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늘상 나오던 낫슈 지원이 아닌, 순수한 "샤크"라는 듀얼리스트 그 자체에게 준 지원이라 좋고,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의 강화판 및 레비아단 드래곤 중심의 지원이라 더 좋습니다.
연구가 지금처럼 계속된다면 티어권까지는 아니더라도 강덱 반열에 오르는 것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어류족 한정이지만 샤크가 카드군으로 올라와서 기쁩니다.
근데 이러면 우리나라는 샤크토퍼스가 걸리는데, 얘는 일본어 이름이 샤크에 안 들어간단 말이죠.
샤크토퍼스 이름을 에라타하거나, 아니면 ""샤크토퍼스"를 제외한 어류족 "샤크" 몬스터"로 효과 텍스트를 써야 할 지도...
아무튼 레이지 오브 디 어비스 지원이 샤크 지원으로 나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이것이 바로 고고한 상어의 방식!!!! 속이 다 시원하군요!!!!
그런 의미에서 노래 두 곡을 올리고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한 곡은 이제 막 떠오르기 시작한 WWE 소속 신성 프로레슬러의 엔트런스 테마곡이고, 한 곡은 WWE에서 깽판치고 나가서 UFC 나가서 탈탈 털린 뒤 AEW에서도 깽판치고 퇴출된 뒤 다시 WWE에 돌아온 프로레슬러의 엔트런스 테마곡입니다.
(후자는 진짜 깽판친 거 감안해도 그 인격 파탄자를 다시 받아준 CCO 폴 "트리플 H" 르벡이 진짜 대인배... 이것이 바로 Best for Business인가...)
과연 이 테마곡들이 어울릴 유희왕 캐릭터로는 어떤 캐릭터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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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게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낫슈 에이스인 아크 나이트/다크 나이트한테 밀려서 찬밥 신세가 됐던 샤크 드레이크를 이렇게나마 다시 볼 수 있어서 기쁩니다ㅠㅠ 애니에선 샤크가 격롱신이랑 극빙희 얻은 이후 샼드는 얼굴도 안 비췄으니...ㅠㅠ | 24.05.14 20:3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