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흥행은 최고, 성적은 최악' 한화의 딜레마

[오리보라]

한화야

제발,,,

출처 :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47/0002432001

[복타르]

그 친인척 두명만 나가면 해결되는데...

[誰よりも]

그건 무슨 얘기에요?

[블레이범F]

단장과 감독의 관계

[소년 날다]

성적이 나빠도 오히려 연고가 없는 야구팬들에게는 국민구단 같은 이미지가 되어서 구단 흥행 자체는 나쁘지 않은 듯.

신 구장이 들어서면 관광코스화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이미 지금도 그렇지만, 성심당(지금도 야구하는 날 직원들 다 유니폼 입고 있음)이랑 연계된 관광사업의 중심에 놓일 것 같은데.

성적도 따라주면 좋겠지만, 이제는 약간 보스턴이나 한신의 케이스처럼 되어가는 것 같아요. 물론 그들은 우승만 못했지, 성적은 괜찮았지만요.

지금은 연고지 응원보다 한화를 응원하게 되는. 언젠가 다시 날아오를 날이 오겠죠. 트라웃과 오타니를 가지고도 망했던 에인절스. 결국 구단운용이 관건이라는 건데, 한화는 지금의 문제점이 그처럼 단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이라서 분명 개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화팬들 힘내시길.

[두부님아]

실제로 그렇지 않아요 지금인기는 성적나오기전 프리시즌 좌석 판매+작은 구장+원래 인기 있을땐 자구장 정도는 채우는 동원력인거고 국민구단 이미지는 그냥 보살 밈/강팀 밈 쓰일때 뿐이지
야구가 생각보다 지역연고 또는 정확히 구단을 지정하고 응원하는게 커서 그냥 응원하거나 그러진않아요.

오히려 성심당도 갈때 없어서 가는거지 자차 끌고 대전원정가면 안가게되요 주차도 힘들고 복잡하고 미친듯이 엄청나게 맛있는것도 아니고 빵이니까.

신규 구장 완공되고 기존 구장의 맛집들(가락떡볶이) 더 많이 유치하고 하는게 흥행에 도움될걸요 한달전에 갔을때도 줄이 외야까지....

[소년 날다]

그렇군요. 제가 대전에서 야구본 게(원정이 아닌 홈쪽에서 봄) 너무 행복한 기억으로 남았었나 봐요. 늘 이런 야구장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거든요.

예전에 방송보니까 김병현 버거집도 챔피언스 필드에서 빠졌다고 농담삼아 신구장 입점 노리고 있다고 하던데, 신구장이 꿀잼 랜드마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수위타자]

3월 약 1주 반의 기간동안 7승
4월 한달 내내 5승
이게 맞는건가

[냐무시안]

한화는 제자리로 돌아 간거임
류현진효과로 초반에 반짝 한거지 되려 류현진의 힘이 그정도 인걸 놀래야 되는 상황이지
스포츠라는게 혼자 하는게 아닌이상 팀플레이에서 시너지가 나와야 되는데 그게 안되니 다시 내리 꽂는거임
몇년간 리빌딩해도 안되는 꼴지팀이 갑자기 우승을 한다면 그거자체도 한국프로야구판이 얇다는걸 반증하는게 되는거임
올해도 열심히 해서 중위권을 지키면서 올라가서 가을야구 더나아가서 우승을 기대할수 있는 팀이 되기를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