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가장 핫한 카드 레토르트 퓨전.
인스턴트 식품과 레토르트 식품을 표현한 일러스트와 기존 유흥왕에 레벨 6이하 몬스터를 다루는 금지카드가 그려진등
아재씨들을 자극하는 일러스트와 효과로 꽤나 관심을 갖고 있죠.
우선 활용도는 기존의 제한카드 인스턴트 퓨전의 상호호환이라지만 단순하게 따지면 하위호환의 가깝습니다.
인스턴트 퓨전이 가능한 점은
ㄴ팬저드래곤 특소 후 엔드시 파괴되며 상대카드 1장 파괴
ㄴ엘샤도르 미도라시로 소환 제약.
ㄴ소환수 라이딘으로 상대 몬스터 달의서
ㄴ샠파 유고몬스터들로 상대몹 강탈 / 효과 견제
ㄴ금지지만 구신 노덴으로 묘지의 몬스터 특소
ㄴ데스토이 체인시프 특소로 융합소재 조달.
ㄴ프랭키즈 유고몬스터 특소하여 전개용 파츠 준비.
그 외에 팬저드래곤이나 메카자우르스 등으로 사이버 드래곤 노바의 소재 조달하는 등의
엑시즈, 싱크로를 전개하는 용도로 인스턴트 퓨전이 쓰였으나 제한이 되면서 엄청나게 악용되어 꽤 사용감이 바랬죠.
우선 레토르트 퓨전의 경우는 대놓고 효과 없는 바나나 유고몬스터만 나온다는 점에서 저런 식의 활용은 죄다 불가능한게 문제점.
우선 기존의 레벨 5짜리 이하 몬스터들은 인스턴트 퓨전과 동일한 행동이 가능했기 때문에 다 논외.
어차피 메탈포제 정도를 제외하면 카드군 소속되는 거는 없다고 봅니다.
가장 큰 혜택을 본 카드 2장.
유고 튜너인 태세우스와 대놓고 같이 나온 무의 필경 올베인.
레벨 2 / 5라는 튜너이지만 노디메리트라곤 해도 소환이 까다로운 축이다보니 극성령 / BF 정도 제외하곤 5렙 튜너는 없기에
태세우스가 조금 더 혜택을 보는 편이죠. 뭐 촐킨 소환도 가능하기도 하고,
레토르트 퓨전을 통해서 싱크로를 할거라면 가장 우선시가 되는 2장.
그래서 차별화 요소를 고르자면 6레벨 효과가 없는 유고 몬스터 카드를 보아야 하는데
금빛 맘모스, 데스 버드, 아쿠아 드래곤, 미노켄타우로스 등등 강철의 습격자가 이걸 노리고 재판된거 같지만
죄다 공격,수비력 등등을 봤을 때 노답이고 카드군 소속된것도 없기 때문에 처참한 경우가 많죠.
뭐 유일한 곤충족 유고몬스터인 헤라클레스 투구벌레도 있기 때문에 엑시즈, 싱크로를 해보겠다면 한번 종족 속성 따져가보면서 활용할 수는 있네요.
그나마 크릿치의 경우는 엑덱에 넣어두고 융합징병 등의 카드로 소재인 크리터 / 검숲마를 서치하는 용도이며
융고 + 유고 카이죠 의 콤보로 크리터 검숲마를 우려먹는 크릿치 엑조디아 덱이 존재하기 때문에
나름 이런덱에서는 수틀렸을 때 전개용으로 쓸 수는 있을 듯 합니다.
그 외에 또 유일하게 없는 레벨 6 유고몬스터지만 카드군 소속이 되지 않은 스팀자이로이드.
카드군 자체의 파워가 약하더라도 스팀자이로이드 + 로이드 몬스터로 슈퍼 비크로이드 모빌 베이스를 융합소환 할 수 있게 되어
가장 의미있는 수혜를 받은 카드군.
마지막으로 간접적으로 상향받은 6축 엑시즈 헤이즈비스트.
화염속성 몬스터를 소재로 하기 때문에 홍양조라는 화염 속성 몬스터가 있기 때문에 손쉽게 특소하는 수단이 1개 생긴건 덤입니다.
엑트자리가 줄어든다고요 뺴애애액!! 하기에는 어차피 딕인데 바질리코크 소재 보충할 수 있게 된거만해도 감지덕지임. ㅋ
우선 가장 쓸만하다 싶은 활용도를 찾아보면 이정도이기는 한데
아무래도 살짝 인스턴트 퓨전에 비해 밀리는 건 어쩔 수가 없군요.
뭐 코나미가 이런 카드를 낸다는 건 인스턴트 퓨전의 파워를 의식하고 있고 만약의 인퓨가 무제한이 되면은
덱에서 유고몬스터를 그냥 꺼내는 카드만 6장이 되기 때문에 인퓨는 제한으로 냅두려는 듯 하군요. 어차피 인퓨도 유리카드 때문에 서치가 되고 ㅇㅅㅇ
레토퓨 쓸만한 카드인건 사실이지만
전개 이외에는 다른 용도가 없기에 전개파츠 조달이라는 역할에만 충실한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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