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진행중인데 여러 안좋다는 평들을 읽었고 자동차 대신 말을 통한 이동이 편할까 하는 점도 걱정이었습니다. (이것 때문에 나무위키에서 그 당시에 이동수단으로서 말은 어떤 의미였을까 읽어보기도 했네요. ㅋㅋㅋ)
또 현대를 배경으로 한 게임을 즐겨하던 저에게 서부개척시대라는 배경이 취향적인면에서 맞을지도 걱정되었습니다.
그런데 게임을 해보니 엄청 재미있네요.
미션을 진행하면서 재미를 느껴가는것 같습니다.
먼저 말은 호쾌하게 달릴 수 있습니다.
총도 그 당시의 구식 총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속도가 엄청 느리다고 느껴지지도 않고 총에서 시원한 타격감이 느껴집니다.
사냥도 재미있는 요소였고요.
첫 인상이 매우 좋습니다~
(PS4 프로에 1080P 모니터 조합이라 화면에서 그 이상의 높은 화질을 볼 수 없어 아쉽네요 ㅠㅠ 4K모니터를 언젠가는 사야겠어요 ㅠㅠ 일단 프로 구매 이유는 견딜 수 있긴 하지만 게임들을 실행할때 버벅이는걸 해결해보면 어떨까 해서 프로로 바꾸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