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이혼' 이시영, 전남편 둘째아이 임신 "시험관 시술…상대방은 동의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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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7.08 (10: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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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비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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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걱정 할 필요도 없고 본인 인생이지만, 저건 좀 ㅋㅋㅋㅋ 아니라고 봅니다. 강x이랑 비슷하게 느껴져요. 전 남편 분이 기쁘게 사후동의한다면 상관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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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읽어보니 어렵네 이혼한 남편의 아이를 갖는 건 아이러니인데 알고보니 5년전에 시험관 시술로 만든 배아고 5년 만료로 배아를 폐기하기에 죄책감을 느끼고 책임지기로 한 것 같은데 그 맘도 이해가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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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문제가 안된다고 하더라도 윤리적으로 이게 맞는건가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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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이면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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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비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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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솔로[김건희보약천국]
불법이면 못하지 | 25.07.08 10: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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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왈가왈부할 필요가 있을까요 | 25.07.08 10: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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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문제가 안된다고 하더라도 윤리적으로 이게 맞는건가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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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에이랑 뭔 상관임 걍 아이가 좋은 거겠죠 | 25.07.08 10: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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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걱정 할 필요도 없고 본인 인생이지만, 저건 좀 ㅋㅋㅋㅋ 아니라고 봅니다. 강x이랑 비슷하게 느껴져요. 전 남편 분이 기쁘게 사후동의한다면 상관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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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없으니까 가능한 거지 병원서 미쳤다고 저걸 해주겠음? 오히려 저게 전남편한테 부담 안 쥐게 할려는 최선의 선택일수도 있음. 비동의에 초점 맞추데 동의하면 남편입장에선 양육비 줘야해서 비동의는 남편이 책임질 필요가 없음. 이시영이 돈 없는 것도 아니니 양육은 본인이 책임지겠다는 거 | 25.07.08 10: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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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죠... 근데 이시영 입장에서는 둘째를 이 다음에 가질 수 있을 거란 보장이 없으니... 이미 시험관으로 만든 아기라서 | 25.07.08 11:0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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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읽어보니 어렵네 이혼한 남편의 아이를 갖는 건 아이러니인데 알고보니 5년전에 시험관 시술로 만든 배아고 5년 만료로 배아를 폐기하기에 죄책감을 느끼고 책임지기로 한 것 같은데 그 맘도 이해가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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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면 마냥 나쁘다고 욕하기엔;;; | 25.07.08 11: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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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고 이혼한거는 어쩔수 없다지만 동의도 없이 이미 이혼된 가정에서 뭔짓이냐 대체. 아무리 애기가 의사결정의 권한이 없다지만 태어나면 수십년을 사는데 참 멋대로 결정하네 와~ | 25.07.08 15:2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