나라와 비슷한 대학등록금을 올인하고 전세자금 및 각종 자금을 올인하면서 투기로 변질되고
사회문제화 되니까 아주 과감하게 거래소 폐쇄하고 각종 규제책을 시행한겁니다.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수단 방법 안가리고 남을 등처먹고 번돈으로 자랑질 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이득을 봤다면 자신 혼자만 아십시요. 자기만 알면 더 많은 돈을 벌수 있는데 왜 남에게
권유합니까? 뻔한거잖아요 비트코인에 돈이 물려있는데 손해는 본 상황이고 원금에 어떻게든 수익 더보고
빠져야겠는데 신규회원은 못들어오는 상황이니까 신규 회원을 유치시켜 자신이 수익보려는거 눈에 훤히 보입니다.
문재인 정부는 비트코인에 대해 다 파악했음에도 국민의 피해가 염려되 신중하게 결정하고자 조금 시일이
걸리는거 같습니다. 신호를 계속 주는데도 존버하지 마시고 빨리 손떼십시요.
이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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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더리움과 리플을 쓰려는 시도가 아니라 이더리움-리플이 도입했던 기술을 은행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하려는 움직임입니다 상식적으로 은행 정도의 자본이 다른 금융권에 종속된 화폐를 왜 쓸까요.. 어렵지도 않으니 자기네들끼리 통용가능한 가상화폐 만들면 그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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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재는 역사적, 예술적으로 높은 가치를 평가받지만 코인은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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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리스크를 짊어 져도 대부분은 잃고 소수가 얻는 결과로 귀속됩니다 확률로 보면 성공할 가능성은 낮고, 실패할 가능성은 높지요 그래서 여유자금으로 하라, 는 말이 계속 나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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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당시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를 걸 알면서도 못 샀어요. 돈이 없었거든요. 뭐든지 돌이켜보면 간단해 보이지만 그건 사후확증편향일 뿐이고, 결국 당시에도 그게 가능했던 사람은 이미 돈 있는 사람들이었지 그걸로 인생역전한 사람은 매우매우 극히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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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는 화폐 자체로 가치가 없습니다. 금으로 만들지 않는 이상에요. 이게 가치를 갖는 이유는 그냥 그 값에 맞춰 서로 거래하기로 약속했기 떄문이죠. 몇년이 지나도 가상화폐 자체에 가치가 없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겁니다. 제발 암호화폐에 '가치투자'한다는 착각에는 빠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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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o5
그 리스크를 짊어 져도 대부분은 잃고 소수가 얻는 결과로 귀속됩니다 확률로 보면 성공할 가능성은 낮고, 실패할 가능성은 높지요 그래서 여유자금으로 하라, 는 말이 계속 나오는 겁니다 | 18.01.18 1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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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to5
근데 당시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오를 걸 알면서도 못 샀어요. 돈이 없었거든요. 뭐든지 돌이켜보면 간단해 보이지만 그건 사후확증편향일 뿐이고, 결국 당시에도 그게 가능했던 사람은 이미 돈 있는 사람들이었지 그걸로 인생역전한 사람은 매우매우 극히 일부입니다 | 18.01.18 1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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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보인게 돈이 있었어요ㅜㅜ | 18.01.18 1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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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로 돈을 버는거 보다는 사업이나 장사를 통해서 버시는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비트 코인도 잘 보시면 결국 거래소가 돈을 벌고 있지요. 