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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현주엽이 장기판으로 때려, 몇십 바늘 꿰맨 선수도” 추가폭로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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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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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왜 끌어들이는건가.
21.03.16 04:36

(IP보기클릭)1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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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야 당연히 알고 있겠지만 얘기할 리도 없고 그럴 상황도 아니고 그래서도 안되고
21.03.16 05:41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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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거보다 약하게 때렸으면 폭로하는게 찌질한거임? 뭔 말도 안되는 소리야
21.03.16 06:56

(IP보기클릭)18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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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에 쳐다본다는 이유로 사람 친 사람...
21.03.16 05:12

(IP보기클릭)11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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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많이있는 경기중에도 마대자루로 패고 주먹으로 패고 욕하고 한때 그랬던게 한국농구인데 뭐 안보는데서야 안봐도 뻔하지
21.03.16 07:25

(IP보기클릭)12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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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왜 끌어들이는건가.
21.03.16 04:36

(IP보기클릭)180.224.***.***

공허의 페이커♡
서장훈은 양반이라고 하는거 봐서는 서장훈 내편 안들면 너도 폭로할꺼야 이런 느낌으로 들리네요.. | 21.03.16 08:39 | | |

(IP보기클릭)174.193.***.***

서장훈 ㅎㅎ 본인 입으로 방송 하던 후배 방송 했다고 혼내고서, 현재는... ㅎㅎ
21.03.16 05:09

(IP보기클릭)18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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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에 쳐다본다는 이유로 사람 친 사람...
21.03.16 05:12

(IP보기클릭)1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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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야 당연히 알고 있겠지만 얘기할 리도 없고 그럴 상황도 아니고 그래서도 안되고
21.03.16 05:41

(IP보기클릭)220.70.***.***

방송 잘하고 있는 사람은 왜 끌어들여
21.03.16 06:27

(IP보기클릭)175.202.***.***

30년전 이야기고 운동부니까 어지간히 두들겨 패는 문화가 있었겠지~하는 생각이 들어서 폭로한 사람도 어지간히 찌질하다 생각했었는데 저 정도면 30년전이라도 많이 심각한거 같은데 왜 문제가 안됐지?
21.03.16 06:28

(IP보기클릭)2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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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제로좋아
? 저거보다 약하게 때렸으면 폭로하는게 찌질한거임? 뭔 말도 안되는 소리야 | 21.03.16 06:56 | | |

(IP보기클릭)223.39.***.***

장강은 흐른다
그땐 그랬지하고 넘어갈 수준이냐 아니냐겠죠 선생한테 빠따맞는게 용인되던 시대가 있던거 처럼요.. | 21.03.16 07:34 | | |

(IP보기클릭)118.131.***.***

Introutro
저도 학창시절 선생들한태 별걸로 다 맞아봤고 ㅈ같았지만 그땐 그랬지 라고 생각은 합니다 근데 그걸로 목소리 내는 사람한태 찌질하다고 생각하는건 전혀 다른 문제죠 | 21.03.16 08:29 | | |

(IP보기클릭)117.53.***.***

코카콜라제로좋아
그 딴 수준의 생각을 하는 님이 가장 찌질해보임. 사람 좀 많이 때려 보셨나 아님 쿨찐인가. | 21.03.16 09:01 | | |

(IP보기클릭)211.36.***.***

아니라는 의견도 있으니 일단 피카츄 배를
21.03.16 07:24

(IP보기클릭)11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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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많이있는 경기중에도 마대자루로 패고 주먹으로 패고 욕하고 한때 그랬던게 한국농구인데 뭐 안보는데서야 안봐도 뻔하지
21.03.16 07:25

(IP보기클릭)116.122.***.***

현주엽이 범죄 수준으로 남을 해쳤다면 저격해도 인정이지만 당시 시대상황이나 체육계 관행에 준하는 수준이었다면 그 문화를 비판하고 고쳐야한다고 말해야지, 개인 저격은 안돼지. 그거부터가 확실치 않아서 배만져야겠음
21.03.16 07:33

(IP보기클릭)39.7.***.***

공상화실
??? 폭행이라는건 관행이라고 용납되어서는 안되죠. 폭력은 폭력일 뿐입니다. 관행이라고 모든 사람이 폭행을 한것도 아니니까요. 관행을 떠나서 폭행을 했다면 개인이든 단체든 다같이 욕먹어야죠. | 21.03.16 08:08 | | |

(IP보기클릭)116.122.***.***

plmoknijbuhv
그러니까 그런 경우에 그 관행과 단체를 욕하거나 비판해야지요. 애초에 여론을 힘입어 이슈를 만드는 것은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어야죠. 얽혀있는 사람들 중 한 개인만 굳이 집어 저격하는 것은 사적인 악감정일 수도 있지요. 사적인 악감정에 여론을 활용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고 단체가 썩었다면 단체에 문제제기를 해야죠. | 21.03.16 08:20 | | |

