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게임이 너무 재미있었죠.
그리고 우리는 게임은 엄청난 발전을 할 거라
믿었죠.
저는 어릴 때 항상 이런 상상을 했었죠.
2020년이 넘어가면 차는 날아다니고 안드로이드들이
활개치는 세상, 게임은 완전한 가상현실공간 속에서
펼쳐지는 수준의 매트릭트 같은 게임들.
하지만 지금에 와서 현실은 차는 그대로 바퀴 달고
굴러다니고 안드로이드는 없죠.
그리고 게임도 그래픽 말고는 발전이 없다시피 하죠.
패드에서 장력 트리거 달렸다고 신기해하고 있으니..
그리고 지금도 10, 20년 후에는 게임기 다 사라지고 가상현실
속에서 게임을 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겠죠.
하지만 2040년에도 패드 잡고 tv로 게임하면서
와, 개쩐다! 게임 그래픽이 이제 진짜 실사야!
16k 120프레임도 잘 유지하고!
게임 그래픽이 여기까지 발전하다니 개감동!
이러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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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vr 같은 것들이 나오긴 했죠 오큘러스 뭐더라?리프트? 최신거를 이제는 따로 사는 친형이 가져와서 탁구를 해봤는데 평소 탁구 즐겨하던 편인 저로서는 정말 너무 신기했습니다 현실의 탁구와 감각이 너무나도 흡사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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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 플레이어원 같은 게임은 나오는 날이 올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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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죽하면 다 망상이라고 하겠습니까. 진실은 망상속에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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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죽하면 다 망상이라고 하겠습니까. 진실은 망상속에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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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져서 혹은 더빨라져서 좋아지는거랑 없는게 생기는거는 궤가 틀린게 문제겠죠 | 22.05.20 09: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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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 플레이어원 같은 게임은 나오는 날이 올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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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vr 같은 것들이 나오긴 했죠 오큘러스 뭐더라?리프트? 최신거를 이제는 따로 사는 친형이 가져와서 탁구를 해봤는데 평소 탁구 즐겨하던 편인 저로서는 정말 너무 신기했습니다 현실의 탁구와 감각이 너무나도 흡사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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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에 달착륙이나 우주항공 분야 발달만 해도 냉전시대에 선전효과(직접적인 돈은 안되지만 그 이상의 선전효과 및 기술전쟁)가 있어서 빠른 발전을 했었지만 소련의 붕괴 이후 자본주의 사회에서 우선순위가 밀려 기술발전이 더디어 졌죠 하지만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다른 우선가치를 지닌 분야에 빠른 발전이 이루어졌어요 포켓몬 고 같은 예전엔 상상못한 방향의 게임들이 하나 둘씩 등장 할 것 같아요 저희같은 콘솔게이머가 바라는 발전은 현 상황에서 우선순위에 밀려난 느낌이라 아마 특이점이 오거나 기술의 종합적 발달에 이끌려 올라갈 정도의 발달만 이루어질 것 같아요. | 22.05.22 0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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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차량의 경우에도 필요에서의 우선순위가 있거나 자본의 집중이 이뤄졌다면 소형비행기가 나타나고 또 계속 개량되어 빠른 발전이 될 수도 있었겠지만 투자 및 운영의 기회비용에 비해서 얻을 수 있는 가치가 적었다고 생각되어 발전이 더뎠던 것 같아요 특히 비행기술 자체가 차량 운행에 비해 고급 기술이기에 시장이 적었다고 생각돼요 하지만 요즘 필요에 의해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됨에 따라 (자율주행 기술도 원래 90년대 한국에서도 개발되었으나 우선순위에서 밀려서 개발이 정지됐었어요) 소규모 이동을 위한 소형 비행체도 등장하기 시작하고 있구요 | 22.05.22 0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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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말은 길었는데 핵심을 말씀드리자면 우선적으로 필요하고 자본이 몰리는 분야를 위주로 먼저 발전하기에 콘솔게이머 입장에서 발전이 더디게 느껴진다 생각합니다 | 22.05.22 02: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