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프슨플 서비스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땅끝에서 오다]

스페셜/디럭스 카탈로그 계속 사용하려고요.

서비스 시작일 목록은 일단 넘기고

그 후의 갱신 목록을 이야기 해보고 싶습니다.

추가 작품이 꽤 괜찮은 편이었고

두 달동안(내일 업데이트 포함) 제가 다운 받은 작품이

스트레이, 어크 에지오 컬렉션, 어크 로그 리마, 성검전설3, 고리 와랜, 메트로 엑소더스입니다.

연말에 용과 같이 3,4,5 리마도 있고요.

이정도면 나름 장점과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장기 연장을 하고 싶은데 할인 행사는 한 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SunMul Case]

기존에 PS+ 3년 정도 남은거 한방에 업글하는 방법밖에 없어서 반강제로 장기결제했습니다.
사실 런칭 라인업 볼땐 돈 버린 기분이었는데 두달간 게임 추가되는거보니 그래도 손해는 안보겠다 싶더군요.
스트레이 같은 포텐셜 높은 인디게임도 계속 입점시켰으면 좋겠고,
이번에 추가된 용시리즈나 메트로 엑소더스, 성검전설3 리메이크같은 준수한 구작들도 착실하게 들여오길 바라네요.

이제 남은 기간이 2년 9개월인가? 그런데 정가주고는 갱신안할듯 싶고 언젠가 할인할때 조금씩 더 추가할까 싶습니다.
근데 서비스 개편한지 아직 얼마 안되어서 한동안은 구독제 할인이 없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