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것은 어느 날의 이야기.
제왕들과 그 가신들을 관찰한 이야기이다.
자보르그와 미스라는 한 침대에서 뒹굴거리고 있다. 그 것이 하루종일 계속된다. 그것만을 반복한채로 둘은 방에서 나가는 일 없이 뒹굴거리고 있다.
-번개 제왕 자보르그 관찰 일지-
뫼비우스의 방. 엣셔가 TV를 보면서 뒹굴거린다면 뫼비우스 본인은 자주 불려나가서 자주 방에 없는편이다. 뭔가 상전과 가신의 관계가 역전 될 것 같다고 할까.
-빙제 뫼비우스 관찰 일지-
테스탈로스의 방. 베르리네스는 언제나 나갈 준비를 하며 자신의 복장을 입은채로 앉아있다. 테스탈로스 본인도 언젠간 나가겠지하며 씁쓸히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다. ...그러나 그 둘이 불려나갈 일은 없었다...
-화염 제왕 테스탈로스 관찰 일지-
그란마그의 방. 이 곳은 뫼비우스와는 반대로 그란마그는 뒹굴거리지만 랜드로브는 자주 불려나가서 바쁘다. 사실상 이 쪽이 뭔가 제대로 된 관계라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
최근에는 그란마그가 가지고 있던 빚도 랜드로브가 갚았다고 하는 소문이 있다.
-땅의 제왕 그란마그 관찰 일지-
라이저의 방. 라이저든 가룸이든 둘다 간간히 방을 나선다. 그래도 예전보다는 일이 늘어났다고 좋아하고 있다.
...확실히 테스탈로스와 자보르그보다는 일이 많긴하다.
-바람 제왕 라이저 관찰 일지-
가이우스의 방..(글이 끊겨있다. 다른 차원으로 제외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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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생각하는 겁니다...! 자보르그가 놔주지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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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생각하는 겁니다...! 자보르그가 놔주지 않는다고! | 15.02.27 11: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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