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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천안 채선당 임신부 폭행사건 사과 "정황파악후 폐업조치 취할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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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결과가 나와 봐야 알겠지만 기사만 보면 임산부 쪽 과실도 있어 보이는데요. 폭행 사건이 있기 전에 이미 몇차례 시비가 있었다는 이야기도 써 있고, 내용이 순전히 당사자가 쓴 글에 의존하고 있는 터라 종업원 쪽 이야기도 좀 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일방적인 폭행이면 잘못 된 건 맞습니다만 배를 걷어쳤다는건 순전히 본인 주장이고 119도 본인이 조카를 시켜서 부른거고, 사장이 아무리 싹퉁머리가 없어도 요즘 같은 세상에 저런 일 있으면 가게 닫을 수 있는데 저걸 그냥 방치했다는 것도 좀 이상하고요. 어차피 목격자들이 많으니 조사해 보면 금방 나올 것 같습니다만
12.02.1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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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은 분명 잘못된 일이고 그 대상이 임산부라면 정말 용납할 수 없는 일일겁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저것과 비슷한 경험을 겪어본 탓에 한쪽을 비난하기전에 쌍방간의 이야기를 들어봐야할듯 싶네요.. 예전에 전자제품매장에서 알바할때 임산부 하나와 매장에서 시비가 붙었었는데 다른 이유도 아니고 자기가 원하는 물건이 다리품 팔면서 돌아다녀도 안보인다고 애꿎은 저희 매장에 분풀이를 하더군요. 흔한 가격 흥정도 아니고 불친절도 아니고 다짜고짜 와서 무슨 제품있냐? 그 제품은 없다고 하니까 대뜸 쌍욕을 하면서 날도 더운데 왜 자길 다리품 팔게 만드냐고 따지더군요.. 그 당시 길가다 눈만 마주쳐도 주먹부터 날리던 한창때라 욱하는걸 사장 누나가 임산부라고 간신히 진정시켰는데 나중엔 중재나선 사장 누나한테 매장 진열품까지 내던지더군요.. 남편이란 작자는 옆에서서 구경만 하고 있었고.. 그러다가 진짜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자기 화에 못 이겨 바닥에 쓰러져 기절했습니다. 우린 그냥 당하고만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임산부 쓰러트린 몰상식한 파렴치범이 되었죠.. 나중에 남편이 경찰한테 신고해서 경찰들까지 찾아오고..
12.02.1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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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서비스업 종사해봐서 그런데 물론 임산부를 폭행한건 죽어 마땅한 일이지만 양쪽 말은 들어보고 까야된다. 자기 과실은 빼고 적었을테니까. 그리고 진상들이 얼마나 많냐. 이마트같은데는 수박 사가서 반통 쳐먹고 맛없다고 안익은것 같다고 새걸로 교환하러 오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 물론 임산부는 건들면 안된다.
12.02.1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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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위치 http://local.daum.net/map/index.jsp?srcid=8093317&confirmid=8093317&q=%C3%A4%BC%B1%B4%E7+%BA%D2%B4%E7%C1%A1&rv=on 다음지도 불당동 채선당 2011-12-25 일자 리뷰... '천안 불당동 채선당 서빙아줌마(약간 여사장 포스가 남) 정말 불친절하고 신경질적이다.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올라 몇글자 적네요...'
12.02.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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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임산부의 배를 발로찬다라 상식이란게 없는건가
12.02.1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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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소재에 채선당이라는데 종업원때문에 폐점 당하겠군
12.02.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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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안 말린 사장도 문제 ㅇㅅㅇ | 12.02.18 11: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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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도 싸움 구경만함.. 즉 살인미수 공범 새퀴.. | 12.02.18 11: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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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이유를 막론하고 임산부때린년은 일가족을 몰살시키고 싶은 심정 | 12.02.18 18: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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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고용조건에 성품은 나빌레라 한지 오래임 | 12.02.18 18: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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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1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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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임산부의 배를 발로찬다라 상식이란게 없는건가
12.02.1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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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폭행은 진짜 살인미수 아닌가? 태아일 때 부터 한살로 치는 우리나란데....
12.02.1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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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 | 12.02.18 14: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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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폭행 아닌데 쌍방이라 지껄지껄한 색휘들은 무고죄로 콩밥도 먹이고... 합의 보죠. 지껄지껄한 경찰들도 진정 넣어서 ㅆㅂ 감봉 시켜버리고
12.02.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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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법처리가 필요한게 아닌가... 사장이란것도 맛갔군요...
