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매와 카솔의 조합이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마스터 오브 카오스가 가장 인지도 있다고 생각되지만
사실 카솔과 블매의 혼합에 대한 떡밥은 꽤 오래된 떡밥이었거든요
유우기의 의식이 매지션 오브 블랙 카오스와 카오스 솔저, 이 둘 모두 카오스라는 점도 있지만...
일단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9기의 디멘션 오브 카오스
붉은 눈에 이은 DM 테마 지원 2호기로서 카오스 솔저 지원이 나옵니다.
젠장 9기 또 너야?
여기서 나온 지원 중 하나가,
뜬금없이 블매와 버스터 블레이더에게만 있던 마력 카운터 기믹인데
이것만 보면 앞서 나온 숙련된 마도사과의 연계를 노렸다고 할 수 있지만....
신규 의식인 "초전사의 의식"이
특유의 마도진 + 흑마술의 의식에 나오는 제구와
유사한 디자인의 제구를 사용하여 강림하는 모습으로 등장
이후 시간이 흘러 DSOD가 블매 지원이 나온 더 다크 일루전과 비슷한 시기(조금 앞)에 개봉
이 때 카오스 폼이 등장했는데
영화는 그냥 소재 없이 특소였던 반면,
OCG된 카오스 폼은, 크리보르와 비슷하게 묘지 소재 효과가 있었고,
푸백 -> 카맥드와 달리 블매 에서 이어지는 카오스 의식이 없고
더 다크 일루전에도 신규 블매 카오스 의식은 수록되지 않았습니다.
카오스 폼을 쓰기 위해서는
묘지 블매 + 패/필드의 몬스터라는 조합으로 의식해야했고,
[블매 덱]은 몰라도 [유희 덱]으로서는 그나마 릴리스 기믹이 있던
카솔이 그나마 현실적인 루트였던 것
시간이 흘러 20주년 시즌
애니버서리 박스에서 드디어
카오스 폼과 블매 1장으로 소환 가능한 7렙 카오스가 등장
그런데 3번 유언 효과에 뜬금없이 ["매지션 오브 카오스" 이외의 "카오스" 의식 몬스터]라는
카오스 의식을 2종 이상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하는 카드였고
거기에 동봉된 블랙 카벌리는, 블매 + 전사족 덱을 의식한 디자인의 카드도 함께 수록
다시 시간이 흘러서 21년 10월 배틀 오브 카오스가 발매되고 대망의 카솔 융합체가 등장
정작 일루전 오브 카오스가 등장하며 카솔을 섞을 이유가 사라지긴 했지만
일단 카솔 융합을 의식한 건 맞긴 했는지,
바로 다음 팩인 22년 팩, 히스토리 아카이브 컬레션에 신규 카솔이 등장
그리고 같은 해인 22년 말의 시크릿 유니티 박스에서,
드래곤 또는 "레벨 7 이상의 전사"를 융합 소재로 요구하는 용마도기사 블랙 매지션이 등장하며
카솔 채용시 소재 선택지로 3개를 담당할 수 있는 지원을 받아왔습니다.
나름 유서 깊은 관계라 이거죠
앞으로 5분뒤 12시지만, 솔직히 블랙 매지션 혼합이라고 해도 받아들일 자신은 있습니다.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라 빡은 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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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별 테마화가 구상은 좋은데 매번 결과가 개판이라, 차라리 파라오판 오노마토GS나 AIBO GS같은 게 8기에 나왔어야 했나 싶습니다 참 오리카가 마렵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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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별 테마화가 구상은 좋은데 매번 결과가 개판이라, 차라리 파라오판 오노마토GS나 AIBO GS같은 게 8기에 나왔어야 했나 싶습니다 참 오리카가 마렵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