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α] 발매 직전의 아수라장은 볼때마다 행복했는데 이번엔.

[컴퓨터고급]

ㅋㅋ 웃음만 나오네요. 

솔직히 우주세기 건담에 코드기어스 같은 작품들 가지고 이 세계물 찍는다고 할 때부터. 

원작 전부 종료시키고 이세계로 뿅! 하는거 아냐? 같은 생각도 하긴 했었습니다만. 설마 진짜가 될 줄은. 

근데 애초에 이세계물인 단바인 같은 작품은 대체 왜 종료 시점인건지. 이해할 수 없는 스토리네요. 

솔직히 직접 플레이해보지 않으면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으니. 쉽사리 욕하면 안되겠습니다만. 진짜 불안하네요. 스물스물 안좋은 느낌이 피부를 타고 올라오는 게... 

이제 겨우 두번째 해외발매인데 좀 신경 더 쓰고 만들었으면 안되는 걸까요. 

제일 답답한 부분은 주인공 후속기 여부입니다만. 

진짜 후속기를 안 넣은거면. 재탕 삼탕해 가면서 이젠 주인공 후속기 그려넣을 돈도 없는건지. 아님 정말로 그냥 무장 더 쥐어주면 좋아할거라 생각한건지. 

답답하네요. 

[레렐]

무기 세개 추가보단 무기세개달린 후속기체가 훨씬 좋은데 말이죠

[파극폭마장]

v때 누설 하고 비교하면 오히려 V때는 연출 재탕은 아쉬웠어도 꽤 흥미로웠던거 같아요

마징가 제로 참전이나 마징엠페러
그리고 주인공 후속기가 선택이라 그것도 좋았죠;

다만 뱅레이는 연출들이 하나같이 심심
후속기는 그란뱅은 연출들이 너무 끊기고
뱅넥스는 너무 안움직이고 ㅋㅋ

[눈꽃1]

뱅넥스는 너무 연출 자체도 뻔해서...강제로 그란뱅했네요..

[컴퓨터고급]

그란뱅이 그나마 좀 독특한데 이쪽은 대놓고 미완성 냄새가 나더라구요.
이때부터 예견 했어야 했을까요. 오리지널의 참상을...

[컴퓨터고급]

애초에 컨셉도 이상하죠. 뱅넥스의 어디가 스피드고. 그란뱅의 어디가 파워인지 ㅋㅋㅋㅋㅋㅋㅋ

[파극폭마장]

그란뱅 연출이 너무 끊긴다는거 말고는 공격자체는 참신했던 같음
에너지덩어리를 발로차서 공격하는건 꽤 좋았던 아이디어 같음

[파극폭마장]

오히려 그란뱅이 스피디해 보임 ㅋㅋ

[봄까치]

스피드와 파워가 아무리봐도 바꼈죠. 얘들이 슈퍼계/리얼계 느낌으로 대충 파워랑 스피드라고 구분한게 느껴졌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