12.02.1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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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를...쓰레기의 절정이네...나가 죽어라
12.02.1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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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까부터 올라오는데 이거 임산부 본인이 직접 쓴 글 외 뭔가 다른 정보가 있는건가요? 채선당측도 일단 사과문 올리고 사태파악 나선다는거고... 이해가 좀 안가는게 왜 한쪽 의견만 듣고 이렇게 난리죠;;
12.02.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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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놈들은 망해도 싸다.
12.02.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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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 이거 살인미수 아니냐?
12.02.1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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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결과가 나와 봐야 알겠지만 기사만 보면 임산부 쪽 과실도 있어 보이는데요. 폭행 사건이 있기 전에 이미 몇차례 시비가 있었다는 이야기도 써 있고, 내용이 순전히 당사자가 쓴 글에 의존하고 있는 터라 종업원 쪽 이야기도 좀 들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일방적인 폭행이면 잘못 된 건 맞습니다만 배를 걷어쳤다는건 순전히 본인 주장이고 119도 본인이 조카를 시켜서 부른거고, 사장이 아무리 싹퉁머리가 없어도 요즘 같은 세상에 저런 일 있으면 가게 닫을 수 있는데 저걸 그냥 방치했다는 것도 좀 이상하고요. 어차피 목격자들이 많으니 조사해 보면 금방 나올 것 같습니다만
12.02.1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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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임산부인걸 알면서도 찬거라면 임산부가 먼저 시비를 걸었어도 식당측 잘못이 크지만 일단 찬거 진위 여부 자체가 불확실하네요. 뭐 살짝 밀쳤는데 넘어지기만해도 산부인과 가서 진단 받는거야 가능한 일이고... 최민수 사건도 있고하니 저는 좀 더 객관적인 이야기 나올때까지 관망해보려구요. | 12.02.18 11: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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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손님이 개 진상이라고 해도 서비스업으로 돈을 벌어먹는 종업원이 배가 부른 손님을 팬다는거 자체가...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 부모님 욕을한거면 또 모르겠지만.. | 12.02.18 11: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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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해 임산부에도 과실 이라고 너나잘해ㅉㅉㅉㅉ 그리고 이놈한테 추천 왜 하는지 | 12.02.18 11: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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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읽어봤는데, 임산부 쪽에도 과실 있다는 건 못 느끼겠음. 과실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말이 차라리 낫지 않나? | 12.02.18 18: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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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이 실제로 임산부를 팼는지 자체도 확실치 않은 상황입니다. 순전히 임산부측의 주장이구요. 그리고 진짜 사건의 전말이 나타나기 전까지 신중하자는 것이지 종업원편을 들자는게 아닙니다. 지금 우리는 순전히 임산부쪽 이야기만 듣고있으니까요. 그것도 자신은 완전 선한 사람이고, 피해자란 인식을 강하게 심어주는 느낌이 풀풀나는 글 말입니다. | 12.02.18 19: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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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서비스업 종사해봐서 그런데 물론 임산부를 폭행한건 죽어 마땅한 일이지만 양쪽 말은 들어보고 까야된다. 자기 과실은 빼고 적었을테니까. 그리고 진상들이 얼마나 많냐. 이마트같은데는 수박 사가서 반통 쳐먹고 맛없다고 안익은것 같다고 새걸로 교환하러 오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 물론 임산부는 건들면 안된다.
12.02.1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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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있던 다른사람이 쓴글은 안올라오나 그걸 봐야 정확한걸 알것같은데
12.02.1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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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상대가 임산부 아닌감...안경낀 사람 ㅇ 눈때리는 거렁 뭐가 달라..눈알에 유리 박혀 버렸는뎅... | 12.02.18 14: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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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이 없었다면 그냥 누구말이 맞는가로 노선이 정해졌겠지만 폭행, 그것도 배 폭행은 용납이 안되는 사항임;;;;
12.02.1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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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폭행이 사실이라면 당연히 채선당 잘못이지만 배폭행이라는게 임산부 주장이니까 그 사실여부를 확인해야죠. 만약에 임산부 말만 듣고 여론이 채선당쓰레기로 몰고가서 손님 끊기고 체인점 문닫게 만든다음 사실알고보니 폭행은 아니었다라고 나오면 망한 가게는 누가 책임질거임?? | 12.02.18 11: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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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 수상쩍은 부분이 디게 많아서 두고봐야할듯.
12.02.18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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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가게라면 모를까, 체인점에서 저 정도 폭력을 손님에게 휘두르나? 순간적으로 종업원이 이성을 상실한다고 쳐도, 사장까지 그걸 안 말려? 솔직히 저런 케이스는 규모 어느 정도 되는 가게면 일반 가게에서도 쉽게 일어나지 않는 일인데. 일단 있었던 일 다 확실하게 밝혀져봐야 알 수 있는 일이라고 봄.
