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감] (스포) 페르소나4 골든 엔딩...

[세이아리아]

P4G로 페르소나 세계에 입문했습니다.

페르소나 엔딩... 뭔가 찐하게 여운이 남네요.

게임 속에 제대로 빠져있다 나왔네요 ㅎㅎ

왜 추천하는지 알겠더군요. 몰입도가 장난아닌..

초반에 던전 돌때는 살짝 지루해서 그렇게 안 빠졌는데

초반 이후로 진행하다보니 스토리에 몰입되서 엔딩까지 클리어 ㄷㄷ

나나코를 쿠마가 살려준듯? 쿠마 편지에 뭔가 가슴이 찡한 ㅠㅠ

페르소나 세계관이 특이하면서도 굉장히 잼있네요.

[밥상뒤엎기]

이건진짜 스포당하면 재미가 많이 깎임

[세이아리아]

저도 후반부에서 미리 알면 재미없겠구나라는 생각이 확 드는.. 플레이 전에 댓글스포 주의했죠 ㅎㅎ

[makise]

마지막 주인공 웃을때 소름돋죠 좋은 의미로 언제나 무표정이였던 주인공이 활짝 웃는다는 자체가....
(그 후로 나루카미는 대전, 리듬, 던젼으로 끌려가게되는데....)

[세이아리아]

건 1년간 추억이 돋으면서 아련하게 헤어지는 장면이 참 뭉클 ㅠㅠ 이거 하고나니 페르소나 덴싱도 해보고싶네요.

[딥♂다크♂판타지]

4 스토리가 감동적이셨다면 3 엔딩보면 엉엉 우실듯

[세이아리아]

페소3도 기회가 되면 꼭 해봐야겠네요. 4보다 3가 더 잼있다는 이야기도 꽤 있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