(IP보기클릭)39.7.***.***

공상화실
저와는 관점이 조금 다르시네요. 개인저격이라고 하시는데 관행에 따라 폭행을 가했다면 그 가해자도 같이 처벌을 받아야죠. 단체와 관행은 당연히 고쳐야하는것이고 그때는 그랬다며 폭행한 사람은 봐주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물론 이게 폭행이 사실인지 무고인지는 조사해봐야 알겠지요. 공상화실님이 주장하시는 대로라면 지금 계속 터지는 학교폭력 가해자들도 학폭을 하는 원인을 고쳐야지 왜 가해자들을 저격하냐고 하실껀가요? | 21.03.16 08:27 | | |

(IP보기클릭)116.122.***.***

plmoknijbuhv
일단, 학폭이 문제가 되는 것은 그것이 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행위이기 때문이죠. 그것 역시 알고보니 괴롭힘이 아니라 쌍방간의 다툼에 불과하다면 저격과 여론전은 사적인 악감정으로 치부되지요. 마찬가지로 체벌과 기합의 경우, 범죄적인 경우와 아닌 경우가 나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지금 기준에선 다 폭행이죠. 그렇지만, 비슷한 경우로 당시 선생님들도 모두 매를 들었습니다. 어떤 선생님은 당시엔 그것도 교육이라 여겼고, 오히려 권장하기도 했으니 그럴 수 있지...하고 기억될 것이고 몇몇은 교육이고 나발이고 자기 기분 내키는 대로 폭행을 일삼은 폭력교사로 기억되지요. 둘이 똑같은 취급을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렇게되면 정말 악질적인 사람들이 묻히거든요. 지금 이 당사자가 남을 해치는 수준이었다면 공론화가 필요하겠지만 당시 용인된 선을 넘지 않은 수준이었다면 개인적으로 따지거나 풀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21.03.16 10:13 | | |

(IP보기클릭)39.7.***.***

공상화실
용인된 선이란걸 누가 정하죠? 그리고 그 용인된 선이라는거에 피해자가 당한 고통은 적용되어 있나요? 모든건 피해자가 정하는겁니다. 내가 폭행을 당했고 그걸 사과받고 싶다면 당연히 이야기해야하는거죠. 과거 선생들의 폭력? 당시엔 교육이라 여겼고 권장 했다면 그것도 당연히 비난 받아야하는거고 실제로 비난을 받았습니다. 당시엔 용납이 되었다고 모든게 용서받을 수는 없습니다. 만약 지금이라도 누군가가 과거 자신을 때린 선생을 찾아가서 사과하라면 당연히 해야하는거지 그때는 권장되었다는 이유로 뭘 사과까지 하냐고 하실껀가요?? 자꾸 반복하게 되는데 모든건 피해자가 정하는거고 그것이 사실이라면 가해자는 당연히 사과하고 비난받아야하는거에요. 폭행에 경중이 어디있고 약한 폭력 심한 폭력이 어딨어요. 폭력은 그냥 폭력일 뿐이에요. 약한 폭행은 관습이니 넘어가고 피해자에게 뭐 그런걸로 공론화하냐라며 비난하면 그게 제대로 된 사회인가요? | 21.03.16 10:38 | | |

(IP보기클릭)121.100.***.***

공상화실
몇십바늘 꿰맬 정도인데 범죄가 아니라고? | 21.03.16 11:03 | | |

(IP보기클릭)121.100.***.***

공상화실
관행이고 단체가 폭행하라고 지시라도 하던가요, 코치 감독도 아니고 선수가 직접 한 건데 | 21.03.16 11:04 | | |

(IP보기클릭)121.100.***.***

공상화실
그걸 방치한 사회 문제인 것도 분명 맞지만 개인 문제인 게 분명합니다 | 21.03.16 11:05 | | |

(IP보기클릭)116.122.***.***

plmoknijbuhv
내가 폭행을 당했다면 당연히 당사자에게 사과를 요구할 수가 있지요. ‘내’가 당했으니 개인적으로 요구하는 것이고, 용서여부는 그야말로 파해자가 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제 3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여론전이나 폭로전으로 갈 거라면 공익적인 이유가 있어야죠. 비난한다고 하시는데 비난하지 않습니다. 단지 제3자인 내가 끼어들 만한 일인지 지켜보는 것 뿐입니다. 최근 학폭이슈가 미투이슈처럼 변질되는 것 같다는 우려도 많이 들리구요. 관습이니 넘어가자는 말도 아닙니다. 관습과 관행 자체를 비판하고 공론화하는 것은 정당합니다. 단지 공론화가 사적인 일의 해결하는데 쓰여서는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 21.03.16 12:32 | | |

