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해볼 생각이 없었는데
가족이 게임을 dl로 사는 바람에 공짜로 플레이가 가능해서 2시간 찍먹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메타점수도 생각보다 훠얼씬 잘나왔다는게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이 게임은 일단 그래픽적인 부분과 전투를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아마추어가 손댔다고 보입니다.
조작감, 키배열, 각종 인터페이스, 퀘스트, 진행을 위한 편의성, 화면에 넘쳐나는 각종 정보 정리
등등등....
그래픽과 전투 연출 빼고는 엉망진창입니다.
게임의 모든 부분 중 멀쩡한게 단 한개도 없습니다. 만들다가 만것도 있고
방향을 완전 잘못잡고 만든 부분도 있고,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만든거 같고요.
심지어 만든 사람이 직접 플레이도 안한걸로 보입니다.
플레이 하기 전에 리뷰를 봤을땐
사이버펑크처럼 꾸준히 업데이트 하면
일정 수준까지 올라가서 플레이해볼 게임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큰 오산이었습니다. ㅋㅋㅋㅋ
붉은 사막은
밑바닥부터 다 뜯어서 수정해야하는 게임으로 판단되고요
그게 불가능할 것이 분명하기에 망한 게임이라고 봅니다.
그래픽도 솔직히 기대보다 별로였고요
디파에서 공개한 플5프로 게임플레이 영상보고
괜찮아 보인다 했는데
맨처음 야밤에 숲속에서 풀때기가 바람이 휘날리며 자글거리는걸 보고
잘못 판단했다는걸 알았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래픽 옵션도 이거저거 선택해보고
120hz를 자동에서 끄기도 해보고 했지만 여전히 문제가 있었고요.
그리고 이후 게임 진행을 하는데
캐릭터 움직임도 굼뜨고 컷씬이랑 엔피씨들 한국말 더빙도
한국형 mmorpg에서 볼법한 더빙 수준에
게임 진행을 도와주는 포커싱도 없어서 16비트 시절에 rpg 게임하듯이
모든 엔피씨랑 대화하게 만드는 상황도 어이없었고요.
술집에 정보가 모인다고 하길래 갔더니 팔씨름을 갑자기 시키고
그나마도 팔씨름을 하기위한 엔피씨와 대화하기 방법도 다른 거와 달라서
한 10분 헤맸네요. 그 와중에 주변 엔피씨들이 앵무새처럼 말을 반복하는걸 들어야 했고요 ==;
어찌어찌 팔씨름하고 나서 거지들한테 적선할때부터 어안이 벙벙했는데
지하에서 묶여있던 여성 풀어주고나서부터는 헛웃음이 계속 나왔습니다.
고양이 구출퀘스트도 왜 해야하나 싶었는데 일단 했고요...
중요한건 이 퀘스트들이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한 메인퀘스트라는 점에 충격을 먹었습니다;
게임을 더 플레이 해보려다가 시간낭비인거 같아서 끄고 글 적고 있는건대요.
이딴 게임을 만들기 위해 7년이 걸렸다는거에 어이없고요.
젊을때 기획자한테 치이면서 개발해서 개발자가 왕인 회사를 만들겠다던 김대일씨가 의장인
펄어비스에선 절대로 멀쩡한 게임이 나올 수 없구나 라는걸 명확히 인지했습니다.
정말로 충격적이네요 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220.87.***.***
모든게 엉망진창으로 만든 산업 폐기물. pc판은 예쁜 쓰레기라도 되는데 플스판은 그 역할도 못해나 보군요.
(IP보기클릭)180.80.***.***
그래픽은 나쁘지 않은데 사방팔방에 넘쳐나는 풀때기들이 흔들리면서 디더링을 만들어 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그것만 없어도 나름 깨끗해보일텐데
(IP보기클릭)59.3.***.***
그거는 위쳐따라한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P보기클릭)220.87.***.***
모든게 엉망진창으로 만든 산업 폐기물. pc판은 예쁜 쓰레기라도 되는데 플스판은 그 역할도 못해나 보군요.
(IP보기클릭)180.80.***.***
그래픽은 나쁘지 않은데 사방팔방에 넘쳐나는 풀때기들이 흔들리면서 디더링을 만들어 내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그것만 없어도 나름 깨끗해보일텐데 | 26.03.21 01:13 | |
(IP보기클릭)59.3.***.***
ohohgami
그거는 위쳐따라한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6.03.21 03:4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