12.02.1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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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중이니 양쪽 이야기를 모두 들어 봐야할 듯 합니다.
12.02.1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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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면 화나고 열받아도 화안낼려고 그러던데..;; 배속에 애생각해서 그냥 꾹꾹 눌러참지;;;;;;;;;;; 왜 파이트를 벌이는거지;; 벨에 손이 안닿으면 조카좀 시키던가.......;; 119 부르는거 시킬정도면;;
12.02.1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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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은 분명 잘못된 일이고 그 대상이 임산부라면 정말 용납할 수 없는 일일겁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저것과 비슷한 경험을 겪어본 탓에 한쪽을 비난하기전에 쌍방간의 이야기를 들어봐야할듯 싶네요.. 예전에 전자제품매장에서 알바할때 임산부 하나와 매장에서 시비가 붙었었는데 다른 이유도 아니고 자기가 원하는 물건이 다리품 팔면서 돌아다녀도 안보인다고 애꿎은 저희 매장에 분풀이를 하더군요. 흔한 가격 흥정도 아니고 불친절도 아니고 다짜고짜 와서 무슨 제품있냐? 그 제품은 없다고 하니까 대뜸 쌍욕을 하면서 날도 더운데 왜 자길 다리품 팔게 만드냐고 따지더군요.. 그 당시 길가다 눈만 마주쳐도 주먹부터 날리던 한창때라 욱하는걸 사장 누나가 임산부라고 간신히 진정시켰는데 나중엔 중재나선 사장 누나한테 매장 진열품까지 내던지더군요.. 남편이란 작자는 옆에서서 구경만 하고 있었고.. 그러다가 진짜 거짓말 하나 안 보태고 자기 화에 못 이겨 바닥에 쓰러져 기절했습니다. 우린 그냥 당하고만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임산부 쓰러트린 몰상식한 파렴치범이 되었죠.. 나중에 남편이 경찰한테 신고해서 경찰들까지 찾아오고..
12.02.1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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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미친 뇬이네요 ㅋㅋㅋ 이글에서 젤 불상한건 남푠이네요 ... 이혼안하고 잘살고있을까~? | 12.02.18 12: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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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때 이번 채선당 사건도 이 사건과 비슷할 것 같습니다..... 빨리 진상이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 12.02.18 19: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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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었을 때는 뭐 이딴 가게가 다 있나 했는데 다시 보니까 좀 이상한 부분이 있긴 하네요.
12.02.1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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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인터넷 탄원글은 한쪽 입장만 보고 쓰는 글이라... 다른쪽 이야기를 듣고 판단해야 되는건 맞음 굉장히 선정적인 글일세
12.02.1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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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쪽에서 쌍방 주장이 다르다는 내용 떴네요. 과연 결과는..
12.02.1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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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즘은 솔직히 좀 소설쓰는 사람들도 있는지라, 확실한건 좀 지켜보고 까야하는게 옳다고보네요. 우리회사만해도 와서 소설쓰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리-_-;
12.02.1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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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자면 임산부 아줌마가 썼다는 글 자체가 좀 이상함 분노하는듯 하다가 ㅇㅇㅇ 산부인과 쌤이 어쩌구 .. 하고 .. 글 하나에서도 감정이 왔다갔다 하는데다가 .. 글을 쓸때 사용한 단어들에서도 일부러 독한 단어들만 골라 썼다는 기분이 드는건 저뿐인가요 ...
