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오징어 게임3 이정재 "이런 엔딩인 줄 몰랐다.황 감독이 원하는 것 맞춰주자"

[사쿠라모리 카오리P]

출처 :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076/0004295518

[루리웹-5872248316]

사실상 두번째 게임이 그냥 시즌1 동어반복인데 시즌 2, 3으로 쪼개놓은 데다가 결말도 결국 예상되는 결말이니 만족을 못하지. 주제의식은 이해되는데 그것도 한두번 해야지. 계속 똑같은 도덕적 딜레마 상황 반복.. 거기다 서프라이즈급 외국인 조연들 설명충 장면 계속 나오고 탈북자하고 이병헌 동생 스토리는 도대체 왜 쳐넣은건지 시즌 3가 되도록 납득을 못시킴 아무리 시간 때우기지만 연출이 너무 성의 없음

[샤론80.1톤]

다른건 다 감독의 의도라고 치고, 도시어부팀은 진짜 왜 넣었는지 모르겠음 ㅋㅋㅋㅋ 저럴꺼면 왜넣은건지

[털어봤자없서]

도시어부는 사실상 정부개입으로 국내 오겜 폭파시키고 외국으로 넘기는 장치라고 보여졌음. 외부에도 조력자가 있어서 국내에서 이런 놀이가 벌어지고 있는걸 외부에 막아주어 현실에서 너무 동떨어지지 않게 하는 장치 라고도 느껴지게하고

[루리웹-5872248316]

그냥 계기나 장치로 넣은 거라면 그렇게 길어도 안되고 그렇게 본격적이어도 안되지 누가 봐도 연출 실패

[털어봤자없서]

동생의 서사를 잘 풀었어야하는 아쉬운 부분이 있음.
내가 이렇게 개고생한다 라고 너무 길게 풀었으니 드라마 중간 중간 나와서 오겜1 보다 집중력이 떨어지게하는 요소가 되었기도 하고

[비오네]

난 솔직히 다들 예상한 결말이니 하는거 전혀 공감도 이해도 못 했음. 진짜 한개도 예상 못했던 결말…

겨우 이러려고?? 라는 느낌이어서…

[클럭워크]

황당

[털어봤자없서]

나름 재밌게 잘봤음.
안그럼 이런 이슈와 순위도 유지 못하겠죠 각자가 원하는 엔딩이 있었을텐데 일부러 들어간 성기훈 단독으로 무쌍을 벌이는건 아니라고도 생각했고

[붉은눈.]

난 오히려 클리셰를 깨고 성기훈이 살길 바랐음. 마지막에 죽을 각이 너무 세게 잡혔잖아.
무당도 임신한 준희보더니 "네가 여기 들어온 이유가 있었구나" 이 지랄할 때부터 복선 잡히더만
(이 무당은 작중에서 신기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데 정말 중요한 말들은 대부분 맞아 떨어짐,
성기훈이 돈 때문에 게임에 참가 안한 것도 유일하게 맞춘 사람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