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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한여름, 도쿄 여행 5부 (귀를 기울이면)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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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18899 | 댓글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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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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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39.***.***

귀를 기울이면은 지금도 가끔씩 꺼내 보는 작품입니다. 넷플릭스에도 있어서 이제 손쉽게 볼 수 있어서 좋아졌네요.
23.12.05 15:28

(IP보기클릭)39.124.***.***

시즈마루
저도 가끔식 보는데 어릴 때 봤을 때와 또 느낌이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 23.12.05 21:27 | |

(IP보기클릭)175.197.***.***

와 보자마자 그 풍경들이 떠오르네요
23.12.05 16:13

(IP보기클릭)39.124.***.***

푸레양
처음 갔을 때는 사전 정보가 충분하지 않았는데도 풍경만 보고 '여기가 혹시'라고 생각할 정도로 비슷했었죠 | 23.12.05 21:30 | |

(IP보기클릭)211.63.***.***

하야오 외 감독들 작품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영화인데 영화 속에서도 마을이 참 감성있고 예뻤는데 실제로도 참 예쁘네요. 마을 사진 보고 있으니까 걷고 싶게 만들어요.
23.12.05 17:37

(IP보기클릭)39.124.***.***

sylphe
마을이 아담하고 깔끔하고 굉장히 일본스러워서 성지 순례가 아니라도 한 번 더 오고 싶었던 곳이었죠. 다음에는 봄에 와서 마을 이름답게 벚꽃을 제대로 구경하고 싶어요. | 23.12.05 21:32 | |

(IP보기클릭)182.228.***.***

한여름 도쿄 돌아다니면 죽음인데 대대한 애정이시네요
23.12.05 19:50

(IP보기클릭)39.124.***.***

루리웹-6030627534
나름 체력에 자신이 있는데 진짜 1시간 이상 제대로 걷기가 힘들 정도로 더웠었죠. 그것 때문에 이번 여행에서 물이랑 커피를 제일 많이 마신 거 같아요. | 23.12.05 21:34 | |

(IP보기클릭)59.14.***.***

1부부터 5부까지 재밌게 봤습니다 올해에 도쿄를 가려했는데...개인 사정으로 못 가게 되어 매우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멋진 사진과 이야기로 대리 만족이라도 느낍니다!
23.12.05 21:53

(IP보기클릭)39.124.***.***

vOWOv
감사합니다. 도쿄 여행 마무리인 6부도 올렸으니 재미있게 봐주세요~~~ | 23.12.05 23:14 | |

(IP보기클릭)14.54.***.***

여름은 무서워서 못가는 도쿄인데 사진 잘봤습니다. 덥고 습해서 힘드셨을텐데 대단하세요. 혹시 숙소가 신주쿠 카부키쵸 도요코인 였나요? 창문 방음이 안되서 저기 야구공 치는 소리에 잠을 못자서 원망스러웠거든요 ㅋㅋㅋ 11월인데도 도쿄는 참 덥더군요.
23.12.05 23:20

(IP보기클릭)39.124.***.***

Daniel♥
맞아요. 정확합니다. 가부키쵸에 있는 도요코인입니다. 그런데 한여름이라 그런지 배팅하는 사람을 한 번도 못 봤어요. 사실 배팅장인 것도 지금 댓글 보고 알았어요. | 23.12.05 23:32 | |

(IP보기클릭)110.12.***.***

간만에 귀에 "콘크리트 로드~ 코노미치~ " 하고 들리는 기분이네요 ㅎㅎ
23.12.06 00:02

(IP보기클릭)39.124.***.***

루리웹-22001601
저도 그 노래 좋아하죠^^ | 23.12.06 00:12 | |

(IP보기클릭)59.20.***.***

계단 사진을 보니까 확실히 그 장면이 떠오르네요. 요절한 콘도 요시후미가 안타깝긴 하지만 설령 그가 살아 있었어도 지브리는 미야자키의 것이었을 겝니다. 예전에는 저도 후계자가 없어서 저러나 싶었는데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보고 생각이 바꼈어요. 저 양반은 자신의 예술혼이 식지 않는한 지브리의 터줏대감 자리를 결코 누구에게도 양보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23.12.06 03:15

(IP보기클릭)39.124.***.***

웃는남자2
저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귀를 기울이면 작업할 때도 감독이 콘도 요시후미인데도 불구하고 미야자키 하야오가 엄청 간섭했으니까요. 그래도 중간에 누군가 한 명이 있어 중재하는 것과 직접 하야오의 간섭을 받는 것과는 차이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쩌면 그 작은 변화가 현재 지브리와는 다른 결과를 가져올지 모른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더라구요. | 23.12.06 21:58 | |

(IP보기클릭)183.106.***.***

[귀를 기울이면]은 제 인생 애니메이션이여서 지금도 종종 다시 보곤 합니다. 일본 살던 때 집에서 그리 멀지 않아 저도 다녀왔었는데 오랜만에 이렇게 보니 좋네요.
23.12.06 08:17

(IP보기클릭)39.124.***.***

내팔꿈치세개
집근처라니 좋으셨겠어요~~~ 저도 집근처였다면 봄여름가을겨울 풍경을 모두 사진에 담고 싶은데 말이죠. | 23.12.06 2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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