투기시장을 기회로 생각하시는 건 도박도 기회로 보시는 것과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 18.01.18 1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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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씀인지 알고 있습니다. 저도 다른 경제 활동 열셈히 하고 있구요. 저의 한탄은 투기로 돈을 벌지못했다 보다는 선택의 순간에 너무 보수적으로만 접근했다는 것에 대한 상념입니다. | 18.01.18 1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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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수적인 선택을 더 하는 편이긴 하지만, 그 선택덕에 안정적으로 돈이 모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투기로 접근한 것보다는 투자로 접근한 것들이 더 수익이 많이 나기도 했구요. 모험적인 선택은 그만한 정보와 확신이 있을때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18.01.18 1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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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ㅗ
무형문화재는 역사적, 예술적으로 높은 가치를 평가받지만 코인은 글쎄요.. | 18.01.18 1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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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ㅗ
그리고 이더리움과 리플을 쓰려는 시도가 아니라 이더리움-리플이 도입했던 기술을 은행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하려는 움직임입니다 상식적으로 은행 정도의 자본이 다른 금융권에 종속된 화폐를 왜 쓸까요.. 어렵지도 않으니 자기네들끼리 통용가능한 가상화폐 만들면 그만이지 | 18.01.18 10:32 | |
(IP보기클릭)1.231.***.***
무형문화재가 하루 아침에 무형문화재가 된게 아님 가상화폐 역사가 몇 년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가치판단하긴 아직 이름 | 18.01.18 1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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ㅗ^^ㅗ
화폐는 화폐 자체로 가치가 없습니다. 금으로 만들지 않는 이상에요. 이게 가치를 갖는 이유는 그냥 그 값에 맞춰 서로 거래하기로 약속했기 떄문이죠. 몇년이 지나도 가상화폐 자체에 가치가 없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을 겁니다. 제발 암호화폐에 '가치투자'한다는 착각에는 빠지지 마세요. | 18.01.18 11:17 | |
(IP보기클릭)112.217.***.***
가상화폐에 대한 기술적 부분을 오해하시고 계신거 같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야기를 드리면, 이미 한계가 분명하고 새로운 기술이 나와서 교체될 기술입니다. 기술의 발전은 이전 기술의 가치를 높여 주는게 아니라 제거 합니다. 요즘 플로피디스크의 가치를 십년뒤의 비트코인의 가치라고 보시면 비슷할거 같습니다. | 18.01.18 11:17 | |
(IP보기클릭)14.63.***.***
무형문화재의 역사를 말씀하셨는데, 비트코인떡상위령제같은걸 100년정도 이어가신다면야 비트코인이 그 제기도구로 인정되서 가치가 생길지도 모르겠습니다. | 18.01.18 11:18 | |
(IP보기클릭)210.110.***.***
(IP보기클릭)112.217.***.***
부동산 투기 욕먹는거랑 같은거 같은데요; 안하는 사람들한테까지 피해가 오잖아요. | 18.01.18 11:19 | |
(IP보기클릭)210.110.***.***
부동산 투기는 남한테 집이 안돌아가니 욕할만 한데 암호화폐는 안하면 그만이죠 물론 이거 한다고 업무 소홀히 해서 다른 사람 피해주는건 지탄 받아 마땅합니다 11월 12월에 유입된 일ㅁㅁ 주갤럼 토토쟁이들이 물 많이 흐려놓은거 같아요 가즈아나 외치고 신규 유입만 바라는 애들이요.. | 18.01.18 11:23 | |
(IP보기클릭)14.63.***.***
안전장치가 없기 때문이죠. 서킷브레이커나, 장마감이 있나요? 거래소의 뱅크런을 막을 법적 방안이 있나요? 현재로썬 토토 도박판이나 똑같습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진 안겠지만, 하던사람이 죽어나가는걸요. 더불어 국가는 자산으로 자산을 불리는 것에 대해서 국가는 많은 제약을 두고 있습니다. 금융소득종합과세라고 아시나요? 연 2000만원이상의 이자소득/배당소득/주식거래차익소득에 대해 추가적인 세금을 받는 법입니다. 원천징수되는 주식거래/이자금/배당금에 대한 세금에 더해 추가 세금을 더 징수하는 법이죠. 코인거래로 얻는 소득에 원천징수되는 세금이나 금융소득종합과세가 적용되고 있나요? 아닙니다. 현재로썬 유저끼리 서로 P2P 코인거래만 해도 탈세가 되는 상황인겁니다. | 18.01.18 11:35 | |
