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기초 질문 좀 드릴게요

[『빨간원숭이』]

제가 이건 예전부터 궁금했던건데요 일본인한테 물어봐도 이 궁금증이 확실히 해소가 안되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する와 している의 차인데요 단순히 하다 하고있다 이게 아니라 드라마에서 나왔었는데

경찰: 너 호텔에서 ㅅㅅ했어 안했어

주인공: 안했어!

이게 1년반전쯤 완전 기초일때 본거라 당연히 しなかった 라고 말할 줄 알았는데 してないよ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저걸 일본인한테 물어보니 밥먹었어? 라고 물어보면 안먹었을때 まだ 食べてないよ 라고 말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느정도 이해를 했고 다른 일본인한테 이차이를 물어보니 예전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것이나 계속되고 있지 않은것

이거는 している나してない 예전에 했던 일중에 한 지점..이건 した나しなかった라고 쓴다고 했습니다

또 다른 일본인에게 불어본결과 예를들어 숙제를 해서 내라고 했는데 정말 몰라서 안냈을 경우 出してない
알고서 일부러 안낸 경우 出さなかった라고 하던데

이렇게 되버리면 밥먹었냐고 물어봤을때 食べてないよ 라고 말하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밥 먹는걸 잊어버려서 못 먹었다는게;;

그리고 してない가 어느정도 과거도 표현한다는걸 알고 런던하츠를 보게 됐는데 지금은 무슨 말이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분명히 자막에는 과거로 나왔는데 している 표현을 쓰더라구요

してない가 과거도 되듯이 している도 과거표현이 되나요? 된다면 어느상황에서 되는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してない랑 している가 과거표현이 된다면 してなかった와 してた는 언제 쓰는건지요?

종합적으로 している와 してた와 した의 차이점과 언제 쓰는지 반대로 してない와 してなかった와 しなかった의 차이점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글 재주가 없어서 이해 하실지 모르겠네요ㅠㅠ

[사기누마]

이해합니다~ 저역시 유학시절 초기에 똑같은문제로 생각을 해봤던거네요ㅋ
이것뿐만아니라 외국어를 배울수록 뭐든 복잡하게 생각하는건 자신에게 도움이안 됍니다 점점 이해의 방해만 될뿐입니다~ 있는그대로 받아들이세요 ㅋㅋ
외국어는 수학 공식이 아니라 자국어에 대입시키는대로 해답이 나오지안습니다 ㅋㅋ 일어표현은 한국어에 없고 그반대의 경우도 수두룩하기때문이에요
'자신의 의지' 이것만 기억하세요
q니가했지?(과거의 어떤사건)A안했어(やってない) B안했었어(やってなかった)
자신이 하지도 안은일을 일부러 과거식으로 표현하지안습니다.
물론A의 안했어도 한국어로는 과거식이지만 한국어로는 달리 표현할방법이 없습니다 앞서말했듯 수학공식처럼 딱딱 그나라의 말에 맞는 표현법은 없으니까요
'자신의 의지'만 항상 알아두심되겠습니다.
그리고 글쓴이의 숙제예처럼 '자신의 의지'가 들어갔으니 내지안았더라도 나깟따가 됩니다. 또한 다이어트 몸이 안좋아 일부러 밥을 안먹은 경우도 물론
'자신의 의지'가 들어있기에 타베나깟따가 되구요 하지만 무슨 일을 열심히하다
무심코 자신도 시간이 그리 지난줄 모르고 때를 놓친경우는 타베떼나이가 될테죠
런던하츠의 이야기는 제가 그렇게만으로는 모르겠지만 아마 과거의 이야기에서 부터 현재까지 무슨일을 쭉 해오고 있는 상황이기에 시떼이루를 쓰지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한줄요약: 별거없습니다 항상 '자신의 의지'만 확인하세요 공부 열심히하세요~

[『빨간원숭이』]

ㄴ아 이제 그토록 알고 싶었던 문제가 해결되었네요

명쾌한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