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학회] 마음으로 듣는 창가학회 어서말씀
" 날마다 한행이라도 좋다, 한 구절이라도 좋다.
어서를 배독하면 니치렌대성인의 위대한 정신을 접하는 일이 청춘을 승리하는 활력이 되었다."
어서를 근본으로 전진했기에 승리한 이케다SGI회장의 투쟁을 본받아
"행학의 이도를 힘쓸지어다. 행학이 끊어지면 불법은 없느니라"(어서1361쪽) 라는 성훈대로
불법의 진수를 철저히 배워 용기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승리를 가져오는 어서말씀을 배독하자.
"무일불성불(無一不成佛)이라고 하여 남묘호렌게쿄를
단지 한번 부른 사람은 한 사람이라도 부처가 되지 않음이없다"(어서1573쪽)
"남묘호렌게쿄는 사자후와 같으니" (어서1124쪽)
사자처럼 일어서고, 사자처럼 외치는, 사자처럼 자신의 사명을 관철하는 일이니,
그곳에 생명력이 넘쳐 영원한 행복의 대도를 열수있다.
"고(苦)는 고라고 깨닫고 낙(樂)은 낙이라고 열어서 고락 함께 아울러 생각하여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르고 계시라,
이 어찌 자수법락(自受法樂)이 아니겠느뇨, 더욱더 강성한 신력을 다하실지어다." (어서 1143쪽)
자수법락의 '자수'란 '스스로받는다'라는 뜻이다. 남이 아니라, 자기 자신으로 결정된다.
우리는 남과 우리를 비교할 필요가 없다. 본존님에 대한 신앙만을 근본으로 자기답게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
"진실로 일체중생의 색심(色心)의 유난(留難)을 멈추게 하는 비술은 오직 남묘호렌게쿄이니라" (어서 1170쪽)
자기가 꽃을 피우겠다는 마음보단, 전세계에 묘법(妙法) 이라는 평화의 종자를 뿌려
존귀한 일생을 꿋꿋하게 살자는 불굴의 정신으로 더욱 전진하는것이 새로운 묘법을 흥륭시키는 원동력이다.
"총해서 니치렌의 제자 단나 등이 '자신과 타인' '이쪽과 저쪽'으로 거리를 두는 마음없이,
물과 물고기같은 일체의 마음이 되어 이체동심(異體同心)으로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르는 것을 생사일대사의 혈맥이라고 말한다.
더구나 지금 니치렌이 홍통하는 바의 간요는 이것이다.
만일 그렇다면 (제자 단나등이 이를 실천하면) 광선유포의 대원도 실현될 것이다."(어서 1337쪽, 통해)
"니치렌의 자비가 광대하면 남묘호렌게쿄는 만년외 미래까지도 유포하리라"(어서329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