(IP보기클릭)211.46.***.***
말씀 하신 부분들에대해 제대로된 규제안이 만들어 지고 있으니 법안 정비 후에는 거부감이 많이 사라지리라고 기대 됩니다. | 18.01.18 11:40 | |
(IP보기클릭)14.63.***.***
맞습니다. 하지만 거래소 자체의 불건전성이 몹시 의심되는 상황인지라. 제대로 정비되는데엔 시간이 많이 걸리리라 생각이 듭니다. | 18.01.18 1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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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찬성하는 쪽입니다 소득이 있으니 세금을 내야죠 누가 탈세하겠답니다 ㅎㅎ 세금 내고 거래소 불법 불공정 운영에 대해서 투자자로서 보호 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이드카 서킷브레이커 말씀하셨는데 미국은 선물거래소에는 있어도 주식에는 없어요 저는 그냥 싸게 사서 비싸게 팔고 싶습니다 | 18.01.18 11:45 | |
(IP보기클릭)112.217.***.***
부동산 투기 욕먹는 게 남한테 집이 안돌아가서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그곳에 몰리는 자금들로 인해서 실제 경제 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까지 피해가 가기 때문입니다. 특히 버블이 터지거나 하면 한순간에 나라가 쑥대밭이 될 정도의 타격이 옵니다. 코인판도 지금 판이 그나마 부동산에 비할게 아니라서 그런거지, 만약 더 버블이 심각해지고 투기가 활성화 되면 그것만으로 나라가 휘청이게 할정도의 파급력을 가지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투기에 욕을 하는거죠. | 18.01.18 11:53 | |
(IP보기클릭)210.110.***.***
개인 개미들이 굴리는 돈보다 큰 문제는 세력들이 굴렸던 돈이죠 중국 세력, 코스닥 세력.. 12월에 코스닥 죽 쓸 때 암호화폐 시장 호황이었죠 연이은 규제 발표 나오고 암호화폐 시총 증발하면서 코스닥 연일 상한가 치고나서 강남 부동산 매물이 없데요? 이게 더 큰 문제 아닙니까? 개미들 굴리는 돈 끽해야 수십에서 수백입니다 몇 억씩 굴리는 사람 소수에요 용돈 받아서 넣었다가 잠깐 불려서 삼겹살 사먹는게 낙인 사람들이죠 | 18.01.18 11:56 | |
(IP보기클릭)112.217.***.***
지금 코인 시장이 작아서 그정도에 그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코인판이 더 커지면 수백이 수천이 될거고, 수억씩 굴리는 사람들도 심심치 않게 보이겠죠. 그 상태에서 투기세력이 돈먹고 다른 코인으로 빠지면? 수천의 개미들이 개미지옥행이지요. | 18.01.18 12:07 | |
(IP보기클릭)210.110.***.***
그럼 주식시장도 폐쇄해야겠네요 아직은 코인이 주식보다 쉽습니다 정보 접근도 용이하구요 물렸을 때 존버하면 코인은 탈출가능한데 주식은 가두리 쳐놓고 몇년 횡보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주식하다 코인 넘어오신 분들은 많이 봤어도 코인하다 주식 넘어가시는 분은 못봤습니다 | 18.01.18 12:14 | |
(IP보기클릭)210.110.***.***
예전에는 주식 상한가, 하한가가 15%였죠.. 세력들이 매집 끝내놓고 연일 상치다가 물량 털면 개미들은 매도도 못하고 끝납니다 그래서 제한폭을 30%로 상향 조정한거죠 | 18.01.18 1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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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은 회사에 투자가 이루어 지기 때문에 회사 사업이 굴러 갑니다. 물론 투기로 접근 하시는 분들에겐 별로 중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그걸로 회사가 기술에 대한 투자나 새로운 사업을 하지요. 비트코인에 들어간 돈은 어떤 방식으로 사회에 환원이 될까요? 이부분은 진짜 몰라서 궁금합니다. | 18.01.18 1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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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세력 때문에 폭상했다가 폭락했던 아인스타이늄같은 경우는 과학자 연구지원 펀딩이었어요 해당 코인 지원으로 연구 실적도 나왔구요 스토리지라는 코인은 컴퓨터의 저장소를 공유하고 그 댓가로 코인을 지급하구요 3세대 코인으로 각광받는 에이다는 일본 카지노 업계에서 사용가능합니다 물론 암호화폐가 개발된지는 오래됐어요 실용성에 의문이 가는건 사실이구요 앞으로 코인이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되는 장애물이라고 봅니다 | 18.01.18 12:26 | |
(IP보기클릭)112.217.***.***
잘 모르던 부분을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기술의 암호화 코인들이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는건 알고 있었는데, 그 쓰임새까지는 몰랐네요. 결국 기존 투기로 과열된 옛날 코인들의 몰락은 정해진 수순이군요... | 18.01.18 13:43 | |
(IP보기클릭)211.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