(IP보기클릭)222.114.***.***

80년대 운동부는 뭐 존나 빡세서 주변에 가까이 가지도 않았었는데 착한애들도 많았지만 겁나느 애들도 존나 많았음.
21.03.16 07:49

(IP보기클릭)118.37.***.***

운동이나 동아리에는 예전부터 구타 많았다는거 여기 있는 사람들도 다 알면서 안걸리는 선수 없을걸? 처벌하려면 지금 있는 선수들 다 처벌하던가 ㅉㅉ
21.03.16 08:10

(IP보기클릭)218.153.***.***

이미 현주엽은 20~30년전에 자기 봤다고 의경 폭행한적 있어서 폭행부인 해봤자 신뢰가 0
21.03.16 08:18

(IP보기클릭)223.38.***.***

운동부 폭행은 너무 당연시되던거라 더군다나 저시절이면 물론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지만 폭로하면 아무도 안걸릴사람 없을거임 당시 감독이나 선배의 지시로 기강잡는 차원에서 단체기합 정도는 피해자들도 어느정도는 넘어갈거임 근데 현주엽 사례가 사실이라면 자기의 기분에 따라 수시로 폭행 폭언한거면 폭로받아 마땅하다고 봄
21.03.16 09:24

(IP보기클릭)59.12.***.***

1991~1992년도 중학생 당시면 노태우 정부시절인데 47세 넘은 남성이 30년도 지난일을 꺼내 나 중딩때 맞았어요 징징거리는거로 밖에 안 보입니다. 이제야 와서 꺼내서 저렇게 흠집내려고 안간힘쓰는게 참 찌질찌질해보입니다. 정말 힘들었다면 90년대후반 현주엽이 농구선수 스타당시에나 터트리지 아니면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해결할 일이지 그냥 인기인 흠집내서 어떻게든 뭔가 이익을 취하려고 저러는거 밖에는 보이지 않네요 90년대 버스에서 담배피고 의자에 달린 재떨이에 담배버렸다고 지금 2021년에와서 신고하는거와 대체 뭐가 다른거야...
21.03.16 09:55

(IP보기클릭)121.100.***.***

제누티
30년이 지났으면 몇십바늘이 찢어지는데 사과도 없이 그냥 묻어두고 지내자? | 21.03.16 11:06 | | |

(IP보기클릭)121.100.***.***

제누티
저런 사람이 아무 문제없이 잘 살고 인기 많으니 그게 문제인 거지, 인기 끌어서 질투나서? | 21.03.16 11:06 | | |

(IP보기클릭)121.100.***.***

제누티
담배 버린 거하고 폭행 범죄를 비교하는 수준 봐라 | 21.03.16 11:07 | | |

(IP보기클릭)121.100.***.***

제누티
당시에 선수 시절로 이런 폭로나 제볼르 쉽게 할 수 있었을까요? 개인적으로 연락하면 이제 와서 쉽게 사과할 것 같은지? | 21.03.16 11:09 | | |

(IP보기클릭)118.235.***.***

제누티
일단 팩트체크가 제일 우선일것 같고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수는 있겠지만 저도 그당시의 만연해있는 분위기를 현재의 관점에 맞춰서만 볼수없다고봅니다. 90년대초만해도 운전위반해도 경찰한테 2만원정도만 주면 대부분 넘어갔었음.잘한건 아니지만 그때는 다 그랬다는 의견또한 있을수밖에 없음. 저 피해자라는 사람도 폭력을 휘둘렀을수도 있고 폭력자체는 정당하지 못하다는 프레임에 벗어나기 힘들지 않겠나 하는 개인의견임. 물론 폭력은 예로 든거고 다른 위법행위가 있을수도 있지 않겠나 | 21.03.16 20:51 | | |

(IP보기클릭)115.22.***.***

사실 현주엽은 2013년에 음주를 하고 다음해에 mbc에서 해설을 합니다. 그리고 2017년에 LG감독이 되구요. 농구쪽은 문제가 많아여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537412 김종규 FA 협상때 현주엽이 김종규 선수와의 통화를 스피커폰으로 구단 관계자에게 유출 시켰다고 말이 좀 있었죠. 김종규에게 FA전 사전 접속 구단 물어보고 그걸... 구단에 넘기죠. 현주엽은 김종규와의 대화를 불법 녹취해서 당시 파문이 좀 있었습니다 농구쪽은 대중으로 부터 인기가 워낙 없어서 많은 일들이 일어났지만 조용히 넘어가죠
21.03.16 09:59

(IP보기클릭)223.62.***.***

지금도 그런진 모르겠는데 운동쪽은 폭력이 일상이고 당연한 분위기가 있었던거 같음 축구선수들도 웃으면서 옜날일 이야기 하면 맞았단 소리 종종 했던거 같은데
21.03.16 13:00

(IP보기클릭)220.86.***.***

휘문중학교 때 일이라는 이야기군요.
21.03.16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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