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뱃맨 논란보니 슈타인즈게이트 생각납니다.

[캡틴쌀나라]

지나가다 보이는 전범기 간판 있는 게임 과 우익 넘치는 사장새끼가 만든 혐한드립 들어간 게임.

슈타인즈게이트 시나리오 갓게임 취급하고 디지털터치 숭배하는 사람까지 나오는데요 뭘.

뱃맨도 엄청 잘팔리고 별일 없이 넘어갈듯.

현재까진 저 간판이 무슨의도로 들어간것인지 알 방법이 없으니 뱃맨에 대한 비판은 우선 접어두렵니다.

[마스크대위]

슈타인즈게이트가 설렁설렁넘어가는거 보면...그냥 또 이렇게 지나가겠죠.

[네즈PP™]

간판 부수기 트로피 였으면

[rlgns4353]

지금까지 딱히 일뽕 짓은 하지도 않았던 제작사인데, 이번작에 그냥 은행 안에 그런 간판 있는거 보니
전범기를 의도해서 만든건 아니라 그냥 디자인하다보니 우연히 그렇게 된 것 같긴 한데...
모르고 했다 해도, 그냥 넘어가기엔 애매한 문제군요.

[루크라]

슈타게 게임은 휴대폰 배경화면이 문제였는데 이건 개구리로 수정해서 나왔습니다.

그냥 아무생각 없이 발매한게 아니라 디지털터치에서 제대로 문제가 뭔지 파악하고 똑바로 대처해서 발매된 게임인데 이상한 소릴하시네요.

[무레이]

드퀘히는 음악만든놈이 극우인데 드퀘를 한글로 즐기고 다음 드퀘 한글화를 위해 사야한다는 사람들도 있을정도니 말다했죠.

[doperto]

수정요구 하는분들이 무리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해주면 기분 나쁜것도 당연하구요
알았든 몰랐든 전세계 동시 출시하는 작품에서 문제점인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단지 이 모든게 사는 사람과 취소한 사람의 싸움으로 번지면 그냥 그 싸움이 보고싶어서 오는 분들때문에 난장판이 될것 같네요
단지 그 논쟁이 우리나라가 침략당하고 수탈당한 역사이기에 저 문양의 의미를 어떻게 해석하고 얼마나 객관적으로 토의가 오가든 감정적으로 기분 나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