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압도적으로 고평가 받는 게임이 안나왓다고

[구찌샤넬]

올해는 고만고만 하다느니

게임이 흉년이라느니

80점대 후반의 수작들 저평가 받는것도 웃기네요 그래봐야 

과거 고티 후보들이 90점대가 판쳣던 것도아니엇고 1년간 끽해야 최정상급은 한두개 싸움이엿는데 요 뭘.. 올 한해 없을수도 잇지

그리고 현재 1위를 달리고 잇는 데스스 같은 경우 고티 여럿 받고 잇는 상황도 그렇고 그외 데스스나 코지마에 대해 고평가하는 리뷰나 저명인사들 코멘트들이 나오는것들 보면 80점대 점수를 불문하고 90점재 못지 않게 충분히 받을만한 가치가 잇어보여요 

[루리웹-5267303758]

애초에 메타 점수는 고티랑 별 상관도 없었고
그 흉년의 기준이 뭔지도 사실 모르겠어요
전 올해 게임들 정말 잘 나왔다고 생각하는데
별 상관도 없는 메타점수 90대 후반대 게임 없다고 흉년이라 하는건지

[ㅁㄱㄹ™]

내 마음을 뒤흔들고 하고 싶어서 잠도 줄이면서 하는 게임이 안나왔으니 흉년이지요
매년 한두개씩은 나와줬었는데 올해는 정말 하나도 없네요

[루리웹-5267303758]

안나온게 아니라 올해 나온 게임들이 나에게 그런 게임이 아니었을 분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올해 나온 게임들이 그런 게임인거죠
저도 그랬고

딱히 다른해 최다 고티 게임이라고 해서 그런 게임은 아니었네요

[SunMul Case]

한글판 위주로 즐기는 저같은 경우엔 작년보다 못한거지 2014년같은 가뭄보다는 낫다 싶습니다.
올해 가장 인상깊게 즐긴 게임이 뭐냐고 물어보면 저도 선뜻 대답하기 어렵긴한데 재밌게 즐긴건 많았습니다.

2014년엔 아예 두세달? 내내 한글판 한장도 안나오고 그랬던적도 있어서 플포 몇달간 방치하고 그랬던 기억까지 있네요.
한달에 3개 한글화되면 많이 한글화되고 그랬던 시절이었죠. 플포에 한해서 지갑을 열고싶어도 나오는 게임이 없었던;;
그와중에 최다고티 1, 2위는 둘 다 사이좋게 안한글이었고 그해 가장 많이 팔린 게임들도 대부분 안한글이었죠.

올해는 그렇게나 가뭄이라는데 매달 뭐살지 선택해야할 지경이니.
소프트에 돈쓰는건 전 작년과 별 차이가 없었네요.

[윤씨]

'할만한게임'정도의 표현으로 이야기하자면
해마다 큰차이는 없을걸요

[호제아]

올해는 특히 작년이랑 대비되서 흉년이란 느낌이 많이 들죠
작년엔 갓오브워 몬헌 스파이더맨 레데리 이것만 해도 한해가 너무 빨리 지나갔던 것 같은데요
올해는 거의 플스를 키지를 않았네요
그나마 세키로와 디스코 엘리시움이라는 각각의 장르에서 극에 달한 작품이 나와서 개인적으론 의미있는 한해였던거같습니다
데스 스트랜딩도 저는 후반부에 뇌절만 뺴면 몰입도는 90점 게임과 비교했을때 꿀리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게 했습니다

[날라너부리]

워낙 게임들이 홍수처럼 발매되는 시대에 살다보니 어느해든지 할 게임이 넘치죠
다만 상대적으로 보자면 올해가 좀 흉년이라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