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여행 2일차
오늘의 목적은 커비카페!!
도착했는데 입장시간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바로 앞에 있는 포켓몬 잠깐 구경했습니다
이제 입장!!
여기는 굿즈 판매 하는 곳이고
카페는 외부에 있습니다
입장과 함께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주십니다
시간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해서
해당 시간에는 테이블이 꽉 차있을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북적이지 않고 편안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맛은 뭐 특별히 맛있지도..특별히 맛없지도 않은...
그런 맛이었습니다 ㅎㅎ
뮤츠 인형 사서 신난 아들 입니다
가챠샵에서 키링도 하나 뽑아주고..
지나가던길에 줄 서 있던 베이글 가게
맛있을거 같아서 샀는데
먹을 수 없었습니다..
오븐이나 렌지에 돌렸어야 했던..
그냥 먹기에는 너무 딱딱했네요..
택시 기다리는중
간단하게 식사를 마치고
원래 계획에는 없었으나 근처에 있던 관계로
잠시 들러봅니다
평일이어도 역시나 많은 사람들
자~ 이제 다음 장소로 이동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뽑기
꽝은 없지만 꼴등은 있네요
역시나 예상대로 4등 꼴등이 나와서 제일 작은 인형으로 ㅎㅎ
어디를 갈까 둘러봤지만
마땅한 곳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낮에는 아들 일정
저녁에는 부부 일정 ㅎㅎ
이렇게 2일차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