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한정판을 주문제작 안하는 이유는뭔가요??

[루리웹-720741288]

미리 돈까지 결제하고 그수량만큼 만드는게 어려운시스템은 아닐거같은데

안하는 이유가있을까요???

[SunMul Case]

해외는 모르겠는데 국내는 그렇게 예약하는 족족 다 받았다가 취소분 넘쳐나면 망해서 그런듯 싶네요.

[Tasker]

구매후 취소불가도 아니고 선주문 제작방식은 한국에선 악성재고만 늘리는짓이라 안하는거죠

[플릿 에퍼드]

해외는 예약구매 취소 패널티가 있어서 함부로 취소 못하는데
국내는 예약구매 취소해도 법에 접촉안되서 프리오더 일부로 안한다고 하네요.

[아카니스트]

예약구매 취소 못한다고 사전에 못박고 시작해야 되고, 카드결제 불가, 오직 선입금만 받고 진행하면 문제없습니다.

[가온지혜]

국내법상 불가능하지 않나요?
물건을 받기 이전에도 취소를 금지하는건 위법이라.

[メ한조ξ]

그래서 못한다는 뜻으로 쓴 댓글같네요

[아카니스트]

계약내용의 자유가 있습니다. 저런 내용으로 계약 못할거는 없어보이는데요? 취소불가를 양 당사자가 합의하에 계약 성립한다면 문제 없지 않나요? 실제로 그런 식으로 선입금후 취소 못하는 거래도 있는걸로 아는데요.

[gambbate]

한정수량이니 한정판이지요

[라이나르]

우선 윗글에 예약패널티의 경우 일본현지의 오프라인샵과 그샵이 직접 운영하는 사이트 말고는 없어요.국내유저의 접근성이 가장 좋은 아마존은 패널티 없고요.
국내에서 프리오더로 안하는건 시장규모와 시장의 수요를 정확히 예측할수있는 자료가 없기때문이라 봅니다.
해외에선 처음부터 xx개 수량한정이라고 나온것이 아니면 프리오더인데 이게 무조건 주문들어오는대로 찍어내는게 아니라 기존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일정수량을 예상하고 예판을 진행하고 예상수량보다 발주량이 많으면 수량을 늘려 주문에 대응하기위해 예판자체를 발매일 몇달전부터 시작합니다.만약 주문량이 몰리면 발매 2주에서 1달전에 마감되기도 하지요.

이게 가능한건 앞서 말했다시피 그동안 누적된 자료가 있고 시장이 오래된 만큼 유통사들의 체급이 되기에 만약의 사태의 손실을 감당할수있기에 가능합니다.
유통사의 자본의 여유만있으면 예판하나 망해도 저렇게 프리오더로 받는게 이익이니까요.

그런데 국내는 그런 수요예측이 가능할만큼 시장이 오래되지도 않았고 유통사들도 영세해서 프리오더의 수익을 위한 리스크를 감당하지를 못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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