12.02.1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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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아기엄마입니다 임신했을때 호르몬변화로 기분이왔다갔다해요 화가난상태일경우 감정변화가많아요 | 12.02.18 14: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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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기자가 임산부라는 단어를 계속 임신부라고 써놨네요 .. 명불허전 기레기 -_-
12.02.1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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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는 임부 + 산부를 통털어 의미하는 단어로서 임부는 임신을 한 여자를 일컫고 산부는 해산을 한 여자를 일컫습니다. 임신부도 맞고 임산부도 맞는 말이에요. | 12.02.18 14: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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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나도가봤다 근처에 애들책파는상상도서있는곳 엄마들 셋이 애셋 점심 먹으러 갔는데 육수에서 머리카락나와서 바꿔달라했더니 다시가져온 음식을 던지듯놓고가고 마지막에 죽 끓일때 계란하나만 더 풀어줌안될까요 했더니 열명와도 계란은 하나다라고말함 돌쟁이아기가 계란껍질만지니 신경질적으로뺏더니 확던져버림
12.02.1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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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계산하고 나가는데 인사도 절대 안하는곳 나도거기갔을때 돈내고는 그지같이 얻어먹고나오는 기분이였다 내가 본바로는 사장이나 종업원이나 다 똑같은 느낌
12.02.1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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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대부분의 식당이 그런것 같아요 서울에서 20넘 넘게 살다가 천안에 온지 5년정도 되는데...처음 식당에 들어가보고 얼마나 상처를 받고 불쾌했는지..음식좀 더달라하면 대답도 없고...무표정한 얼굴로 거지에게 던지듯이 놓고가고...그런데 5년지난 지금도 대부분의 식당이 그렇더라고요 ...그렇다고 맛있는것도 아니고 지금껏 기분좋게 맛잇게 먹어본 식당이 한군데도 없어요...천안 사람들 참...안됐다 생각했어요 이런대접 받으며 돈내고 먹는구나.....불친절 넘 심해요~ | 12.02.18 15: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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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시대에 저런경우가실제 있나요? 가게문 닫을각오아니면 못할행동인데~~의구심도 가지만 임산부한테는 최대한 양보하는게 상식이죠
12.02.1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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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청원]에 "채선당 불당점 법적대응을 요구합니다."란 제목으로 투표 하고 있더군요... 여러분 투표 합시다....!!!!(주소 참고하세요...)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19551
12.02.1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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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를 개*** 씨** 정말 눈물납니다 뱃속에 아이에게 얼마나 미안할까요 ㅠㅠ 채선당 망해버려라
12.02.1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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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임산부이기 때문에 더 화가 나시는 건 당연하지만요, 왠만한 임산부가 6개월정도면..표가 잘 안납니다 풍덩한 옷입고 요즘 젊은 엄마들은 더더구나 아가씨때 날씬함을 유지하기 때문에 더..6개월정도면 얼핏 보면 모를수 있습니다 일반 식당도 당연하겠지만,채선당같은 프랜차이즈에서 폭행사건이 있다는건.. 일방적인 말만 듣고는 섣부른 판단을 하는건..엄청난 투자를 해서 장사를 시작한 쪽에게도 .. 임산부가 아니고 그냥 아줌마였다면 이렇게 이슈가 됐을까요? [물론 서비스업에선 모든 손님께 친절은 필수이겠지만요] 저도 서비스업을 하지만, 왠만해선 진상손님께도 싫은소리 꾹..참습니다.속으로 욕하면 욕했지.. 폭행은 절대 안되지만,좀더 지켜본 후에 ..
12.02.1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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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6개월땐 아가씨때 바지 그대로 입고 다녔어요..거의 표가 나지 않아요..그리구 임산부가 되어가지구 얼마나 개념없이 굴었으면 종업원이 대들었을까 싶어요..오죽하면...본인은 임산부면서도 누가 아줌마 그러면 쌍심지 켜고 달라 들었을걸?..배를 걷어 찼다고 하는것도 믿을 수 없는일...작정하고 떼를 쓰면 당할 재간이 없더이다. | 12.02.19 14: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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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개월이 뭐 상전인가? 요즈음 임신부들 배 보란듯이 내놓고 다니는 거 보면 참 꼴불견...
12.02.19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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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생각이 많이 뒤틀리신듯; | 12.02.20 0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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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6개월 상태에서 배 한번 까이고 안태어나봤어야 정신차릴텐데. 아쉽다. 적어도 너네 엄마도 상전 짓 해서 니가 무사히 태어난 입장인데 그딴 소리가 술술 쳐나오지? | 12.02.22 13: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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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이고 나발이고 임산부 쳤으면 그냥 말종이지 뭘;; Princess//이새낀 관심병 종자인거 같고...
12.02.2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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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임신하면 호르몬 때문에 평소보다 더 쉽게 흥분할 수 있습니다. 불친절한 종업원의 태도에 민감하게 반응했을 가능성이 크고... 성질이 있던 종업원이 그걸 못참고 벌어진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분들 말씀처럼 일단 양쪽 말 다 들어봐야겠지만, 팩트만 봐서는 둘다 잘못했다고 하더라도 폭력을 행사한 종업원쪽이 더 잘못이 큰것 같네요.. 물론 임산부 측에서 그상황에서 임신했다고 때리지 말라고 말했다는건 거짓말 같고...
12.02.2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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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서 왔습니다. 임산부 역관광이염. 뱃속에 애있다고 10살 연배에게 쌍욕해도 쿨하게 넘어가주는 그런 사회였나요?
12.02.22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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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하고 손해보는 거 죄다 청구하시길...
12.02.2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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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진상 손님이 먼저 종업원에세 트집잡아서 행패 부리는 경우는 봤어도 아무 이유없이 종업원이 쌩판 남인 손님을 다짜고짜 팰 리가 없잖아ㅋㅋㅋㅋㅋㅋ
12.02.26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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