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15년 면시 음악들

[타마키 사쿠라]

일단 15는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괜찮은 노래들이 많았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많은 사람과는 달리 저는 duca를 그렇게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

duca곡들이 많더군요,.. 그만큼 팬들도 많으니까요.

일단 개인취향만 놓고 보면다면

제가 미연시에 입문한 2004년 이후. 4번째로 마음에 드는 해였습니다.

2012 > 2006 > 2010 > 2015 순이었네요.

특히 제가 좋아하는 가수인 airi의 곡을 들을 수 있어 좋았네요.

아쉬웠던 것은 오랜기간 좋아했던 가수인 NANA씨의 곡이 올해 매우 적었다는 것..

기껏해야 티어스틸라 정도..

Kicco 씨가 부른 연상 릴레이션의 오프닝도 좋았습니다.

2016년에는 NANA, airi, Kicco 등등이 더 많은 곡들을 부르길..

일단 Airi는 폰코츠 팬디, Kicco는 타유타마2에서 부를것 같습니다.

일단 개인적인 top3는

3. 2015 최고의 작품. 최고의 곡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사쿠라의 시의 오프닝.

2. 역시나 2015년 곡 중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곡중 하나인 하나노노 오프닝.

(2ch에서는 3위더군요)

1. 나와 사랑하는 폰코츠 악마 오프닝.. 이 되겠습니다.

폰코츠 악마 오프닝은 거의 제 취향 적격이었네요..

2ch 투표에서는 9위했더군요,

추가적으로 하나 넣자면..

하나사키 워크스프링 op!!

팬심때문에 좋아하는줄 알았더니 나름 2위했더군요..

[호노갓의미소]

그 airi가 란티스 페스티벌 서울 공연때 방한했던 그 가수 맞나요? 제가 그 때 직접 직관을 갔었던지라...

[뱀년]

airi 노래 좋죠 폰코츠 보단 클로젯 나츠노 이노센트 op가 저한텐 더좋더라고요

[바나오렌]

폰코츠 OP 부른게 아이리였군요
이제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