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오랜만에 헤비레인, 비욘드 플레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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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플3 때 재밌게 한 게임인데 지난 달 비 많이 오는 날에 리마스터판도 있겠다

거의 8-9 년만의 헤비레인 재플레이. 간만이라 디테일한 기억은 날아가서 

다시 초회차 하는 기분으로 재밌게 했네요 이어서 비욘드까지 재플레이.

하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장르지만 이런 인터랙티브 게임들 사장되지 말고 계속 나와주면 좋겠습니다

불편한 조작감과 시점. qte 남발, 다회차시의 흥미 급감과 컷씬 스킵 불가 등 여러 문제는 있지만 

1회차 한정의 몰입감과 스토리는 정말 좋아하니.

최신작인 디트로이트를 보면 후속작 발전의 폭도 커서 기대가 됩니다

이 맘때의 조디 귀여워요

[playstage2]

ㅎㅎ 저도 비오는날 헤비레인 생각나서 플스3때 추억 생각하며해보니 잼나더라구요~ 이런 스타일의 게임도 참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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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되면 생각나는 게임입니다 ㅎ

[Roberto Baggio]

플4에서 양치질 팁 좀 부탁드립니다.

[Roberto Baggio]

양치질은 사실 지났고, 듀쇽 흔드는 거 팁 없으실까요? 라오어의 후레쉬 충전은 걍 딸깍하면 반응하는데, 헤비레인 패드 흔드는거는 진심 혈압오르더라구요.
혹시 쉬이 인식 먹일수 있는 팁 있으시면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플3때 못해봐서 플4때 구매했는데, 흔들다 패드 놓쳐서 병깬 후로 잡질 않고있네요...

[젯]

헤비레인 육축센서 인식이 영 별로죠
글만 봐도 스트레스 엄청 받으셨을듯..
저도 짜증나서 동작을 크게 흔들면 잘 안먹던데 듀쇽을 살짝씩 움직이는게 그나마 낫더군요

[이번달카드값]

퀀틱드림 게임들은 너무 몰입하면서 하게되서 멘탈이 털려나가서 2회차를 잘 못하겠더군요

[젯]

스토리 신경 많이 쓰는거 같아요
특히 어둡고 비극적인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