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내가 미연시에 빠져들도록 공헌한 카논과 에어 -_-ㅋ

[chise44]

제가 옛날 옛날 한옛날에 미연시를 거들떠 보지도 않던 시절이 있었죠.

그러던중에 카논이라는 겜이 눈에 들어와고 하도 할오락이 없어서 드캐판 카논응응

시디를 수중에 넣게 되었슴다 -_-;

초반에 오프닝은 몽환적인게 분위기인게 맘에 들더군요.

아시다시피 key회사가 꿈이나 불가사리한 일들을 주제로 삼기때문에 분위기가 신비스

럽져 ~

그렇게 겜을 즐기면서 부족한 일어 사전찾아가며 열시미 해습니다.(한자찾기는 정말 짜증이여다는 -_-;)

그리고 첨으로 미연시겜에서 음성을 듣고 2차원의 세계로 빠져드는

저를 보았습니다. 마치 제가 겜속에 있다는 현실과 동떨어진 착각이....

덧붙여 스토리도 하나하나가 감동의 물결 ㅜ.ㅜ

정말 이겜을 건드린것은 럭키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새로운 타이틀 에어를 키社에서 내놓자마자 냉큼 정품을 구입해져

항간의 말로는 카논의 명성이 너무 높은 나머지 에어는 기대에 못 미칠것이다.

~라는 우려도 있어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 반대... 더 멋진 퀄리티와 스토리...

솔직히 3캐릭중 카노의 스토리는 별로였습니다.필이 오지도 않고 좀 허무한 엔딩이였

져. 하지만 미나기와 서브캐릭터이지만 미치루찡의스토리는 최고여고 미스즈의 드림-

섬머-에어의 3단콤보는 환상이라고밖에 표현할수가 없네요.

특히 에어에서 1인칭시점의 까마귀로 플레이 됨에따라 3자의 입장에서 보는

미스즈찡과 하루코의 속마음 갈등을 플레이어에게 한층더 와닫게 해다는것에서 제작

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카논이나 에어에서의 오프닝과 엔딩송 음악은 두고두고 따라부를 명곡

이죠.

밖에서 혼자 걸어다닐때 흥얼거리면서 다닌답니다.......

아... 좀있으면 에어에서 새로운 후속작을 내놓는다고 하는데 정말 기대됩니다.

캔버스라고 하던가?(드캐로 나온 그 캔버스 아님니다 -_-;) 함튼 에어나 카논을 즐긴

사람은 나오기만을 갈망하고 있죠.

하지만 군대라는 벽이 버티고 있군요. 크흑... 휴가 나와서 해야게군요 -_-;

안해보신분은 꼭 해보세요.

하얗게 불태워도 후회없고 클리어하고 나서의 휴우증도 만만치 않은게 누누히 말했듯

이 최고입니다 -_-

롤플레잉에 트라이에이스가 있다면 미연시에는 key가 있습

니다.-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