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블러드본 초보였을때 기분 좋았던 3가지

[블루락]

블러드본 처음 잡고 1~2일차에 엄청 헤매다가(소울류 처음임) 요 세가지 하니까 확 의욕이 살아나고 재밌어지더라구요

1. 패링을 처음 성공했을 때

2. 숏컷을 처음 뚫었을 때

3. 보스를 처음 잡았을 때

지금 DLC 숨겨진 보스 로렌스 잡고 있는 중인데 다른 게임 때문에 잠시 미뤄놓고 있네요

그래도 여기까지 어떻게든 왔습니다.

첨 접하시는 분들은 첫 보스 막힐때 컨트롤이 된다 싶으시면 그 스탯 그대로인 상태에서 계속 도전하셔도 되겠지만

좀 어렵다 싶으시면 역시 레벨을 올려야됩니다.(후반엔 큰 차이없어도 초중반엔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자동 레벨업 되는 시스템이 아니라서 피의 유지가지고 사냥꾼의 꿈 가서 수동으로 능력치 올려줘야되죠.

체력-스태미너 올리는 게 일단 우선이구요. 

보스 공략 안보고 하신 분들도 많겠지만 

계속 깨지면서 패턴 학습하고 하다가 정말 답이 안나올땐 유투브 공략도 좀 보고하니 나아지더군요

(공략 본다고 해서 바로 실력이 올라가진 않고 참고는 됩니다. 보는 거랑 조작하는 거랑 엄청 차이나요)

[李海準]

전 성검 얻었을 때였던것 같네요. 드뎌 치트무기를..

[루리웹닷컴]

하지만 유다희를 계속 보게 되지...

[FOX!]

숏컷 뚫을때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와~ 이길이 이길이야??? 이 뒤가 이곳이야? 이러면서...

[엑셀사가]

전 사냥꾼셋 얻었을 때 기분이 좋았네요. 드디어 나도 사냥꾼 대열에 합류했구나 싶어서. 그리고 사냥당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