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주로 가는 목적은 사실상 데레스테 고별공연 때문에 요코하마 K-아레나에 가려고 하는데
사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나홀로 외국에 나가는거라서 들뜨기도 하지만 아직도 어떻게 해야 할지도 감이 안잡히고 (일단 해놓은게 여권 준비, 항공권 예약, 호텔 예약, 공연 티케팅 양일 신청 까지만 해놓은)
그래도 이왕 공연만 보고 가는거 보다는 남는 시간동안 요코하마에서 구경하거나 놀만한곳도 찾아다녀야 하는데
요코하마는 처음 가는거라 어디가 어디인지도 잘 모르겠네요
7월 25일이 티케팅 당첨 결과 발표일이라 여행 확정 까지도 5일 남은 상황이고, 티케팅 당첨 확정 되면 이제 본격적으로 준비 해야 할텐데 (양일 당첨되면 정말 좋고 하루라도 당첨되면 남는 하루는 아예 도쿄 여행으로 때우고)
요코하마에서 K-아레나 근처에 겐바 입장하기 전인 15시~17시 이전이나, 아니면 공연 끝난 심야에 돌아다니면서 놀만한데가 어디 어디 있을려나요
그리고 호텔은 APA 호텔 요코하마 베이 타 2인 1실 48만원 가까운 예산으로 잡아놓기는 했는데 아직까지 같이 쓸 사람도 없어서 1인 1실로 낮추려 하는데 8만원 차이라 생각보다 크지는 않아서 낮추는게 맞을련지, 아니면 같이 쓸 사람 없더라도 비용차이도 그다지 크지 않아서 좀 더 넓게 쓸 수 있는쪽을 택하는게 맞을지..
그나저나 9월달 일본은 정말 덥다는데, 그래도 돌아다닐만은 할까요?
그리고 김해에서 출발해 나리타 공항을 통해서 요코하마로 이동하는데, 그냥 속 편하게 넥스 타고 갈지 아니면 중간에 시간 남으니 어차피 쉽게 오기 힘든 해외여행이라 이왕 도쿄 들렀다 갈지 어떻게 해야 할지도 깜깜하네요..
어차피 처음 혼자서 해외 가는거라 무조건 돈 아끼기 보다는 조금 돈이 더 들더라도 쾌적하거나 안전하거나 편리한 쪽을 택할 생각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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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라이브 직관 가기로 한 인원들이 그 호텔 잡기로 해서 일단은 거기로 하기로 했네요. | 25.07.20 2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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