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파판 7은 갠적으로 취향에 안맞아서 별로 재미 없었지만..
잼나게 했던 겜들은 꽤 있었던 것 같습니다.
1. 파판택: 스토리 구리고 후반부 난이도 개막장, 잡밸런스 안맞는 등 뭐 단점도 수없이 많지만
정말 오랫동안 재밌게 한 게임이네요. 캐릭터를 키우는 자유도가 높아서 이래저래 오래 잡고 논 게임이네요..
이거 후속작은.. 아마 안나오겠죠 ㅋ
2. 악마성 드라큘라: 이것도 뭐.. 후반부 난이도 개막장 등의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나
참 잘만든 게임이죠. 블러드 스테인드던가.. 비슷한게 나오는것 같아서 기대반 걱정반 ㅋ
3. 슈로대 4차f: 전 사실 이게 로봇대전 처음이었습니다. 로봇 애니도 별로 본게 없었는데
혼을 담은 필살기 대사에 빠져들어서.. 2개로 나눠판 막장짓에 극악의 로딩을 견디며
재미있게 했네요. 요즘 나온 5를 하면서 옜날 생각합니다 ㅋ (근데 리얼계 애들 너무 약해요.. ㅠㅠ)
그외.. 바이오하자드, 소피의 아틀리에 하고 애져드림스 (코나미 로그라이크 RPG인데 아는분 없을듯 ㅋ)
정도네요.. 음 겜 참 많이 했었던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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