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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다른소릴하는 바람에 논점에서 멀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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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하이브에서 제시한 배임의 의혹 관련에 대한 반박이나 입장 표명이 아니라 엉뚱한 말만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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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억울함 많이 얘기하시던데 얘기가 막 뒤죽 박죽이라 무슨말을 하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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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애와 명예욕이 충만한 나르시스트랄까, 힘을 얻지 못한 스탈린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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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거 보면 경영권 찬탈은 저 머리로는 힘들 것 같다는 의견이 많던데 근데 글로 쓸때는 모르는데 정작 말로 대화나눠 보면 잘 흥분하고 무슨 소리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 의외로 좀 많음 대화할땐 진짜 아무 생각 없어 보이는데 나중에 뒤로 얼굴 안보이는데서 나 기분 나빴다고 하거나 속으론 다른 꿍꿍이가 있었다거나 진짜 여러번 겪어봄 그래서 민희진의 의도는 아무도 모르는 거임 현실적으로 경영권 갖고 오기는 힘들어도 오늘 말하는거 보니 그냥 자기 고집대로 행동 하는 타입같던데 이루어질 가능성과 별개로 그냥 자기 하고 싶은대로 행동했을 가능성이 큼. 기자회견에서 틈만 나면 나는 이렇게 대단한 사람이고 명예가 중요한 사람임을 강조했는데 그래서 더욱 자기 힘으로만 만들었다고 생각되는(물론 실제로는 전혀아님) 뉴진스를 어떻게 해서든 하이브랑 독립해서 키워 보겠다는 생각을 했을 가능성이 큰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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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다른소릴하는 바람에 논점에서 멀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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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댕
ㅇㅇ 하이브에서 제시한 배임의 의혹 관련에 대한 반박이나 입장 표명이 아니라 엉뚱한 말만 했죠. | 24.04.25 18: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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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las
자기 pr 타임에 가까웠죠 | 24.04.25 19:15 | | |
(IP보기클릭)125.180.***.***
본인의 억울함 많이 얘기하시던데 얘기가 막 뒤죽 박죽이라 무슨말을 하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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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비숍
자기애와 명예욕이 충만한 나르시스트랄까, 힘을 얻지 못한 스탈린이랄까 | 24.04.25 18: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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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나르시스트 언급하는데, 왜 나르시스트라 생각하는지, 그냥 경영에 멍청한데 성격더러운 동네사람으로밖에 안보이는데, | 24.04.25 18:44 | | |
(IP보기클릭)211.36.***.***
나르시스트는 멍청하거나 똑똑한 것과 별개니까요. 나르시스트는 추종자가 필요합니다. 동료는 필요가 없어요. 아니면 절대적인 강자 앞에서 고개 숙이면서 본색을 감출 뿐이죠. | 24.04.25 18: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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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굴절된 해석기제” = 남들이 뭐라든 내 말이 맞다 = 나르시스트 | 24.04.25 18:46 | | |
(IP보기클릭)58.120.***.***
그게 전 이질적으로 느껴져서요. 누구나 자기업무에있어서 뛰어나게 잘하거나 내가 이뤄낸 성과가 있으면 소위말하는 '꼰대'스러워지는부분이 있는거 아닐까요? | 24.04.25 18:50 | | |
(IP보기클릭)106.130.***.***
자기 자신이라는 성역에 흠집 생긴거 때문에 빡친 상황임 | 24.04.25 18:52 | | |
(IP보기클릭)222.118.***.***
지금 문제 삼고 있는 민씨의 말은 아티스트적인 측면이 아니라 사실관계나 인간관게를 해석하는 방식이잖아요. 그게 꼰대랑 뭔 상관이 있나요? | 24.04.25 18: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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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하지말라고, 변호사들이 얘기해줬으면 더 좋았을것같은데 아쉽네요. 애초에 명예욕이 굉장히 높은사람이라, 멍청한거 다 들통난 상황이라 | 24.04.25 18:54 | | |
(IP보기클릭)58.120.***.***
그닌깐요. 그걸 회사꼰대라 하지않나? 누구나 회사 내 그런사람 있지않나요? 그런사람을 '나르시스트'라고 언급하는경우는 굉장히 드물어서, | 24.04.25 18: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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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일의 결과물이 자기 영광을 나타내기 위함이 되기 때문에요 | 24.04.25 18: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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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거 보면 경영권 찬탈은 저 머리로는 힘들 것 같다는 의견이 많던데 근데 글로 쓸때는 모르는데 정작 말로 대화나눠 보면 잘 흥분하고 무슨 소리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 의외로 좀 많음 대화할땐 진짜 아무 생각 없어 보이는데 나중에 뒤로 얼굴 안보이는데서 나 기분 나빴다고 하거나 속으론 다른 꿍꿍이가 있었다거나 진짜 여러번 겪어봄 그래서 민희진의 의도는 아무도 모르는 거임 현실적으로 경영권 갖고 오기는 힘들어도 오늘 말하는거 보니 그냥 자기 고집대로 행동 하는 타입같던데 이루어질 가능성과 별개로 그냥 자기 하고 싶은대로 행동했을 가능성이 큼. 기자회견에서 틈만 나면 나는 이렇게 대단한 사람이고 명예가 중요한 사람임을 강조했는데 그래서 더욱 자기 힘으로만 만들었다고 생각되는(물론 실제로는 전혀아님) 뉴진스를 어떻게 해서든 하이브랑 독립해서 키워 보겠다는 생각을 했을 가능성이 큰거 같음
(IP보기클릭)58.120.***.***
그냥 딱봐도 사내에서 기분더러운일이 넘많아서, 내가 뉴진스 뽑는것부터 다 했는데 ㅈ같네하면서 아 이회사 뉴진스델꼬나갈방법없을까 고민한 동네고졸누나같음 | 24.04.25 18:4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