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주말엔 게임음악이죠. 개인적으로 꼽는 최고의 음악들

[캡축의분노]

최고의 오프닝곡

크로노 크로스 '시간의 상흔' 

이 겜 할 적에 이 음악 들을려고 게임 키면 오프닝 빼놓지 않고 봤던 추억이 있습죠.

후보 - 문명4 '바바예투'

최고의 전투곡

파이널 판타지13 '섬광'

게임은 죽도록 까인 파판13지만, 이 섬광은 처음 들었을 때 온몸에 짜릿한 전기가...

진짜 좋아요. 게임 내내 듣다보니 나중가면 물리는 느낌이지만.

후보 - 로맨싱사가2 '배틀 테마'

최고의 필드곡

파이널 판타지6 '친구를 찾아서'

암울하던 2부 분위기가 반전되며 희망에 가득찬 이 곡이 흘러나올 때의 감동이란...

후보 - 제노 블레이드 '가우르 평원'

최고의 라스트 배틀곡

오오카미 '태양은 뜬다'

너무나도 감동적인 라스트 시퀀스로 유명한 초명곡. 

니코동 게임음악 베스트 선거에서도 매년 톱10 (1위도 함) 을 마크하고 있죠.

후보 - 브레이블리 디폴트 '라스트 배틀 테마'

최고의 엔딩곡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스텝 롤'

젤다의 전설 시리즈를 해온 분들이라면 감동의 눈물을 안 흘릴 수가 없는 곡.

그냥 별 말이 필요없습니다. 최고.

후보 - 크로노 트리거 '머나먼 시간의 저편으로'

최고의 캐릭터 테마

스타크랑 별 연이 없는 제가 들어도 뭐...귀에 착착 감기는 개명곡.

후보 - 헤일로 '마스터 치프 테마'

목록을 보시면 아시겠지만...네 스쿠에니 빠돌이 맞습니다 ㅡㅡ

[승아응아승아]

와 나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돋음...

[게데베데]

저는 헤일로
One Final Effort

[LEIWEI]

저는 페르소나3 ost들이랑 라스트 오브 어스 ost

라오어 ost는 들을때마다 뭔가 짠하고 감수성이 올라오는..

[울트라매니아]

걍 일본겜 빠 같은데...

[리메이린]

파판 13-2 죽어가는세계 지역 음악이 그 지역 배경 분위기랑 쓸쓸한 스토리와 너무 잘맞아서 기억에 많이남음

[Origina★]

월오파에 리메이크된 섬광도 좋았어요 ㅋㅋ라이트닝 소환연출에 맞는 싱크도 최고 ㅎ

[글유머]

스타 브금 유투브 댓글에
South Korea's National Anthem.

[MONOKUMA]

브레이블리 디폴트 최종보스전 음악이 전율이었죠.

후렴부분에서 각 캐릭터BGM 메들리가 흘러나올때 소름이 쫙

[햇빛보다]

파판 10에나오는 이수영 얼마나좋을까도 명곡이에요

[RespectYou]

대단하십니다.

[babulttugi]

아 파판6 저음악 오랜만에 너무감동이네요.ㅠ 올려주셔서 감사~

[babulttugi]

헉. 크로노트리거 까지 ㅠ. 잠시 추억여행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