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5] FF7 Remake 원래 기획했던 티파 장면이 짤렸답니다.

[나호구]

미국에서 발매된 FF7 리메이크 울티매니아인가? 어떤 책에 이런 내용이 있나 봅니다.

Final Fantasy VII Remake writer Kazushige Nojima and producer Yoshinori Kitase discussed the cut Tifa scenes in the Ultimania guide. In Final Fantasy VII Remake, the player catches up with Tifa as she enters Wall Market, but the original intention was for the player to control Tifa during a storyline set after Cloud's fall. These scenes include Tifa helping out her landlord, choosing her outfit for the Corneo mission, and finding the Chocobo Wagon that she rides to Wall Market, along with other storylines, but they were cut due to time restrictions.

요약하자면 노지마와 키타세가 티파컷을 최종적으로 짤랐답니다.

5번 마황로에서 클라우드가 떨어진 후, 원래는 플레이어가 티파를 조종하면서 집주인 할머니를 돕고, 코르네오 임무때 쓸 의상을 고르고, (아마도 클라우드가 선택한),

월마켓까지 갈 초코보마차 찾기등 소소한 줄거리가 있었는데, 시간제약때문에 짤랐다네요 ㅜㅜ

키타세, 노지마가 어떻게 이런 만행을....

만들어 놓긴 했나 본데, DLC 내주겠죠?

[루리웹-564851234]

아니 분할판매 해놓고 DLC를 낸다구요? 미친 ㅋ

[형제]

DLC 낸다는 말은 없죠 유저들이 DLC 내라고 하는 중이지

[마스터 키퍼]

차라리 이걸 놓고 다른 구간을 좀 줄이지;;

[형제]

시간 제약이면 다만들고 자른건 아니죠 개발 코스트 조절 때문에 탈락했다 정도

[_Beauty_Fool _]

ㅂㅅ같은 고양이 찾기나 삭제하지 쓸데없이 혀가 길어

[empty_0711]

좋아하는 클라우드가 떨어져서 행방불명된 와중에... 할머니 일 돕고, 코르네오때 입을 의상 고른다는거 자체가 개연성면에서 너무 떨어진다고 판단해서인듯 한데요.

진짜 저대로 나왔으면 그건 그거대로 얘기 많이 나왔을거 같네요.

파판15가 욕을 먹은 이유중의 하나가... 나라가 망해가는 와중에 한가하게 캠핑이나 하고 낚시나 하고 있어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