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그 9부작의 매편 매편이 본질적으로 거의 똑같은 흐름과 방식으로 진행되며 (잡다한 퀘스트 → 음모의 편린 → 잡다한 퀘스트 → 음모의 편린 무한반복) 늘 아직 미숙한 주인공들의 성장과 협동의 드라마라는 똑같은 모티브도 매번 노골적으로 반복하고 있는데, 이것이 항상 똑같이 반복되는 게임 내 플레이 스타일(재료 구하기, 층별 던전 탐색 등)이 플레이타임을 대부분 차지하고, 정작 정말 제대로 분량잡고 표현해도 될까말까한 복잡한 스토리는 길고 긴 게임 편수에 조금씩 조금씩 나누어 표현을 하고있으니 게임이 단조로워지지 않을 수가 없다.
더욱이 청소년 영웅성장물의 왕도를 달리는 게임이라서 그런지, 시리어스하고 현실적인 진행이 이루어질 법도 하고 또 전개상 이루어져야만 하는 순간조차 동화적인 진행과 표현, 그리고 동화적인 과정과 결과[12]를 계속해서 반복, 유지함으로써 이런 단조로움을 배가시키고 있으며, 이런 반복적인 연출의 수준이 시리즈를 거듭하며 표현의 깊이가 더해지기보다는 일본 애니메이션풍 특유의 직접성(오글거리는 대사, 자극적인 행동 등)이 시리즈를 거듭하며 심화되고 있다. 시리즈의 장기화로 높아지는 진입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유저층의 외연을 넓히는 방향을 아니메 팬 방향으로 잡은 듯한데, 아니메를 즐기지 않는 게이머층 입장에서는 게임 외부에서 정형화된 작법이 여과없이 게임에 주입되는 모습이 불호에 가깝게 받아들여진다.
예를 들면 섬궤의 파티원 유시스와 마키아스가 극단의 정쟁으로 내전까지 치달아버리는 각 세력 핵심 가문의 일원인데,
한명을 여자로 설정해 둘이서 로미오와 줄리엣..을 찍는다던가 입장 차이때문에 처음엔 티격태격하다가 점점 서로를 이해하고 미워 할수 없는
악우로 나아가게된 두 사람이 사랑하는 가족을 잃게 된 사건 때문에 돌이킬 수없이 틀어지게 된다던가
ex) 유시스-루퍼스(서출인 자신을 어렸을 때부터 돌봐주고 격려해준 형)
마키아스-레그니츠 지사(하나뿐인 아버지)
린은 크로우보고 사람 벙찌게 만드는.. 다시 7반으로 돌아오란 드립 치지 말고."네가 계속 폭주해나간다면 적어도 내손으로 보내주겠어.."식의 드립을
치고 죽일 기회가 생겼지만 망설인다던가 하는 장면 보여줬으면 매력적인 캐릭터일텐데...쩝
위기의 순간 달려오는 조력자들,후후 웃으면서 다음에 또 봅시다 하면서 물러나는 적들 이런 전개도 줄이고
좀 원패턴의 단조로운 스토리 클리셰를 깨고 변화를 줬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IP보기클릭)14.42.***.***
1절만 해야지 2절 3절 4절 뇌절을하니 문제 제작사입장에서 섬궤는 4까지라고 못을박았는데 사실상 이번출시되는게 섬궤5 팬들아 이번까지만 해처먹을게 하는게 너무 눈에보임 엔진도 그대로고 3 4는 복장이라도 변화했는데 이번편은 복장도 거의 그대로에 가격은 더올림 ㅋㅋ 라오어2 고오쓰도 648인데 748 ㅇㅁ터진가격은 팬들을 호구로보지않고서는 절대로 책정할수없는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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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만 해야지 2절 3절 4절 뇌절을하니 문제 제작사입장에서 섬궤는 4까지라고 못을박았는데 사실상 이번출시되는게 섬궤5 팬들아 이번까지만 해처먹을게 하는게 너무 눈에보임 엔진도 그대로고 3 4는 복장이라도 변화했는데 이번편은 복장도 거의 그대로에 가격은 더올림 ㅋㅋ 라오어2 고오쓰도 648인데 748 ㅇㅁ터진가격은 팬들을 호구로보지않고서는 절대로 책정할수없는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